-
치과의사 지부나 학회 학술대회에 치과위생사들의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되는 경우를 그동안 흔하게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치과위생사 보수교육에 치과의사들의 보수교육 점수가 인정되는 경우는 없었다. 치위협은 몇몇 보수교육 프로그램의 대상자를 치과의사들에게 오픈했다. 더불어 그들의 보수교육 점수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최근 치위협이 실시한
정책
남유리
2013.05.02 15:41
-
치개협이 ‘직선제 단일안 상정 1인 시위’를 지난 11일 치협 회관 앞에서 펼쳤다. 이번 시위는 오는 대의원총회서 직선제와 선거인단제를 동시 안건으로 상정하려는 치협 집행부의 결정을 철회토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이상훈 위원장은 “직선제와 선거인단제를 동시 상정할 경우 대의원들의 의견이 나뉘어져 둘 모두 부결될 가능성이
정책
박준응
2013.04.18 15:00
-
전회원 설문조사 결과가 큰 영향 미칠 듯 운명의 날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대의원총회가 4월 27일 대전서 열린다. 이날 총회의 메인이벤트는 직선제 도입 여부다. 과거에도 직선제 안건이 총회에 상정된 사례는 있었다. 그때마다 직선제는 매번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되곤 했다. 그러나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다. 우선 집행부의 의지가 어느 때보
정책
서양권
2013.04.18 14:59
-
면허신고 마감(4월 28일)이 일주일 남았다. 모든 치과의사는 28일까지 면허신고를 마쳐야만 한다. 이 기한을 넘길 경우 면허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복지부 설명.3년마다 실시되는 면허신고제로 보수교육은 매우 중요해졌다. 지난해 보수교육은 치과계 ‘태풍의 눈’이었다. 학술대회는 보수교육 점수 여부에 따라 흥행판도가 갈렸다. 치과
정책
서양권
2013.04.18 14:58
-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용찬, 이하 구개협)가 지난 6일 임시총회를 열고 구강악안면외과에 대한 경과조치를 우선 시행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구개협 측은 성명서에서 “지난 1월 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전문의 전면 개방 조치가 유보된 채 1차기관의 전문과목 표방이 8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며 “의과와
정책
조미희
2013.04.11 15:05
-
턱얼굴미용치료학회 최진영 회장이 지난 19일 서울치대병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치과에서의 보톡스·필러 시술에 대한 학회의 입장을 밝혔다.최 회장은 “치아와 악안면 부위에 대해서 심미와 관련된 치료가 치과치료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보톡스·필러는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정책
박준응
2013.03.21 14:11
-
구보협(회장 김동기)이 지난해 도입한 차기회장제도를 적용해 신승철 교수를 내정했다. 구보협은 지난 9일 프라자호텔 4층 오키드홀에서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비롯해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임원 선출, 지부 명칭 변경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정총에서는 차기회장 선출과
정책
남유리
2013.03.14 15:33
-
치과에서의 보톡스·필러 시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번 KBS의 보도에 이어, 이번엔 관련 의료광고 행위를 둘러싸고 문제가 불거졌다. 권익위가 지난 11일 치과의 보톡스·필러 시술 내용의 광고행위에 대한 처리결과를 발표한 것. 이에 따르면, 치과에서 성형을 목적으로 의료광고를 한 행위 5건이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됐다. 이들은 면
정책
박준응
2013.03.14 15:32
-
면허신고제 마감인 4월 28일이 4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의료계 전반적으로 큰 관심을 끌어모았던 당시 상황을 고려할 때 신고율이 매우 더디다.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치과계 한켠에선 미신고시 복지부의 최소 면허정지 1개월의 처분이나 심하게는 면허 효력 정지사태까지 초래될 수 있다는 엄포를 떠올리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치협은 타 의료인
정책
임진호
2013.03.14 15:28
-
전회원 여론조사 실시 촉구선거인단제 비효율성 비판전문의제 특위 참여도 요청선거제도 개선을 두고 ‘전회원 설문조사’ 실시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부장협이 ‘전회원 설문조사’에 반대를 표한 가운데, 치개협이 다시 한 번‘전회원 설문조사’를 촉구하고 나선 것. 치개협은 지난 5일 기자간담회를
정책
박준응
2013.03.07 14:21
-
치협 의기법 유예 5년- 간호조무사 업무범위 확대 주장치위협 5월 의기법 시행- 치과위생사 업무범위 제도화의료기사법의 시행을 앞두고 치협과 치위협이 확연한 입장차를 보이며 대립하고 있다.지난해 11월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의기법이 통과됐다. 그 후 1년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걸쳐 오는 5월 16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의기법이 시행되면 치과위생사
정책
남유리
2013.03.07 14:15
-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가 선거제도 개선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치협산하 정관특위(위원장 이근세)는 직선제와 선거인단제에 대한 의견과 개선안을 이사회에 보고했다.보고서에는 선거인단제에 대한 구체적인 두 가지 안이 포함되어 있다. 위원회는 선거인단 규모를 대의원 포함 최소 800명, 최대 1000명이 넘지 않도록 규정했다. 또한 선거인단 자격은 선거권
정책
서양권
2013.02.21 15:01
-
지난해 대선을 통해 논란을 빚은 임플란트 급여화 실행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가 지난 15일 대선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 공약에 대한 이행 방안을 마련중인 것.박근혜 대통령이 그의 최측근으로 꼽을 수 있는 진 영 인수위 부위원장을 복지부장관으로 내정하면서 ‘설마’하고 우려하던 개원가에 쐐기를 박았다.
정책
임진호
2013.02.21 15:00
-
치과계가 치과전문의제 해결방안에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날은 내년 4월로 예정된 치협 대의원총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와 관계없이 올해 12월 31일부로 수련기관 전속지도전문의의 임시 전문의자격부여 기간과 1차 진료기관의 전문의자격 표방금지 기한이 끝난다.
정책
조미희
2013.02.14 15:18
-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부분틀니 급여화가 오는 7월 1일로 다가왔다.본격 시행이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재로서 정해진 것은 오로지 7월 1일이라는 시행일자 하나다. 보철학회가 치협으로부터 연구용역을 받아 노인 부분틀니 급여기준 개발 연구를 진행한 후 관련된 논의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 치과계 내부 공청회를 통해 연구내용
정책
조미희
2013.02.07 15:12
-
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가 국민의 구강보건의식 증진을 위한 구강보건 사업 전개사항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구보협은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3년도 협회가 추진할 사업을 전했다. 협회가 중점적으로 진행할 사업으로는 ‘구강보건작품 공모전 개최’와 ‘순회구강보건교육 사업’을 꼽았다.구강보건작품 공모전은 지난해
정책
남유리
2013.01.17 13:43
-
알맹이 없이 부풀려지기만 한 ‘공약’(空約)이 현실화 수순을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 임플란트 급여화 관련 법안이 발의된 것.
정책
박준응
2013.01.17 13:29
-
전문의제를 둘러싼 치과계의 갈등양상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치협이 전문의제 해결을 위한 임시총회를 예고한 가운데, 치개협과 건치는 전문의제 결정 유보를 요구하는 집단행동으로 맞불을 놨다. 치개협은 전문의제 졸속결정 유보 결의대회를 지난 10일 치협 회관서 가졌다.
정책
박준응
2013.01.17 13:25
-
전문의제 개선방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개선방향의 큰 틀이 세워졌다. 의사결정과 법 개정을 위한 로드맵도 결정됐다. 물론 개선안의 세부적인 내용에 있어선 논의가 더 진행돼야 한다. 하지만 난항을 거듭하던 전문의제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했다는 점은 분명 반가운 일이다.치협은 지난 27일 ‘치과전문의제도 개선방안 및 향후 전망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기조발표자로 나선 복지부 임종규 건강정책국장은 지난 9월부터 2개월여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정책
박준응
2013.01.02 15:13
-
치과계에 갈등을 빚어온 전문의제도가 그 끝이 보인다. 해당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될 임총도 코앞으로 임박했다. 1월 말로 가닥을 잡고 있는 임총의 정확한 날짜는 내달 4일 치협 신년교례회서 논의 후 결정된다.치협은 이를 위한 개선 공청회 준비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전문과목 신설 및 기존 치의에 대한 경과조치’를 주제로 진행되는 공청회는 오는 27일 협회 5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정책
임진호
2012.12.20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