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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과 단국대치과대학 이해형 학장이 지난 12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치협서 김현선 부회장과 김영만 의료정책연구원장, 이창주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박현수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장(충남지부장)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단국치대서는 고선일 부학장과 김종수 치과병원장, 김철환 치의학회장, 이정환 연구실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서 양 단체는 코로나19 상황서 학생교육 현황과 향후 치의학 연구 전망들에 대한 포괄적인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서 이상훈 회장은 “코로나19로 대학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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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0.08.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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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치대병원(병원장 엄흥식)이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웃는 이 행복한 이’ 장수사진 무료촬영을 지난 24일 강릉원주치대병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조경모 교수의 재능기부로 사전에 신청한 노인환자를 초청해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촬영된 사진은 보정·인화작업을 거친 후 액자로 제작되어 노인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촬영뿐만 아니라 오는 8월 23일에도 2차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강릉원주치대병원은 올해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사진전, 노인환자 대상 무료 장수사진 촬영 등 활발히 기념사업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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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5.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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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보존학교실(주임교수 최경규)이 2017년 춘계야유회를 지난 20~21일 충남 부여서 진행했다. 의국원과 졸업생 등 70여명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졌으며, 낙화암과 궁남지 등 부여 일대의 옛 백제유적지를 견학했다.20일 전체 행사선 경희치대 보존학교실 동문회(회장 김병우, 이하 경존회)가 올 3월 교수로 신규 임용된 이진규, 장지현 교수와 4월 회기 본원 보존과장으로 발령난 김덕수 교수의 발령을 함께 축하하며 경존회 이름으로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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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5.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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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치대동창회(회장 박경덕)가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지난달 27일 인터불고경산C.C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엔 대구지부 최문철 회장을 비롯해, 경북대 박희동 부총장, 경북치대 신홍인 학장 등 다수의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대회는 동창회 기수별 대표선수와 치과계 단체장으로 구성된 팀 간의 경쟁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동문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후엔 단체전과 개인전 시상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추첨도 이뤄졌다. 대회결과 단체전은 15회가 우승, 12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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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5.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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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치대 박재현 교정과장이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ABO) Steven Dugoni 회장 후임으로 Pacific Coast Society of Orthodontists(PCSO)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와 동시에 2024년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ABO 차기회장으로도 선임됐다.박 교정과장은 지난달 25일 미국 샌디에이고서 열린 2017 American Association of Orthodontists(AAO) 기간 동안 열린 대의원총회서 92명의 대의원 만장일치 찬성으로 PCSO 회장과 ABO 차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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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5.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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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광주FC 축구단(대표이사 정원주)과 치과부문 지정병원 협약식을 지난달 30일 광주월드컵 경기장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조선치대병원은 광주FC 선수들과 임직원들의 치과부분 진료와 검진을 담당하게 된다. 또 축구단 선수들과 함께 진료봉사와 사회공헌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이와 함께 광주FC 축구단은 조선치대병원의 스포츠 마케팅에 협조해 전광판, 펜스 광고를 제공하게 되며, 엠블럼 사용권과 함께 치과병원 환자를 위한 선수단 팬사인회도 지원하게 된다.김수관 병원장은 “광주를 연고로 탄생한 광주FC 축구단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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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5.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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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치대동창회(회장 최인곤)가 동문골프대회를 지난 23일 여주 블루헤런CC서 개최했다.이날 최인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한 동문들이 전국 각지서 모이는 경우가 드문데 동문골프대회를 통해 선후배간 소통의 자리가 유지되고 있다”며 “매년 동참하는 동문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도 고무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선 권용일 동문이 우승, 윤용환 동문이 메달리스트, 고경호 동문이 니어, 김규태 동문이 롱기스트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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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4.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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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박영국 학장이 2018년 3월 개최예정인 제1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치과교정학회(APOC) 기조강연자로 최종 선정됐다. APOC 브라이스 리 회장은 미국, 호주, 유럽, 아시아 지역서 초청 받은 16명의 연자 중 박영국 학장이 개회식 기조강연자로 선정됐다고 공표했다.APOC는 격년으로 열리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교정학술행사로, APOC 2018은 3월 5~7일 필리핀 보라카이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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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4.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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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여자동창회(회장 조민선)가 제16차 정기총회를 지난 20일 청담동 그린테라스서 개최했다.이날 축사에 나선 대여치 박인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서여동의 꾸준한 활동을 격려하고 대여치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치대동창회 안창영 회장 또한 총동창회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당부하는 한편, 서울치대 설립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에도 많은 참여를 호소했다. 이밖에도 서울치대병원 허성주 병원장,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한중석 원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이날 정기총회선 2016회계연도 회무, 결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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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4.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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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천수)와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치과병원 3층 다산실서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공동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또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시설 종사자를 위한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김수관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사회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에 나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구강증진과 더불어 지역민의 구강보건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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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4.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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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학장 박영국)가 24회 졸업생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지난달 30일 학장실서 가졌다.이날 24회 졸업생 대표로 최호수, 이영훈 동문이 참석했으며, 모교에 3천2백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번 발전기금엔 졸업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후배들의 교육과 연구환경 수월성 확보기금으로 지출해줄 것을 당부했다.경희치대는 올해 치과대학 개교 50주년을 맞아 동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로 2234운동(매년 2억, 20주년 1인당 50만원, 30주년 1인당 100만원, 40주년 1인당 100만원 이상 발전기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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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4.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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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동창회가 2017년도 정기총회를 지난 8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엔 조선대 강동완 총장을 비롯해, 조선치대 김흥중 학장,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 김남수 이사장, 최치원 치협 부회장 당선자, 재경동창회 신인철 회장 등 다양한 분야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이날 총회선 2016년도 사업·결산보고와 감사보고가 이뤄졌으며, 6천만여원 규모의 2017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도 통과됐다. 특히 올해는 동창회 임원개선이 있는 해로, 문익훈 수석부회장이 새롭게 동창회를 이끌어갈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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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4.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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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치대병원(병원장 엄흥식)이 지난달 30일 NGO 캄보프렌드(대표 김상수)가 돌보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초청해, 구강검진과 잇솔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사업은 개원 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캄보프렌드(Cambo friend)는 캄보디아를 비롯해 베트남, 필리핀, 몽골, 케냐 등에서 교육, 건축, 의료 등 다양한 봉사활동 펼치고 있는 단체다. 여러 후원자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꿈의 한국방문단을 구성해 3월과 4월 3회에 걸쳐 우리나라를 방문하게 됐다. 꿈의 한국방문단은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지속하지 못해 캄보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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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4.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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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가 제8대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이하 의편협)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됐다.대한의학회 공식기구인 의편협은 지난달 30일 서울대병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김태일 교수는 치의학계 인사로선 처음으로 상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으며, 향후 3년간 우리나라 의학학술색인 데이터베이스의 주관운영과 책임관리를 맡게 됐다.의편협은 우리나라서 발행되는 의학학술지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의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되어 의학학술색인 초록 데이터베이스인 Kore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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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4.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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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학장 박영국)가 일본 후쿠오카치대와 학생교류 행사를 지난달 12~18일 7일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교류 협약에 의해 지난 2월 경희치대의 후쿠오카치대 방문과 맞물려 이어진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후쿠오카치대선 Kaji Chiaki 교수와 Kagawa Toyohiro 교수가 인솔교수로, 4명의 학생과 함께 방문했다. 6박7일간 후쿠오카치대 학생들은 △경희치대병원과 강동경희치대병원 임상현장 탐방 △기초치의학 강의 수강 △신흥 유니트체어 공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또 경희대 자연사박물관, 평화의 전당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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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4.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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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치대병원 이사야 전공의(치주과, 지도교수 윤정호)가 지난달 22~25일 열린 제95회 IADR(Internatioanl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 학회서 Young Investigator Award 3등상을 수상했다.이사야 전공의는 IADR Implantology Research Group(IRG) 부분에'Clinical evaluation of narrow-diameter implants improved by reverse-tapered profile'를 주제로 지원해 경쟁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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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4.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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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광주 맑은피부과(원장 신삼식)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한 ‘웰니스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역량강화’ 사업(총괄 책임자 손미경 진료부장)이 복지부의 ‘2017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으로 선정됐다.올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신청은 14개 지자체서 22개 사업을 신청을 받아 최종 13개 지자체의 13개 사업에 대한 지원이 확정됐다. 그 중 광주·전남에선 조선치대병원이 선정된 것.조선치대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맑은피부과와의 새로운 의료융합 모델을 구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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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3.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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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원 교수(미국 컬럼비아대학 임플란트학과) 연구팀의 연구성과가 2017 AO(Academy of Osseointegration)서 Research Poster 발표 부분 최고상(First Prize)을 수상했다.연구팀은 콜라겐 흡수성 치주조직재생유도재 'TheraForm-D'(제조사 : 세원셀론텍)를 이용해, 빠른 치조골 형성효과를 입증했다.AO는 임플란트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회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2017 AO서도 총 206개의 Research Poster가 발표됐다. 그 중에서도 이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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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3.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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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병원(병원장 박영국) 치주과(과장 정종혁)가 제9회 잇몸의 날 캠페인 건강강좌를 지난 21일 경희의료원 본관 로비서 내원객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건강강좌는 ‘치주병, 우리 몸을 생각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자가검진 평가표를 활용해 구강상태를 평가하고 잇몸 관리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평소 스케일링에 대한 그릇된 오해를 바로잡는 한편, 치주치료 과정과 치료기간,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정종혁 과장은 이날 교육에서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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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3.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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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ITI study club(co-Director: 권용대, 신승일)과 단국대학교 치주과 ITI study club(co-Director: 신현승, 박정철)이 공동 학술행사를 지난 10일 더케이 호텔서 개최했다.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와 치주과 출신으로 구성된 경희대 스터디 클럽과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출신으로 구성된 단국대 스터디 클럽의 공동행사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이번 학술행사선 세계적인 석학인 Mario Roccuzzo 교수(Torino univ, Italy)를 초청해 깊이를 더했다. Mario Roccu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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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3.22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