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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 레시피 1단계보이는 전화, 환자와 멀티소통 새 시대를 연다.지금까지의 전화는 청각을 중심으로 한 들리는 음성 전화의 기능이 컸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92%가 넘는 현재, 스마트폰에서 통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40%도 채 안 될 것이다. 이제 스마트폰은 단순한 통화수단이 아니라 손 안의 작은 컴퓨터나 다름없게 진화했다. 개인 비서역할, 집을 구하는 직방, 구직활동, 음식주문, 금융거래, 선물구입, 독서, TV 시청 등 이루 다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의 모든 분야서 스카트폰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눈으로 직접 보고 소통하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7.0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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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으로 대한민국 치과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것 같아. 치과마다 경쟁이 심해져서 환자들이 타병원에서 받았던 진료경험보다 만족할 만큼 직원들의 진료 수준도 놓았으면 좋겠고, 졸업자 충원은 어려우니 신입보다는 경력자가 들어왔으면 좋겠어. 업무경험이 많으니 진료 이외에 상담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직원들도 잘 이끌어 주겠지. 조직 적응도 빠르고. 신입을 가르쳐서 현장 적응하게 하는 것은 너무 오랜 시간과 교육이 필요하니까 경력자가 훨씬 좋아. 그런데 얼마 안 가서 못 버티고 그만 두더라고. 이전에 다니던 직장이랑은 다르고 잘 적응하질 못하겠다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7.02.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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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 레시피 1단계일단 버킷리스트를 작성시켜라!입사할 땐 분명히 각오도 단단히 다졌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과 배우고 싶은 일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낯선 현장에 적응하느라 어디론가 나의 꿈들은 사라져버리고 하루하루 주어진 일들을 처리하는데 쫓기게 된다. 원장 역시 처음 면접 자리에서 신입직원과 약속한 사항들은 시간에 묻혀 잊어버리기 마련이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입사 초기 6개월 안에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만들게 하여 서로 공유하고 시각적으로 스탭실에 게시해 이를 실천할 수 있게 해보자. 자신의 각오가 잊히지 않고 동료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7.01.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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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입직원 채용 때문에 학교에 가서 졸업생을 유치하기 위해 취업설명회를 다녀왔어요. 면접을 많이 보는 시기가 왔긴 했는데, 작년에도 이맘때 4명을 채용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한 명도 없어요. 뽑아 놓으면 힘들다고 견디지 못하는 요즘 친구들,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요즘 친구들은 여러 가지 치과상황이 자신의 마음과 안 맞으면 바로 퇴사해 버리는데 참을성도 없고 끈기도 없어서 직원관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7.01.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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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 레시피 1단계메타언어로 환자의 불신을 질문하라.NLP 기법 중 하나인 메타언어는 생각 속에 숨겨져 있는 생략, 왜곡, 일반화된 정보를 찾아내고 수정하는 수단으로, 부정적 자기제한 신념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 자신을 제한하는 잘못된 신념을 변화시킬 수 있다. 불신환자의 경우에는 치과를 불신하게 된 각인의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치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할 수 있다.이를 위해 상담자는 우선 환자가 불신을 가지게 된 계기를 이해해야 한다. 직접 경험을 하게 된 것인지, 뉴스나 신문으로 접하게 된 정보에 의한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6.12.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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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 레시피 1단계감성적인 디테일을 잡으면, 같은 진료라도 환자가 더 만족한다.모든 진료 프로세스는 환자에게 차별 없이 공정하게 제공되어야 한다. 보건의료종사자로서 진료는 우리 치과의 철학이자 마음가짐, 그리고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잊어선 안 된다. 보험환자든 비보험환자든, 충치치료 환자든 임플란트 환자든 누구에게나 똑같은 마음으로 공평하게 응대해야 한다는 의미다.오히려 환자들은 진료비가 큰 진료보다 작은 진료에 관심과 정성을 느낄 때 더 큰 감동을 느낀다. 기대심리가 낮기 때문이다. 아이를 치료할 때 보여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6.12.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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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 레시피 1단계개원연차가 오래된 치과, 환자의 소비심리를 공략하라마케팅 측면에 있어선 경기가 악화될수록 개원연차가 오래된 치과가 유리하다. 이미 많은 환자의 신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진 환자층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경기가 안 좋을수록 신규치과보다는 잘 알려진 치과를 선택하는 소비심리를 잘 활용하면 불황으로 인한 타격도 최소화할 수 있다.일례로 인천의 한 치과의 경우 임플란트 수가가 다른 지역보다 20%가 비싸도 여전히 환자들이 몰린다. 그만큼 충성환자가 많고 수가에 좌우되지 않을 만큼 신뢰가 쌓여 있다는 의미다.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6.11.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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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 레시피 1단계환자의 재방문율을 점검하라.환자의 재방문율을 점검하고 분석하는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번엔 진료 프로세스 점검방법을 한 번 살펴보자.우선 어떤 방식으로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지, 또 적절한 일정조율로 환자가 꾸준히 찾아오고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경치료라면 환자의 발수부터 가압근충까지 치료가 완료되기까지 환자가 방문한 횟수가 적절한지, 발치치료라면 발치 후에 dressing, stich-out, 1주일 후 발치창 ck 등 기본 프로세스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잇몸이 붓고 시린 이유로 내원한 환자의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6.11.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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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 신문을 보면 경기가 심각한 것 같아요. 실제로 소비도 위축되는 것 같고. 우리 치과의 실제 매출이나 환자 수 역시 예전보다 감소하고 있는 추세죠. 이런 시기에 작은 규모의 동네치과가 살아남기 위해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6.10.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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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새로 뽑았는데 제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어. 급여만 나가고 있는 기분이라, 요즘 지출도 많은데 걱정이야. 사람은 필요한데 데스크에 보내자니 데스크 팀장이랑 업무가 겹치고, 진료실로 보내자니 진료도 잘 모르고…. 뭘 해야 할지 눈치도 없는 것 같아. 같이 데려갈 수도 없고 내보내기도 힘든 이 계륵 같은 직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6.10.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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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원들 대하기가 너무 어려워. 일이 힘들다고 그만둔다는 이야기도 쉽게 하고 본인 하는 일에 흥미도 못 붙이고 환자가 많은 것도 아닌데 조건이 좋은 곳으로만 이직하려고 하고…. 요즘처럼 직원 대하기가 어려운 때가 없었던 것 같아”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6.09.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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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요, 직원이 부족해서 팀장보다 연차가 더 높은 진료스텝을 충원했는데, 출근도 늦고 차트 리뷰도 안하고 책임회피만 자꾸 해요. 다른 연차의 어린 친구들과는 어울리지도 않으면서, 전에 일하던 치과에선 이렇게 안 했다고 계속 불만을 이야기하거나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어서 마치 우리 치과가 일이 많은 것처럼 분위기를 흐리는데 미치겠어요.”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6.09.08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