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대병원이 오는 5월부터 독립법인으로 분리되어 새롭게 출발한다. 이로써 남순현 병원장은 독립법인으로 분리된 경북치대병원의 초대병원장으로 선임됐다.
강릉원주치대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학교실)가 지난달 21일부터 강릉원주치대 제12대 학장에 임명되어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가 새 수장을 맞이했다.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는 지난 19일 정기총회서 서봉직 교수(전북대치전원)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김영호 교수가 오는 3월 1일자로 출범하는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의 초대병원장과 아주대임치원 신임임치원장을 겸임하게 됐다. 중요한 시기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것.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해 임플란트임상연구회를 신설했다. 학회내 치아·뼈·줄기세포은행운영위원회와 함께 전문적으로 임상을 연구하는 특별위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