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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많았다. 수개월간 치과계에서 화제를 모았던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가 기대에 부응하는 흥미진진한 강연들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을 그야말로 ‘옛말’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한층 더 강력해진 고수들의 임상배틀과 임상토론으로 돌아온 ‘2012
임상
조미희
2012.10.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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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보철물 제작·적용 쉽게 … Flapless로 전신질환 환자 시술도 가능 덴티스가 임플란트 시술의 도우미, 덴티스가이드(Dentis Guide)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덴티스가이드는 임플란트 시술의 케이스가 복잡 다변화되면서 술식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늘어나는 고민인 시술 전ㆍ후 케이스 비교, 식립 전 환자 악골 상태에 따른
임상
안성욱
2011.01.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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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의 다양한 임상 적용 현대 근관치료 임상에서 가장 큰 변화이자 발전을 초래한 것이 전동 니켈티타늄 파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장 최근에는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가 임상에서 다양한 적응증에 대해 적용되고 있으며 과거 MTA가 없이는 실패가 많거나 힘들게 치료하던 부분들이 많이 해결된 부분이 있다. 이에 그 특
임상
부산치대 김현철 교수
2010.12.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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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선택폭 넓히고, 술자 만족도 높이고 … 체어타임까지 단축 지난 1965년 스웨덴의 한 정형외과 의사가 임플란트를 개발, 약 30년 만에 세계 치과계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런데 몇 년 전, 새롭게 개발된 보철 기술이 임플란트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순수 토종 보철기술인 휴먼브릿지가 바로 그것이다. 지금까지 해외의 기술을 배워서
임상
군산예치과 문상식 대표원장
2010.12.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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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세척제의 선택과 적용 지난 2회의 연제를 통해, 크라운다운 근관 성형 방법과 함께 NiTi rotary instruments의 사용이 근관형성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근관 성형 과정에 나타나는 다양한 오류를 줄이며 후유증도 최소화하는 이점을 갖는 것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근관 성형(shaping)은 세정(cleaning)이라는 과정과 반드시 동
임상
덴탈포커스
2010.11.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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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i-Ti rotary file의 선택과 적용 크라운다운 방법과 함께 NiTi rotary instruments의 사용은 근관 성형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근관성형 과정에 나타나는 다양한 오류를 줄이고 후유증도 최소화하는 이점을 갖는다. 그러나 NiTi file은 이러한 모든 이점에 반하는 파절이라는 문제가 임상가에게 늘 고민을 안겨주는 이
임상
김현철 교수
2010.11.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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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싸지만 편하고 안전한 치료가 더 중요 의정부 한성희 치과는 임플란트 시술을 주로 한다. 그래서 환자들도 소개 환자가 많고, 게 중에는 ‘여기서 임플란트를 해야겠다’고 미리 마음을 먹고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한성희 치과의 임플란트 치료동의율은 여타 동네치과 평균보다는 높을지 모른다. 원장 선생님이 굳이 비싼
임상
정태식 기자
2010.09.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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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줄기세포 제대혈 보다 배양능력 높아 … 관련 서비스 성업 내에서도 줄기세포 치료가 상용화를 눈앞에 두게 됐다'는 소식은 반가우면서도 매우 충격적이다. 이 얘기는 곧 ‘기존의 치료개념을 완전히 뒤엎는 새로운 임상의 세계로 진입하게 됐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신체의 잘못된 부분을 제거하는데 치료의 기반을 두고 있었
임상
정태식 기자
2010.08.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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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북경대학 뿐만이 아니다. 휴먼브릿지를 접한 외국 치과의사들은 한결같이 ‘놀라운 아이디어’라는 반응을 보인다. 지금까지 의심 없이 손에 익혀 온 보철법에서 막연히 느껴온 미흡함의 한 부분을 크게 덜어낼 수 있다는 반가움도 표현했다. 그리고 핸즈온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고민해온 많은 문제들이 휴먼브릿지에 의해 분명하게 해결되는 것을
임상
정태식 기자
2010.06.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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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양영태 원장(양영태 치과)도 얼마 전 새로 접한 휴먼브릿지에 심취해 있다. 그 자신 보철을 전공했고, 치과의사로서의 대부분의 시간을 크라운이나 브릿지에 썼을 터임에도 과감히 새로운 술식에 손을 내민 것이다. 과거 메릴랜드 브릿지에 좋지 않은 기억을 갖고 있던 양 원장은 처음엔 ‘들어나 보자’는 심정으로 휴먼브릿지 임상워크샵에 참
임상
정태식 기자
2010.06.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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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최소 삭제 보철법을 다룬 매체들은 적지 않았지만, 대개의 경우 휴먼브릿지라는 이름을 직접 표기하기를 꺼렸다. 드라마에서 각종 소품의 상표명을 가리는 것과 같은 이유에서다. 하지만 KBS TV가 지난 7일 밤에 방영한 ‘과학카페’는 ‘휴먼브릿지’라는 이름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드러냈다. ‘휴먼브릿지
임상
정태식 기자
2010.06.13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