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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이 2020년도 연구과제를 모집한다. 올해는 수요조사를 포함, 정책 연구과제를 공모함으로써 치과계 정책 개발에 나선다.정책연구원은 협회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치과의료 및 구강보건 정책 ▲치과병의원 경영관리 등 치과계 정책 분야 연구과제를 매년 발주해 왔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20.09.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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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가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21년 행사준비를 위한 기념사업단구성을 의결했다.치협은 지난 18일 치협회관서 열린 8월 정기이사회서 ‘100주년 기념사업단’ 추진을 의결하고, 위원 구성은 회장단에 일임하기로 했다. 사업단은 논의를 거쳐 행사시기와 규모 등 구체적인 기념사업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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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0.08.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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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이 지난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을 예방하였다. 이 자리서 이 회장은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면담서 이상훈 회장은 “임플란트는 국내 전체 의료기기 생산품목 중 압도적 1위, 수출품목으로도 2위이며 매년 20%씩 성장하고 있다”면서 “국립 치의학연구원을 통해 정부가 제대로 지원만 해준다면 임플란트 산업은 수출 효자품목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이 회장은 “치의학연구원 설립은 의과 또는 한의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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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0.08.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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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는 지난 13일 전국 치과에서 의료진과 환자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말 전파 감염사례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 같은 내용은 코로나19가 본격 시작된 올해 1월말 이후 7개월 동안 집계된 결과다. 이는 치과의료기관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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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0.08.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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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일 처음 시작된 헌법재판소 앞 ‘1인1개소법 사수’ 릴레이 1인 시위가 600일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인1개소법 사수모임’은 지난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경과보고와 향후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서 사수모임은 치협 산하에 꾸려진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에 모든 절차와 내용을 일임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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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7.05.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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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초도이사회 갖고 현안 논의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가 지난 16일 제30대 집행부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치과계 여러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김철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을 주인으로 섬기는 집행부를 바탕으로 정책과 화합 소통의 원칙을 지켜가며 앞으로 3년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대선과정서 문재인 정부와 활발한 정책공조를 해온 만큼 이 같은 이점을 활용해 치과계가 발전하고 회원이익이 극대화되는 방향을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이사회선 먼저 행정자치부가 시행하는 ‘개인정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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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5.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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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직선제가 치협과 주요지부에 회비인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총회서 회비 10% 인하를 결의한 치협에 이어 경치도 최근 정기이사회서 회비 2만원 인하를 결정한 것. 서치도 공약이행을 위해 관련 안건을 내년 총회에 상정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 같은 치협과 주요지부의 잇단 회비인하 결정은 지난 선거과정서 각 후보자들이 앞 다퉈 회비인하를 약속한 여파로 볼 수 있다. 표를 얻기 위해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회원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고심하게 만든 직선제가 가져온 긍정적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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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5.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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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직선제 회장으로 선출된 김철수 집행부가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취임 인사말서 김철수 신임회장은 “작금의 치과계 현실을 생각할 때 협회장이라는 ‘직’이 더욱 무겁게 다가온다”며 “제가 선거과정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치과의사들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치과의사상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신임회장은 개원환경 개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를 위해 치과계 유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복원하여 ‘민관합동 보조인력 지원기구’를 설치해 곧바로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치과간호조무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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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7.05.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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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가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지난 29일 치협 회관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선 신임의장단과 감사단이 선출됐으며, 이사 증원 정관개정안을 비롯해 △회비 10% 인하 △입법로비·미불금 사건에 대한 무혐의·불기소 처분에 따른 법무비용 지원 △치과의료정책연구소 명칭변경 △치협 대의원 기명투표제 도입 등 치과계 미래를 좌우할 주요 안건들이 다뤄졌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7.05.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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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치협 회관 대강당서 진행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가 공동으로 ‘보건의료정책 토론회’를 오는 25일 치협 회관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를 내고 있는 주요 정당의 국회의원을 초청해, 각 후보의 대선공약과 보건의료 정책방향을 듣고자 마련된다. 또 치과계 긴급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개진이 이뤄질 전망이다.현재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참석의사를 밝혔으며, 국민의당과 정의
회무
박준응 기자
2017.04.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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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선거 정상화를 위한 선거인 모임(이하 선정모)이 3일 서울동부지법에 제기한 선거개표금지 가처분신청이 오늘(4일) 기각됐다.선정모는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관리로 인해 선거권을 보유하고도 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들의 모임이다. 지난 2일엔 치협 선관위에 '제30대 치과의사협회장선거의 선거 효력에 관한 이의신청' 제하의 공문을 보냈으며, 선거무효와 재투표를 주장하며 지난 3일 동부지법에 개표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오후 8시로 예정된 2차투표 개표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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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4.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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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캠프가 긴급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덴탈투데이 김정교 기자가 보도한 '불법 네트워크치과에 지지 호소?' 제하의 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김철수 캠프는 "해당 기사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면서 "덴트포토에 올린 동일 기사내용은 사실확인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게시자 또한 김정교 기자와 함께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반드시 형사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또 "박영섭 캠프가 일부 전문지를 앞세워 흑색선전에 나섰다는 의혹을 떨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7.03.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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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열린 치협 회장선거 과정서 발생한 문자투표 오류의 후폭풍이 거세다. 이로 인해 투표권을 박탈당한 유권자들의 반발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다. 게다가 현재까지 조사된 각 지부별 선거권 누락자 수가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나, 관권선거 의혹도 다시 한 번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문자투표 시스템 장애와 각종 오류로 인해 1차선거서 투표권을 박탈당한 유권자 수가 1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선거 당일엔 투표연장을 여부를 두고 각 캠프의 의견이 갈리며 개표가 3시간 가까이 지연되기도 했다. 결과발
회무
박준응 기자
2017.03.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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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김철수 캠프가 오늘(29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선관위에 지난 28일 치협 회장선거 과정서 발생한 문자투표 오류와 부실한 선거관리에 대해 관련된 모든 의혹을 회원 앞에 낱낱이 밝힐 것을 촉구했다. 또 법적판단을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엄중히 경고했다.지난 28일 열린 치협 회장선거 과정서 오전부터 문자투표 시스템 장애와 각종 오류로 인해 모바일 투표를 신청한 많은 유권자들이 선거에 참여하지 못했다.당초 온라인투표는 선관위 온라인 투표시스템(k-voting)을 통해 개인별 URL을 받고 인증과정을 거쳐 투표하는 방식
회무
박준응 기자
2017.03.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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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선제로 치러진 치협 차기회장 선거 1차 투표가 어제 끝났다. 그 결과 1위 김철수, 2위 박영섭 후보가 내일(30일)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이상훈 후보는 2위 박영섭 후보에 20표 뒤져 아쉽게 3위로 결선투표 진출이 무산됐다. 그러나 결과 못지않게 어제 1차 투표 내내 선관위의 관리 부실로 종일 시끄러웠다. 특히 투표과정은 한마디로 총체적 부실이었다. 서울, 경기 등 지부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크게 낮았던 이유도 부실한 선거관리가 한 몫 했다는 평가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17.03.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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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치협 회장선거가 선거당일 큰 혼란을 겪고 있다. 투표당일 투표문자를 못 받은 유권자들의 민원이 여기저기서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치러지는 회장선거는 모바일(휴대폰) 투표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오전에 각 유권자들에게 투표문자가 발송되고 이를 확인하여 각자 모바일투표에 나서는 방식이다. 그러나 투표당일인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전국적으로 수많은 유권자들이 투표문자를 받지 못해 아우성이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17.03.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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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김철수 캠프가 최남섭 회장의 불법 관권선거를 행태를 규탄하고 나섰다. 최남섭 회장은 선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기호 3번 박영섭 후보 행사에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또 지난 23일 세미나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른 후보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동원해 매도하면서, 박영섭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 등 불법적인 관권선거를 획책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양 캠프는 성명서를 내고 이 같은 최 회장의 불법 관권선거 획책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7.03.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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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개혁캠프 양정강·김광식·김지학·최영림 공동선대위원장이 ‘대한민국의 치과의사 선생님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강력한 개혁의지를 담아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했다. 선대위원장들은 “치협 회무를 돌아볼 수 있는 연배에 도달하고 보니 수많은 젊은 치과계 후배들의 입장을 생각하게 됐다”며 “현 치과계는 지난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처럼 치과계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적임자로 이상훈 후보를 강력히 추천했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7.03.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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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캠프가 박영섭 캠프 측에서 성명서를 통해 이상훈 후보가 치과의사신문 여론조사에 연관됐다는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박영섭 후보가 선거인 명부를 불법으로 입수하고 여론조사 의뢰과정서 회원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선관위 문자지침을 어겨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러한 위반행위에 대해 자인하고 회원들에게 공개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7.03.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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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 그랜드호텔서 열린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정기총회서 최문철 후보가 차기회장으로 당선됐다. 최문철 후보는 대의원선거로 치러진 이번 선거서 총 81표 중 45표를 얻어, 36표를 얻는데 그친 박세호 후보에 9표차로 승리했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7.03.15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