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기총회서 45표 얻어 박세호 후보(36표)에 승리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정기총회서 최문철 후보가 차기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차기회장 선거는 대의원선거로 지난 14일 대구 그랜드호텔서 진행됐다. 최문철 후보는 총 81표 중 45표를 얻어, 36표를 얻는데 그친 박세호 후보에 9표차로 승리했다.

최문철 당선자는 경희치대를 졸업(1982년)하고 대구서 뿌리내린 이후, 동구분회선 학술이사와 회장으로, 대구지부선 국제이사, 부회장, 감사로 활동해오며 풍부한 회무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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