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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2024년 3월 1일자로 김동운 교수(구강해부학)와 최진영 교수(교정과)를 신임교원으로 임용하였다. 김동운 교수는 서울대 수의대 졸업 후 서울대 의대 대학원서 해부학을 전공했으며, 충남대 의대 교수 역임 후 이번에 경희치대 구강해부학교실 교수로 임용됐다. 최진영 교수는 원광치대 졸업 후 아주대병원서 교정과 수련을 받았으며, 경희대 치과교정학교실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19년부터 경희대치과병원서 임상강사, 임상조교수로 근무하였고이번에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조교수로 임용됐다. 한편 경희치대는 문지
단신
서양권 기자
2024.03.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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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총선기획단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치위협은 지난 5일 치위협회관서 2024년 치위생 총선기획단 회의를 열고, 치과위생사 권익증진과 정책제도 기반 강화를 목표로 총선기획단을 꾸렸다. 총선기획단 단장은 황윤숙 회장이 직접 맡았다.이날 회의서 황윤숙 단장은 “이번 기획단은 총선과 향후 대선까지 염두에 두고 준비하는 기구로서 운영하고자 한다”며 “치위생 관련 정책 제안과 교류로 참여도를 높이고, 특히 올해 총선은 시도회부터 기반을 쌓는 작업을 함께
위생
서양권 기자
2024.03.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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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처럼 나사로 기둥 세워 치료하는 ‘임플란트’임플란트 치료는 자연치아 뿌리에 해당하는 특수 금속의 나사 모양 인공구조물을 턱뼈 속에 심어 기둥을 만들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새로이 만들어 주는 방법이다. 치주 질환이나 충치 또는 외상 등 여러 이유로 치아를 상실한 경우 고려할 수 있다. 치아와 비슷한 구조로 만들어져 기존 틀니의 불편감이나 저작능률 감소, 인접 치아의 삭제 없이 자신의 치아처럼 사용한다. 하지만 원래 치아, 치주조직보다 염증이나 충격에 취약해 건강하게 오랜 시간 사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구강 위생관리와 정기적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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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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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서울회(회장 김선경)가 오는 23일 서울시청 시민청 B2 태평홀서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특별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3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총 3시간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단, 서울회 정회원 대상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신청은 문자(010-7149-8212)로 이름과 면허번호를 전송하거나 온라인 신청서 링크를 통해 접수받는다.특별강연은 ‘밀도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 저자이자 KoreaCSR 유명훈 대표가 맡아 ‘의미있게, 가치있게 지속 가능한 나로 사는 법’ 주제로 세미나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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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3.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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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학장 정종혁) 55대 학생회 덴토는 2월 20~21일 양일간 경희대치과병원 지하강당과 경기도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서 2024년도 치과대학 ‘새내기 배움터’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신입생 75명과 재학생 70명 등 총 150명의 구성원이 참가했다. 새내기 배움터는 개강 전 신입생들의 친목도모와 치과대학 생활 관련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개최되어 왔다. 먼저 치과대학 지하강당서는 연구실 안전교육과 폭력예방교육, OT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미래혁신원, 총학생회 등의 중앙단위 소개도 있었다.이어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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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3.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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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제43차 정기총회가 지난 달 24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호텔서 개최됐다.이날 정기총회서는 감사보고, 2023년도 추경예산안 및 예산전용에 대한 보고와 2023년도 결산보고가 이루어졌다. 대의원들은 안건 심의 후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어 감사선출에 나서 서희성, 장효숙 회원을 신임감사로 선출하였다. 치위협은 다음 정기총회 이전에 감사진 임기가 만료되어, 이번 정기총회서 차기 감사단 선출을 진행했다. 24대 신임간사단 임기는 2024년 6월 18일부터
위생
서양권 기자
2024.03.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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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안윤표)가 지난 26일 경치회관 5층 대강당서 제7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안윤표 회장과 임원진 등 회원 50여명이 참가했다. 또 경치 전성원 회장과 김영훈 부회장, 경기치과의사신협 박인규 이사장, 조정철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장, 전임회장단 등도 함께 했다.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대상 시상식서는 △공로회원 표창 박흥식, 유경희, 김정국 회원 △감사패 표창 권명희 장안구보건소장, 조정철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장, 고휘목 경치 사무국장 △우수동문회 표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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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2.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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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A씨는 요즘 양치할 때나 거울을 볼 때마다 시름이 깊어진다. 바로 눈에 띄게 내려앉은 잇몸 때문. 드러난 치아 뿌리 때문에 양치질을 할 때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시린 증상이 밀려온다. 뿐만 아니라, 웃거나 말을 할 때 내려앉은 잇몸 탓에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는 듯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A씨와 같이 잇몸 조직이 소실되며 치아 뿌리 방향으로 치아와 치은 부착 부위가 이동하는 현상을 ‘치은퇴축’이라고 한다. 한 번 내려앉은 잇몸은 심미적인 문제 외에도 통증 등을 동반할 수 있어 예방과 치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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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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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초음파학회(WAUPS) 손동석 회장(대구가톨릭대병원 치과)이 1월 25~27일 3일간 미국 샌디에고서 열린 ICOI(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Winter Implant Symposium에 참가하였다.이번 ICOI 심포지엄은 ‘Transforming Your Practice Utilizing Digital Dentistry’ 주제로 진행됐다. 손 교수는 매년 열리는 ICOI 국제학술대회에 초청되어 한국의 선진 임플란트 술식을 세계에 알려 왔다.한편 ICOI는 1972년 설립되어 미국에 본부가 있는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로, 환자에게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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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2.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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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지난 16일 우리집원(아동생활시설) 거주 아동과 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 관리사업’을 실시하였다.이번 사업에는 부산대치과병원 치과위생사(전문진료센터 김미진, 구강내과 정진아)가 참석하여, 맞춤형 구강관리 교육과 칫솔질 실습, 불소도포 등을 진행했다.이와 함께 부산대치과병원은 다음 날인 17일에는 양산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의료봉사를 펼쳤다.이번 의료봉사에는 구강내과 김희원 선생 등 총 6명의 직원이 참여해, 32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치과진료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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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2.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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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학장 정종혁) 본과 1학년 조영찬 학생이 1월 22~25일 4일간 2023학년도 동계 가고시마치과대학 문화교류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경희치대와 가고시마치대는 재학생 방문교류를 위한 MOU 체결 후 매년 양 대학 재학생들이 번갈아 상대 치대를 방문하고 있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 개회식에는 조영찬 학생 외에 대만 가오슝대서 온 3명의 학생들도 함께 했다. 개회식 후에는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우치노우라 우주관측소에 견학을 갔다.23일 오전에는 현지 4학년(본과 2학년) 학생들과 함께 헤이마 교수의 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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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2.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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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의학교육원(SIDA)이 오는 4월 20일 ‘틀니&임플란트 찰떡궁합 보험청구’ 온라인 강의를 개설한다.이번 보험청구 교육과정은 ▲보험청구 초보 청구자 ▲틀니&임플란트 보험청구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싶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강의는 고진주 총괄실장(크로스디치과)이 연자로 나서 진행한다. 연자는 강연서 ▲산정기준 ▲등록절차 ▲보험적용 가능 재료와 임플란트 선택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교육은 온라인 강의 플랫폼 줌을 통해 이루어지고, 강의 교재는 4월 16일부터 접수순으로 제공된다. 질의응답을 위한 단체 카톡방은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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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2.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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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은 지난 달 23일 자체 개발한 ‘치과전용 전자의무기록시스템(EDR:Electronic Dental Recording System)’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서울대치과병원은 2013년 EDR 구축 이래 지속적인 개발과 기능 개선 등을 통해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로 저작권을 등록하여 저작권법 보호를 받게 됐다.이후 서울대치과병원은 2015년 관악서울대치과병원, 2016년 강릉원주대치과병원, 2019년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에 EDR을 이전 구축하여, 현재까지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고 있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4.02.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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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윤미숙)가 지난 6일 경기도 용인 신흥연수센터서 동계학술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 첫 강연의 포문은 서울대 박주철 교수가 ‘치과질환을 약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주제로 열었다. 박 교수는 강연서 상아질 재생의 독창적 기술이 임상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였다.이어 홍콩대 이상진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조직공학, 재생의학의 연구 및 미래’ 강연을 했다. 이 교수는 치과 진료실서 밀접하게 다루어질 생체재료의 적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마지막 강연은 연세대 김광만 교수가 맡아 ‘조직 공학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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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2.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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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의 인기가 계속 되면서, 어린이 치아 관리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겉은 단단하고 끈적거리며 안은 당분이 높은 과일로 이뤄진 탕후루는 충치 위험도가 높을 뿐 아니라 잘못 깨물었다가는 치아가 깨질 수도 있다. 아직 충치유발지수는 연구되지 않았지만 최고점에 가까운 젤리만큼이나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충치를 유발하는 음식에 대한 점수 높을수록 위험충치유발지수는 특정 음식이 충치를 얼마나 일으키는지 당도와 점착도로 점수를 매긴 것을 말한다. 당도가 높으면 세균에게 많은 먹이를 제공할 수 있어 충치가 잘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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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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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齒周)는 치아 주변 조직으로,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과 잇몸뼈를 의미한다. 잇몸은 치은, 잇몸뼈는 치조골이라고도 하는데 치주염은 바로 잇몸과 잇몸뼈에 생긴 염증성 질환이다.치주염은 바람에도 치아가 흔들린다 해서 풍치라고도 하는데, 한 번 발생하면 건강한 잇몸으로 되돌리기 어렵다. 또한 치주염은 오랫동안 통증없이 서서히 진행되는 병이므로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통해 조기에 진단을 받고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치주염의 발생 원인인 구강 내 그람음성 세균은, 주로 치태(치아 표면에 들러 붙어서 생기는 끈끈하고 투명한 막)와 치석(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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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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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감염학회 맹명호 회장의 모친(故 박정순)이 2일 별세했다.빈소는 단국대학병원 천안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발인은 2월 4일(일)로 예정되어 있다.
단신
편집국
2024.02.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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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위탁·운영 중인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지난 25일 지역장애인 구강진료 지원사업 일환으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의료봉사’를 시행했다.이번 의료봉사는 밀양시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 장애인 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에는 부산대치과병원 치과의사(배영인, 주소영)와 부산대치전원생 2명이 참석하여, 구강검진과 치과진료,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을 실시했다.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이번 의료봉사는 구강검진과 상담, 치과 진료는 물론 칫솔질 교육까지 1:1로 제공해 주어, 대상자들의 호응도가
단신
서양권 기자
2024.01.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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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대전세종회와 충남회’ 분리 창립총회가 지난 20일 대전사회혁신센터서 개최되었다. 이날 대전세종회 총회에는 발기인 23명 중 22명이 참석했으며, 충남회 총회는 발기인 17명 중 13명이 참여했다.대전세종회 초대회장은 공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송은주 회장이 당선됐다. 또한 의장단은 의장 한양금, 부의장 박재보, 총무 박진하, 감사 변숙자-양진영 회원이 선출됐다.이와 함께 충남회 초대회장에는 현재 대전충남회서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유명숙 부회장이 당선됐다. 또 의장단은 의장 이근유, 부의장 임근옥, 총무 권순주, 감사 송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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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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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서울회 제18대 회장으로 김선경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회는 지난 20일 서울역 인근 이프라자 세미나실서 제4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김선경 후보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다.이날 대의원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56명 중 40명이 참석하여 성원을 이루었다. 총회서는 먼저 지난 총회 회의록, 감사 보고, 이사회 보고, 2023년 사업 및 결산 보고 등을 승인하였다. 또한 2024년 서울회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어진 서울회 18대 회장선거는 김선경 후보가 단독 입후보하여, 참석대의원 40명 중 찬성 31명, 반대
위생
서양권 기자
2024.01.25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