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기적의 마라톤’이  오는 6일 13시 대전엑스포수상공원서 개최된다. 

기적의 마라톤은 사단법인 토닥토닥(대표 김동석)서 주관하는 기부 마라톤으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어린이와 가족, 비장애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1만원, 1가족 2만원이며, 장애인가족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기부된다. 

마라톤 진행은 엑스포 다리 밑에서 은평공원(갑천대교)까지 왕복 5km를 1시간 내 완주하면 된다. 완주 후에는 완주증명서와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치위협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는 자일리톨껌 60박스를 기증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