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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2016년 12월 20일자 ‘치과계는 지금’ 섹션 “박영섭 후보, 노골적 동창회선거 드러내 빈축” 제하의 기사에서, 경쟁후보 캠프의 말을 인용하여 박영섭 후보가 동창회선거를 획책하고, 현직임원 시절에도 회장과 임원들을 갈기갈기 찢어 놓았으며, 동창회를 동원하여 치과계를 분열시키려고 한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이에 대해 박영섭 예비후보는 동창회가 발송한 문자는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한 것이고,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함에 있어 회장과 임원 사이를 이간질하거나 동창회선거를 부추겨 치과계를 분열시키려고
치과계는 지금
덴탈포커스
2017.01.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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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덴탈포커스
2017.01.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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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는 28일부터 적용되는 소위 김영란법부터 살펴볼까요.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은 크게 적용될 상황이 없으나, 공직지부에 소속된 교수들과 기자를 포함한 언론사 구성원들이 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관련법 시행 초기 본보기 차원에서 엄격한 잣대가 예상되는 바 대상자들은 각별히 몸조심에 나선 모양입니다.
비하인드 뉴스
편집부
2016.09.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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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뉴스에 성역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관심도와 인기에 비례해 이런 저런 압박도 거세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치협이 기관지를 동원해 [비하인드 뉴스] 폄하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독기 품은 압박에 굴복할 덴탈포커스가 아니지요. 아무리 비하인드 소식이라지만 여기에 담긴 내용들은 팩트에 입각하여 작성된 내용입니다. 따라서 부당한 간섭과 협박에 꺾이고 휘어질 거였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을 겁니다.
비하인드 뉴스
편집부
2016.08.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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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모 지부 K지부장이 부업으로 한우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어 구설이 나온다고. 아무리 지부장이라고 해도 부업할 만큼 형편이 어렵다면 뭐라 할 수 없겠으나 그 의도를 두고 설왕설래.오픈 초반에는 거의 매일 저녁 출근하다시피 식당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져. 이를 두고 호사가들의 입에선 오래 전부터 이런 저런 얘기들이 나왔다고.
비하인드 뉴스
편집부
2016.08.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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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 G지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현직 K임원이 임명권자인 J회장을 치협 윤리위에 제소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아무리 임명직 임원이라도 회장이 잘못하면 윤리위 제소가 아니라 더한 대응도 할 수 있겠으나 그 내용이 석연치 않다는게 문제.회장이 회원의 핸드폰을 슬쩍했다는 게 제소 이유라는데 그런 이유라면 윤리위가 아닌 경찰고소로 시시비비를 가릴 일. 특히 문제의 휴대폰은 K임원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폰이라 의구심이 증폭되는 상황.
비하인드 뉴스
편집부
2016.08.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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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기협 학술대회 얘기부터 출발. 지난주 치기협 학술대회가 부산서 열려서인지 문재인 전 대표가 깜짝 방문했다고. 주최 측은 한층 고무됐는데 정작 치과계 맏형격인 치협에선 참석자가 한명도 없어 관계자들이 뿔난 모양.
비하인드 뉴스
편집부
2016.07.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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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먼저 2호 발행 만에 많은 애독자들이 보내주신 열렬한 반응에 대해 감사의 말씀부터 전합니다. 언급된 인사들의 영문 이니셜은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다보니 이에 대해 물어오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문의하는 독자도 여럿 있었습니다.
비하인드 뉴스
편집부
2016.07.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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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산협 얘기부터 해보자고. 내년 2월 회장선거 3천만원 기탁금 놓고 눈치작전이 치열하다고. 치산협 재정이 어렵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 문제는 말이 기탁금이지 재정난 해소차원의 기부금 성격이 짙다는 것. 회장하고 싶으면 3천만원 기부하라는 의미.
비하인드 뉴스
편집부
2016.07.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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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비하인드 뉴스를 다룹니다. 비하인드 뉴스는 별도의 기사로 처리하기에는 기사밸류가 약하고,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운 내용들을 다루는 코너입니다. 여기서 다루는 인물들은 가급적 실명보단 영문 이니셜로 처리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비하인드 뉴스
편집국
2016.06.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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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의 핵심 기술을 들고 튄 일당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4.11.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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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면허번호 성명 1 383 최재함 2 470 박진환 3 515 유경열 4 547 김도윤 5 571 김의배 6 605 최봉섭 7 621 양동규 8 679 이광표 9 707 유광희 10 726 이화용 11 783 김광서 12 787 최단 13 797 유세청 14 862 리영달 15 863 윤훈용 16 867 김영훈 17 883 조성직 18 884 박기성 1
회무
덴탈포커스
2014.04.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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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大雪) 이틀 앞둔 지난 5일, 코엑스에서 <개원경영정보박람회>가 개최됐었습니다. 사람 반, 부스 반, 대설추위도 울고갈 ‘개원한파’ 위력 덕에 오히려 현장은 ‘핫’했는데요.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준비부터 신용유지를 위한 대출방법·입지 등 한상 잘 차려진 밥상이지만, 정작 숟가락 올리는
개원가
덴탈포커스
2010.12.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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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도 선거철이 다가오는 모양입니다. 기공사협회가 다음 주에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기재협회는 내년 2월로 회장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치과계 선거의 꽃은 치협회장 선거죠. 출사표를 던질 채비를 하고 있는 예비후보들도 여럿 눈에 띕니다. 이미 출마선언을 공식적으로 한 예비후보도 있습니다. 지난 주 모 대학 동창회 총회에서 출마선언이 있었습니다
개원가
덴탈포커스 편집국
2010.12.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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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세척제의 선택과 적용 지난 2회의 연제를 통해, 크라운다운 근관 성형 방법과 함께 NiTi rotary instruments의 사용이 근관형성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근관 성형 과정에 나타나는 다양한 오류를 줄이며 후유증도 최소화하는 이점을 갖는 것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근관 성형(shaping)은 세정(cleaning)이라는 과정과 반드시 동
임상
덴탈포커스
2010.11.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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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 딴 사람은 없고, 잃은 사람만 남은 고스톱 판 보는 듯”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바이오칸이 결국 이달 초 직권폐업이 됐다고 합니다. 8백여명의 치과인들의 피 같은 돈을 빨아먹고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수백명이 투자하고, 투자금액만 해도 수백억원에 달하지만 그 돈들,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는지 ‘쩐의 자취&
개원가
덴탈포커스
2010.11.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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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트포토 미국임플란트학회 수료증 장사로 시끌 “어쩌다, 대박원장이 써티 장사하는 지경까지…” 그 얘기 들으셨나요. 미국임플란트학회 수료증을 도용해 판매까지 한 모원장 이야기. 처음에는 조용히 자신의 치과에 걸어놓고, 내원하는 환자들의 이해(?)나 돕고자 영문써티를 한글로 번역해 전시했던 모양입니다. 여기까지는 ‘
개원가
덴탈포커스
2010.11.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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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문만 열어두면 환자들이 알아서 찾아오던 시대는 지났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던 ‘좋은 시절'은 지나고, 이제는 치과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환자들을 유인해야 하는 그야말로 소비자 중심 시대에 살고 있다. 더구나 국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특수계층만 알고 있던 고급정보가 일반인들에게 까지 제공되는 만큼 원하는 치료를 위해 카페나 클럽에 가
기획
덴탈포커스
2010.09.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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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3호에서는 덤핑에 대응하는 가격감수성 측정법을 알아봤다. 가격은 정조이다. 가능한 설정한 가격은 조정이 안 된다. 하지만 부득이한 상황에서는 조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온다. 가격감수성 측정법에는 몇 가지 질문을 통해서 그래프값을 측정해 파악했다. 이번 호에서는 가격 조정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가격감수성 측정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가격을 낮추는
경영
덴탈포커스
2010.08.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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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한 진짜 이유는 말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들으려는 사람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TV가 라디오가 신문이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정보에 귀와 눈을 여는 대신 사람들은 그렇게 습득한 정보를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그걸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말하는 사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심리치료는 환자의 얘기를 들어주는 걸로
경영
덴탈포커스
2010.08.20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