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16년 12월 20일자 ‘치과계는 지금’ 섹션 “박영섭 후보, 노골적 동창회선거 드러내 빈축” 제하의 기사에서, 경쟁후보 캠프의 말을 인용하여 박영섭 후보가 동창회선거를 획책하고, 현직임원 시절에도 회장과 임원들을 갈기갈기 찢어 놓았으며, 동창회를 동원하여 치과계를 분열시키려고 한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영섭 예비후보는 동창회가 발송한 문자는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한 것이고,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함에 있어 회장과 임원 사이를 이간질하거나 동창회선거를 부추겨 치과계를 분열시키려고 한 적이 없음에도 사실관계 확인없이 일방적인 보도가 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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