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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뉴스 4호] S동창회 ‘카멜레온 P’의 이간질?

#‘유관단체 무시도 아니고’ 뿔난 치기협
오늘은 치기협 학술대회 얘기부터 출발. 지난주 치기협 학술대회가 부산서 열려서인지 문재인 전 대표가 깜짝 방문했다고. 주최 측은 한층 고무됐는데 정작 치과계 맏형격인 치협에선 참석자가 한명도 없어 관계자들이 뿔난 모양.

치협 C회장이 유관단체 행사에 불참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과거 치위협 행사에선 테이프 컷팅 의전을 문제 삼아 개회식 자리서 철수했다는 뒷말도 무성. 치기협 행사엔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불참하는 경우가 많다고.

회장이 바쁘면 유관단체 행사에 못갈 수도 있지. 다만 다른 부회장이라도 보내는 게 그간의 예의일진대,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이번 행사땐 해외 출타중인 점을 감안해 C회장의 불참사유가 일견 이해되나, 다른 임원이라도 보냈으면 하는 아쉬움. C회장 대신 대리참석으로 방방곡곡 누비던 P부회장조차 이번엔 불참했다고. 치과기공사 행사는 선거운동 의미가 없어서일 것이라고 한마디씩.

섭섭했든지 아니면 더 이상 못 참았든지 이번엔 치기협 관계자가 기자회견 자리서 작심하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치협 회장이 몽골 ‘경제사절단’이라니?
앞선 토픽과 연관되어진 소식. 치기협 학술대회 일정 중 C회장은 대통령 몽골순방길을 동행했다고. 대통령 해외순방길 동행은 치과계서 환영받아 마땅한 일.

다만 경제사절단이란 타이틀이 어색. 대부분 경제사절단은 기업체 CEO들로서 의료인단체 수장은 유일하다고. 혹여 정부에선 치과의료를 산업으로 인식하고 있는 게 아닌지 살짝 걱정되기도. 이를 의식했는지 평소 사소한 동정조차도 홍보에 아낌없이 열을 올리던 C회장이 이번엔 떠벌림 없이 조용히 다녀왔다고.

#O플란트의 이상한 상표권 소송
그 유명한 R플란트 얘기가 아니고 T플란트 상표권 분쟁으로 일부분회가 소란스럽다고. 전국적으로 10여개가 있는 T플란트 상표는 로열티를 지급한 치과는 봐주고 돈 안내는 치과엔 소송 남발하는 것으로 이미 오래 전부터 유명.

다시 T플란트 소송이 회자되는 이유는 일부 송사의 판결이 났기 때문이라고. 손해배상 피소 치과들은 수천만원부터 억대의 소송을 당하고 있다고 한숨. 여기엔 서치 J이사도 포함돼 재판이 진행됐으나 패소했다고. 평소 맡은바 임무에 충실했던 J이사는 치과의사 상대로 고소고발을 남발했으나 본인이 피소되어 그만큼 마음고생도 심하다고.

한편 피소 치과 중 일부는 치협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는데 돌아온 회신은 ‘치과의사간 분쟁이 아니므로 개입할 수 없다’는 황당한 답변. T플란트 상표권 등록자는 의료인이 아닌 업체로 이미 알려진 상태. 아마도 피소 치과들이 회비미납자들은 아닌지.

#S동창회 ‘카멜레온 P’의 이간질?
S치대동창회가 요즘 바쁜 모양. 지난 회장선거서 낙선한 동창회 K임원이 절치부심 칼을 갈고 명예회복을 위해 열심이라고. 이 와중에 당시 단일화 경선을 주도했던 P가 임원들 사이를 갈라놓고 있다고 하소연.

3년 전 P는 단일화 경선서 A후보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막상 K후보가 승리하자 적당히 눈치보다 K후보로 말을 갈아탔다고. 또다시 여의치 않자 꼴찌로 탈락해 본선에 나선 C후보에게 슬그머니 붙어 지금은 한 자리 하고 있다고(지난 2호에 언급한 P이사가 동일인이냐고, 알아서 생각하시고).

P는 명예회복을 노리는 동창회 K선배의 배후에 타 대학 K전임원이 있다며 임원들 만나 이간질에 한창. 열받은 동창회 한 관계자는 ‘P는 이름 비슷한 타 대학 P임원을 회장 만들려는 모사를 멈추라’고 일갈. 그는 P에게 ‘카멜레온 P’라는 닉네임을 선물해주고 싶다며 분통.

#G지부 차기회장 유력후보로 C부회장 민다고
며칠 전 서울 모처서 모임을 갖고 G지부 차기회장 유력후보로 C부회장을 밀기로 했다고. 근데 이 모임의 주체가 미스테리. 모인 인사들 면면을 보면 집행부 후보도 아닌 것 같고 S대 후보도 아닌 것 같은데.

현직도 있고 전직도 있어 헷갈린다고. G지부 선거는 중앙회 선거와 짝짓기를 잘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것, 이미 경험치로 터득한 바. 후보 정했다고 당선되는 것도 아닐진대 지금부터가 본 게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길. 자칫 잘못하다 한방에 훅 가는 후보 여럿 봤음.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 독자님들 좋은 소재 있으면 주저 말고 제보해 주세요. 제보자 신원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켜 드릴 테니 말입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5호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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