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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또한 처음부터 일을 잘하는 사람도 없다.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는다는 건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만 받기는 어렵다. 때로는 가르치는 사람의 방식을 존중하며 배울 때가 더 많다.
황진이 경영칼럼
황진이 경영칼럼
2016.11.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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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 레시피 1단계환자의 재방문율을 점검하라.환자의 재방문율을 점검하고 분석하는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번엔 진료 프로세스 점검방법을 한 번 살펴보자.우선 어떤 방식으로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지, 또 적절한 일정조율로 환자가 꾸준히 찾아오고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경치료라면 환자의 발수부터 가압근충까지 치료가 완료되기까지 환자가 방문한 횟수가 적절한지, 발치치료라면 발치 후에 dressing, stich-out, 1주일 후 발치창 ck 등 기본 프로세스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잇몸이 붓고 시린 이유로 내원한 환자의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6.11.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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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서 가장 조율하기 힘든 사안 중 하나가 직원유니폼 문제다. 가운을 맞추어 주는 기간도 직원마다 이견이 많고, 선호하는 디자인은 직원 간 의견이 너무 달라 때론 갈등의 소지로 작용하기도 한다.유니폼이 더럽다, 디자인이 너무 촌스럽다 등 회의 중 건의사항이 자주 올라오는 안건이기도 하다. 직원이 많으면 입사시점이 다르니 당연 가운 교체시점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데스크와 진료실의 디자인을 다르게 할 경우 더욱 유니폼 문제는 갈등의 요소가 된다.가운을 맞출 때 한 벌만 맞추는 게 아니라 여벌을 함께 해야 하니 직원이 20명만 되어도 6
황진이 경영칼럼
황진이 경영칼럼
2016.10.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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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께서 #15,16,17 치아의 구개부에 농양이 생겨서 병원에 내원하셨습니다. 농양부위를 절개하고 배농 후 봉합하였습니다. 이때, 어떻게 산정해야할까요?
치과건강보험 Q&A 연재
박지현
2016.10.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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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 신문을 보면 경기가 심각한 것 같아요. 실제로 소비도 위축되는 것 같고. 우리 치과의 실제 매출이나 환자 수 역시 예전보다 감소하고 있는 추세죠. 이런 시기에 작은 규모의 동네치과가 살아남기 위해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6.10.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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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환자가 진료비 이외의 감사 표시로 돈이나 선물을 줄 때가 종종 있다. 구성원 모두가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과일이나 음료 등은 감사의 마음으로 받아 함께 나누면 된다.
황진이 경영칼럼
황진이 경영칼럼
2016.10.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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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이 #38 완전매복치 중 턱이 빠져 빠진 턱을 제자리에 위치 시킨 후 발치 하였습니다. 이때 발치만 청구 가능 한가요?
치과건강보험 Q&A 연재
박 종 숙
2016.10.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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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에 처음 내원하신 환자분입니다. 일주일 전 타치과에서 #38번 발치 후 내원하여 본원에서 발사를 시행하였고, 이를 아래 과 같이 초진에 수술후처치(간단)으로 청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심사결과통보서를 확인해 보니 아래 와 같이 초진 진찰료가 재진 진찰료로 조정되었습니다. 수술후처치는 초진에 산정 불가능한 항목인가요?
치과건강보험 Q&A 연재
박인희
2016.10.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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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발가벗은 채 말을 타고 있다. 화가들의 누드화 쯤으로 넘겨버릴 수 있는 그림이다. 아직은 어린 소녀의 몸이니 더욱 뭇 남성의 성의 판타지쯤으로 보여 질 수도 있다. 그림을 보는 건 느낌만으로 충분할 수 있지만 사연을 알고 보지 않으면 그냥 흔한 19금 그림쯤으로 전락될 수도 있다.
황진이 경영칼럼
황진이 경영칼럼
2016.10.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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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새로 뽑았는데 제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어. 급여만 나가고 있는 기분이라, 요즘 지출도 많은데 걱정이야. 사람은 필요한데 데스크에 보내자니 데스크 팀장이랑 업무가 겹치고, 진료실로 보내자니 진료도 잘 모르고…. 뭘 해야 할지 눈치도 없는 것 같아. 같이 데려갈 수도 없고 내보내기도 힘든 이 계륵 같은 직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6.10.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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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동네치과서도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예는 흔하다. 운영하는 방식에 따라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인간의 심리는 외적인 수당이 주는 달콤함을 배척하기 어렵다.1592년 임진왜란 발발 한 달 만에 한양을 빼앗겼고 선조는 백성을 버리고 의주까지 달아났다. 임진왜란 승리의 요인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우리의 이순신장군과 명나라의 개입, 승병과 의병의 역할 등 다양한 요인이 거론되나 몸으로 싸움에 임한 백성이 승리의 주축이란 사실은 부인하기 힘들다.
황진이 경영칼럼
황진이 경영칼럼
2016.09.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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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A는 어느 날 자신의 병원에 내원한 환자 B와 상담한 뒤 임플란트 시술을 해주기로 하였다. 그런데 환자 B는 여러 가지 사정을 들면서 임플란트 치료비용을 후불로 지급하겠다고 했고 치과의사 A는 B의 사정을 듣고 그렇게 해주기로 했다. 그런데 임플란트 시술 후 환자 B는 임플란트 시술이 잘못된 거 같아 아프다고 하면서 끝내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그런데 환자 B는 이에 더 나아가 다른 병원에 가야겠다고 하면서 진료기록 사본을 요구했다. 치과의사 A는 분개하여 치료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진료기록 사본을 교부하지 않겠다고 대응하였다.치과의사 A는 치료비를 내지 않은 환자 B에게도 진료기록의 사본을 교부해주어야 할까?
홍세욱 변호사의 법률상식
법무법인 에이치스 홍세욱 변호사
2016.09.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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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왕인 요와 순임금. 순임금은 ‘우’에게 나라를 물려주었는데 ‘우’는 나라이름을 ‘하’라고 했다. 하나라는 17대 폭군 ‘걸왕’이 나타나 위기에 빠졌으며, 탕이 ‘걸왕’을 내쫓고 새 나라를 세웠다. 그 나라가 바로 ‘은나라’다.
황진이 경영칼럼
황진이 경영칼럼
2016.09.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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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경부마모증으로 광중합형 레진충전을 시행했던 환자 분이 레진 탈락으로 무료로 재충전을 시행하고, G.I 충전으로 보험청구를 하였습니다. 가능할까요?
치과건강보험 Q&A 연재
김주미
2016.09.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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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원들 대하기가 너무 어려워. 일이 힘들다고 그만둔다는 이야기도 쉽게 하고 본인 하는 일에 흥미도 못 붙이고 환자가 많은 것도 아닌데 조건이 좋은 곳으로만 이직하려고 하고…. 요즘처럼 직원 대하기가 어려운 때가 없었던 것 같아”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6.09.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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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께서 근관치료 중단 이후 수개월후에 치아통증으로 인하여 치과에 방문하셨습니다. 방사선 진단결과 치근병소가 심하여 치근낭적출술(1치관크기)과 발치를 동시진행 하였습니다. 이럴경우 치근낭적출술과 발치 모두 산정이 가능한가요?
치과건강보험 Q&A 연재
김옥진
2016.09.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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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진은 충치나 잇몸 질환 등 구강내 질병이 심해지기 전 초기에 발견,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료가 일단락된 환자의 경우도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그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 환자는 대략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예약이 잡히곤 한다.
황진이 경영칼럼
황진이 경영칼럼
2016.09.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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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A는 자신의 치과에 내원한 환자 B를 상담하고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로 하고 치료비용을 지급받았다. 치과의사 A는 성심성의껏 환자 B의 임플란트 시술을 해주었고 간단하게 진료기록을 작성했다.
홍세욱 변호사의 법률상식
법무법인 에이치스 홍세욱 변호사
2016.09.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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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tool 재위치 놓기(작동 중 안전사고 예방)체어 하강 중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대부분 유니트 보조홀더에 stool이나 모빌카트가 끼어 파손되는 사례이다.유니트체어 제조사에 따라 다르나, 응급정지(안전장치)기능을 내장해 판매하는 제품이 있으나, 유니트체어를 최초로 설치할 때 이 기능을 연결하지 않은 채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유니트체어를 선택할 때, 환자안전을 위해 응급정지 기능들이 내장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5. 1회용 에이프런 준비시중에 유통되는 에이프런은 환자 목에 걸기 위해 금속
김영복의 감염관리 가이드
Doi MSO 김영복 대표
2016.09.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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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요, 직원이 부족해서 팀장보다 연차가 더 높은 진료스텝을 충원했는데, 출근도 늦고 차트 리뷰도 안하고 책임회피만 자꾸 해요. 다른 연차의 어린 친구들과는 어울리지도 않으면서, 전에 일하던 치과에선 이렇게 안 했다고 계속 불만을 이야기하거나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어서 마치 우리 치과가 일이 많은 것처럼 분위기를 흐리는데 미치겠어요.”
박지연의 치과경영 레시피
박지연 대표
2016.09.08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