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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대의원총회 시즌이다. 치과계 각 직역단체마다 정기총회를 치렀거나 준비하고 있다. 정기총회는 지난 회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회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행사다. 또 회원들의 목소리를 회무에 반영하고, 차기 사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역할도 해주어야 한다.
기자의 시각
박준응
2015.03.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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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한 임플란트 픽스처. 제조, 판매는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제대로 된 제품 만들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제품개발에 대한 투자가 그리 녹록치만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기획
임진호
2015.03.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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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법 시행령 계도기간은 지난 1일부로 만료됐다. 하지만 치과계는 여전히 시끄럽다. 대책없이 계도기간이 만료됐기 때문이다. 여전히 치협과 치위협은 서로 냉랭한 분위기다. 하지만 거기에 간조협이 끼어들어 기름을 부었다.
기자의 시각
임진호
2015.03.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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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산업서 크게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으로 꼽자면 ‘임플란트’임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치과계 먹거리, 블루오션이란 수식어를 받을만큼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젠 적어도 좋은 외산제품을 쫓아가기만 하던 시절은 벗어난 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와중엔 도태되고 문을 닫게 된 업체도 꽤 많다.
기획
임진호
2015.02.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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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이용하는 치과계 가족들이 꽤 많다. 그들의 SNS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으며, 또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눔으로써 마음의 거리가 좁혀지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유명인들에게 그렇듯 SNS는 소통의 창구가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해로운 독이 되기도 한다. 인성을 의심하는 게시물이나 댓글을 보게 되거나, 실수로 다른 사람이 봐서는 안 될 글이 공개되기도 한다.
기자의 시각
조미희
2015.02.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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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수년 전만 하더라도 국산 치과재료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낮았다. 시술을 펼치는 치과의사들조차 “국산 제품은 좋지 않다”고 확언할 정도였다. 결코 저렴하지 않았지만 외국의 어느 한 제품군만 고집하고,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기획
임진호
2015.02.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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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열풍이 개원가를 휩쓸고 지나갔다. 아니,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해가 바뀌어도 보험강연의 인기는 그대로다. 오히려 강연장을 찾는 치과의사 수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교육업체는 물론, 학회와 각 지부·분회도 앞다퉈 보험교육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아직도 개원가의 보험 청구에는 빈틈이 많다. 심사불능 건수는 여전하고, 이의제기도 별로 이뤄지지 않는다.
기자의 시각
박준응
2015.02.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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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최근 2014년도 서울자영업자 업종지도를 발간했다. 서울시 소재 자영업 중 생활밀착형 43개 업종을 선정해 놓은 것.
기자의 시각
임진호
2015.02.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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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 땅콩회항부터 백화점 모녀 사건에 이르기까지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갑질에 너도 나도 손가락질하며 욕하기 바쁘다.
기자의 시각
조미희
2015.01.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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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술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에 응급의료장비 구비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최동익 의원을 이를 골자로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의 타깃은 ‘수술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이다. 치과도 해당된다.
기자의 시각
박준응
2015.01.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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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치료가 여전히 치과와 한의과서 첨예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몇 차례 영역침범 논란을 통해 치과의 영역으로 인정받나 싶더니 요즘 상황이 꼭 그렇지만도 않다.
기자의 시각
임진호
2015.01.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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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 뜨거운 화두는 ‘담배’다. 담뱃값이 인상되자 금연을 결심한 이들도 많아졌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지난해 말부터 이용자들이 급증해 두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자의 시각
조미희
2015.01.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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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면허신고제가 드디어 시행된다. 지난해 필요한 보수교육 점수를 모두 이수해놓은 치과위생사들은 부담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치과위생사들에게는 올 한해도 바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기획
박준응
2014.12.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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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덤핑을 비롯한 시장을 문란하게 만드는 행위에 대한 정의가 흐려지고 있다. 남들과 다른 차별화가 가격밖에 없다는 현실이 씁쓸하다”
기획
임진호
2014.12.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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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치산협 집행부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지난 연말 IDEX 개최 과정에서의 잡음과 주간조선 SIDEX 오보 대치과정서 내우외환에 휩싸였다. 적절한 대처로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는 지도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기획
박준응
2014.12.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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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의료기사법에 대한 계도기간이 오는 2월 28일로 끝난다. 개정 의기법엔 치과위생사 업무범위가 명시되어 있다.
기획
조미희
2014.12.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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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재료 사용으로 한결같이 우수한 보철물 수준으로 시장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포피스-Zr.더민트(대표이사 김종원)는 새로운 소재와 기술을 개발코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신개념 보철물 포피스-Zr을 탄생시켰다.
기획
임진호
2014.12.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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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더존월드(대표 이계우)에서 출시한 불소바니시 Enamelast의 인기가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획
박애자
2014.12.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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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치(대표 장성욱)의 다른 이름은 ‘혁신’이다. 과언이 아니다. 그간 마루치가 선보인 MTA 기반 제품들은 기존의 치료 패러다임을 뒤흔드는 창의성과 우수한 제품성으로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치과산업 최초 신의료기술 등재,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선정 등 치과업계선 시도조차 어려웠던 높은 평가기준도 모두 간단히 충족시켰다.
기획
박준응
2014.12.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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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세양(대표이사 신정필)이 야심차게 출시한 Ki-20가 입소문을 타고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기획
박애자
2014.12.3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