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주목아이템┃40년 기술 집약한 임플란트 모터 「세양 Ki-20」

세계로 뻗어가는 기술력으로 치재업계에도 ‘한류 바람’

지난해 하반기 세양(대표이사 신정필)이 야심차게 출시한 Ki-20가 입소문을 타고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Ki-20는 40년간 마이크로 모터를 제조해온 세양의 기술력이 집약된 임플란트 모터 제품이다. 섬세하고 강력한 토크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대 40,000 RPM의 강력한 회전속도와 최대 70N/㎝에 달하는 강력한 토크를 구사한다. 식립 부위의 드릴링과 식립을 쉽고 빠르게 형성,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체어타임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Ki-20는 시술시 힘도 적재적소에 세밀하게 전달해준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를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식립할 수 있다.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할 만한 요소다.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힘과 세기를 요하는 정밀한 구강외과 수술에도 적합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내외부 동시 주수 냉각도 가능하다. 가볍고 작은 프리미엄 옵틱 모터를 탑재해 파지와 적용도 쉽다.

프로그램 메모리도 9개까지 설정할 수 있다. 전용 앵글을 결합하면 옵틱 기능도 지원된다.
선택의 폭도 넓다. 옵틱과 논옵틱으로 구성되어 있는 임플란트 앵글은 감속 비율에 따라 20:1 또는 32:1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Ki-20는 멸균 소독이 가능하다. 임플란트 시술 후 본체부터 케이블까지 한 번에 멸균 소독이 가능해 감염 관리에도 탁월하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임플란트 앵글과 호환된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특정 제품만 호환되는 다른 제품과 달리 NSK, KAVO, W&H 제품 등 시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모든 제품과 호환돼 효용가치가 높다.

부담 없는 가격과 뛰어난 호환성으로 기존 사용하던 제품의 고장을 대비한 서브 제품으로 활용해도 좋다.

성능과 장점 대비 가격도 저렴하다. 고가의 외산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제품성과 함께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사후 비용이 합리적이다.

제조업체가 국산인 만큼 A/S 시스템도 잘 구축되어 있어 사후관리도 걱정 없다. 1년 동안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유저들의 반응도 좋다. 외산 제품과 비교해 제품성과 내구성이 뛰어난데다 가격도 저렴해 이미 사용 중인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Ki-20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053-588-9494)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Ki-20의 우수성
외산 제품 대비 내구성 인정받아 100개국 수출

Ki-20의 우수성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섬세하고 강력한 토크에 안정성을 더한데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 받은 Ki-20의 우수한 성능은 지난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열린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 테스트 지원사업’ 보고회의에서 확인됐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경북치대병원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Ki-20를 이용해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했다. 임플란트 시술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141개소를 했는데, 외산 제품과 비교해 내구성과 성능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는 평이 이어졌다.
이처럼 가격과 품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Ki-20는 입소문을 타고 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 결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7개국으로의 수출 활로를 열었다. 또한, 알제리, 튀니지 등 아프리카를 비롯해 아시아까지 전세계적으로 수출해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힘입어 Ki-20는 올 초 중국 CFDA와 미국 FDA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Ki-20의 성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더욱이 세양은 오는 3월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인 독일 IDS 덴탈 전시회에서 Ki-20의 뒤를 잇는 임플란트 모터와 핸드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유저들의 기대감은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한편, 세양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무선형 엔도모터 Endo A Class의 수출도 활발하다. Reciprocating 기능이 탑재된 Endo A Class 미국을 비롯한 독일 프랑스 등 서유럽, 인도, 중국, 남미 등 전 세계 100개 국가에 수출해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