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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상수도불소농도조정사업 개발 간담회가 지난 10일 수원여자대학 미림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와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가 공동 주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치위협 김영숙 부회장과 박은지 학술이사를 비롯해 보건소 및 정수장 관계자, 예비치과위생사 등 2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불소농도조정사업(이하 수불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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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12.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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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치과위생사인 희연씨는 진료 준비를 마치고 Henney를 맞이합니다. 코디네이터 진이씨로부터 Henney에 대한 정보를 듣고 첫 마디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미리 생각해 두었던 터라 망설이지 않고 말문을 여는 희연씨의 모습이 당당합니다. “I’m Hee-Yeon. Follow me, please.” 희연씨는 자연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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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12.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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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have a seat." 대기실에서 Henney씨가 무엇이 불안한지 대기실을 두리번거리고 다리를 떨며 손가락을 물어뜯고 있습니다. 평소대로라면 진이씨는 환자에게 다가가 라포형성을 위해 스몰토크를 시도하겠지만 역시 영어가 문제입니다. 다가가서 짧막한 단어로 차를 권해봅니다. “Coffee? Tea?"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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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티아 치과 네트워크 마케팅 2팀 박정순 주임
2010.12.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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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인 환자보다 소아 환자를 대하는 것이 더욱 쉽지 않을 터. 하지만 3년차인 김조영 치과위생사는 다루기 힘든 소아 환자들을 대하는 태도부터가 남다르다. 우선 어린이 만화를 비롯해 동화, 장난감 등 모르는 게 없을 정도. 소아 환자와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 정도는 기본이란다.“간혹 힘들 때에는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이 의지가 되고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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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호 기자
2010.12.0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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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have a Korean insurance card? Or an individual insurance company?” 외국인 환자가 작성한 문진표를 내밉니다. 진이씨는 Henney라는 그의 이름과 인적사항을 보험청구 프로그램에 입력 합니다. 그런데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연히 ‘일반’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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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2팀 박정순 주임
2010.11.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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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하는 모든 문장을 알아듣지 못한다 하여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파서 병원에 온 사람이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여 대화를 하기 어렵게 만들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gum disease, regular dental visit, caries 등, 증세를 묘사하는 단어 몇 가지만 기억해 놓으면 충분합니다. C.C를 파악한 진이씨는 그의 인적사항과 병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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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2팀 박정순 주임
2010.11.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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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20일 제 2회 보건교육사 국가시험을 앞두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는 회원들이 보건교육사 시험에 대비하고, 합격을 돕기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내달 11~12일, 18~19일 4차례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요에 따라 개설가능한 반을 개별공지 할 예정이다. 교육 당 인원은 20~30명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오전 9시 30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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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11.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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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스탭들을 대상으로 100% 국비환급 교육이 시행된다. 책으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독서교육과 인터넷 클릭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인터넷 교육, 그리고 연자의 생생한 노하우까지 직접 만날 수 있는 세미나 교육이 합쳐진 블루킹스(대표이사 권동궁)의 테스(TES-Total Education System) 교육이 바로 그 것. 책, 인터넷, 세미나로 스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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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11.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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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 문이 열리고 누군가 들어옵니다. 인사동이나 명동에서나 보던 금발의 파란 눈. 외국인이 우리 치과 문 안에 들어섰습니다. 3초 동안은 잘생긴 얼굴을 보고 기뻤지만, 곧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어떡해…’ 이런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애써 태연한 척 그를 향해 최대한 상냥하고 친절한 미소를 띠며 인사를 해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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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2팀 박정순 주임
2010.11.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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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연세치과의 꽃. 현관을 들어서면 김성미 실장의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함이 환자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만든다. 치과를 찾는 환자들은 초?재진 상관없고 남녀노소 차이 없이 편치 못한 것을 알기에 진료에 앞서 우선 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이 관건이라고 한다. 경력 3년차에 접어들며 여러 환자들을 접한 만큼 베테랑인 그녀는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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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호 기자
2010.11.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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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를 찾는 외국인환자가 늘면서 스탭들이 영어 배우기에 한창이다. 스탭 스스로의 열정도 있지만 정부도 외국인환자를 대하는 전문인력 배출에 힘쓰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의 교육이 큰 예다. 복지부와 인력개발원은 외국인환자의 언어적인 어려움 해소 등 외국인 친화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글로벌헬스케어 전문인력양성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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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10.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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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정원균) 치위생학회 ‘예쁜 미소를 찾아주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가을처럼 색다른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다양한 주제의 논문발표와 더불어 개인의 미래 비전을 그린 미래이력서 등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캐나다 알버타 대학의 Sandra J. Cobban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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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10.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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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최원주)는 지난 10월 15일 반포 메가젠 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경력자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Mydentee 유영숙 대표의 진행으로 △신규직원 채용을 위한 테크닉 △면접 노하우 △구인을 위한 네트워크 활용법 등의 발제가 진행됐으며, 중간 관리자로서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노하우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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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10.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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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덴티가 지난 10월 7일까지 대화전문가(small-talk) 코스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총 4회 과정으로 동남보건대학 치위생과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은 고객의 마음을 여는 대화 기법을 통해 환자와 교감을 형성하고, 고객의 감성을 터치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되기 위한 자격증 발급과정이다. 경쟁이 심화된 의료환경 속에서 환자의 유지 및 창출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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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10.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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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이영애)가 지난 9일 ‘2010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주제는 ‘New Paradigm of Dental Hygiene Practice and Education’으로 을지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됐다. 강연에는 조영식 교수(남서울대)가 주제강연을, 캐나다 Alberta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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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10.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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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들이 온라인으로 보수교육을 받는 시대가 열렸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회원들이 인터넷상에서 보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지난 9월부터 ‘사이버 교육센터’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홈페이지(www.kdha.or.kr)에 오픈했다.치위협은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요구되는 치과위생사들이 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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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10.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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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이보애 치과위생사. 손을 이용해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 재학 당시에도 비누조각을 이용해 치아형태를 제작해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녀의 손재주는 뛰어나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독려하며, 미래의 자신을 위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학문, 임상 뿐 아니라 현재 미래 중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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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호 기자
2010.10.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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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상담 세미나의 스테디 셀러, 정기춘 원장의 ‘팀세미나 상담실장 코스’ 하반기 강연이 시작됐다. 지난 3일 부산에 이어, 오는 10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치과 환경에 맞춰 상담 방향 잡는 법 등을 비롯, 최근 수가하락과 덤핑 환경에 맞는 환자 응대와 상담법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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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10.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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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코디네이터는 환자와 마주할 때 잊지 않는 게 있다면 ‘웃음’이라고 답했다. 최대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웃음을 환자에게 보여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란다. 물론 환자뿐만 아니라 치과 내에서 원장선생님과 치과위생사 사이에서도 웃음은 기본이다. 일에 지쳐 서로 힘들 때 웃으면 절로 힘이 날 때가 많기 때문이다.치과에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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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10.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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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학회(회장 원복연)가 오는 16일 홍인 관광호텔 금잔디홀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치위생연구의 동향과 미래비전2'를 대주제로 강연 및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특별강연에는 정세환 교수(강릉원주대)가 '치위생학 연구의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1시간 40분 동안 강연을 펼친다.이어 12시부터는 한국치위생학회 10여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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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10.01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