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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이 지연되고 있는 의기법 개정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난달 치위협 정기이사회에서 법제위원회는 의기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 보건복지부와의 면담을 통해 복지부가 6월말까지 종결키로 한 시행령 개정의 유보에 대한 책임을 묻고 치위생계의 강경한 입장을 재천명했음을 보고했다. 또한 최종 준비 완료단계에서 예정시일을 반나절 앞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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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8.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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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일간지와 TV매체에서는 치과계의 아픈 치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보도기사 안에서는 치과위생사의 위임진료에 대해 더욱 부각,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모습의 치과위생사로 인식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치위협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치과위생사들의 권익을 보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한 치과위생사는 “아침 출근하자마자 읽고 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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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8.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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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치위생 교육과정 워크숍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와 함께 ‘치위생 과정 기반의 임상치위생 교육’을 주제로 임상치위생 교육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영식 교수의 Dental Hygiene Process 소개를 시작으로 배현숙 교수의 ‘자료수집&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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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7.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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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치과위생사의 인력 분포 파악이 힘들다. 다만 현재 인력수급정책이 지금과 같이 간다면, 2025년에는 면허자 수에 달하는 실업자가 생길 것이다.” 의료기사 면허재등록이 필요한 이유다. 치위협은 8월 임시국회 의료기사 면허재등록안 통과를 앞두고 왜 이 법안이 통과돼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표명했다. 이미 지난 2일 학술대회에서도 이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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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7.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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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bur의 관리법을 알아보자. 사용한 bur는 잠깐 동안 세척용액에 담구어 둔다. 이는 잔사가 건조돼 들러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bur에 남은 잔사를 와이어 브러쉬를 이용해 제거하고 초음파세척기에 세척한다. 세척한 bur는 스탠드에 끼우거나 포장하여 멸균(autoclaving)한다. 자칫 소홀하기 쉬운 bur관리는 재료의 낭비로 이어질 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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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7.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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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는 다이아몬드 bur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번 호에는 margin 형태별 사용되는 Diamond Point의 모양을 알아보도록 하자. ①숄더마진 (Shoulder prep) :치관축에 대해 직각 또는 약간 예각으로 계단 모양 형태의 margin이다. 치질의 삭제량이 많으나 그만큼 포셀라인의 두께를 확보할 수 있으며 심미성이좋다. ②베벨 숄더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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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7.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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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치과조무인력 양성을 위해 MOU를 체결해고 조무인력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섰다. 명분은 개원가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 올해 특성화고 치의보건간호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교육을 받고 있는 상태다. 2013년부터는 특성화고를 졸업한 치과보조인력이 본격적으로 배출될 예정이다.본 사업의 기획의도라면 치과의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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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7.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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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업무범위와 관련한 의기법 시행령 개정이 유보됐다. 애초 보건복지부가 6월까지 종결키로 했지만 복지부 담당자의 잦은 교체와 함께 개정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불편한 심기를 토로.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치위협은 치과위생사의 업무현실화와 관련해 前집행부부터 치협과 TF팀을 구성해 논의를 진행했지만,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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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7.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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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창립 제34주년 기념 제11회 치과위생사의 날·제33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천 5백여명의 치과위생사들이 참석, ‘구강건강증진, 치과위생사의 역량으로!’란 주제로, 급변하는 시대에 국민 구강건강지킴이로서의 치과위생사가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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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7.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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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Diamond Point의 형태에 따라 구분해 보자. Round end taper diamond point bur의 끝이 둥근 형태로 일반적으로 지대치를 형성하거나, 아말감에 기계적 유지력을 부여하기 위한 유지구를 형성할 때 쓰인다. Flat end taper diamond point bur의 끝이 평평한 형태로 네모진 변연을 가진 지대치를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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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7.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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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1 첫 날에는 학생 대상 경품행사가 오후 4시 전시장 D홀 내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학생 경품에서는 서라벌대학 이다솔 학생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이다솔 학생은 1등 상품으로 아이패드를 받았다. 사진은 이번 시덱스에 참석한 서라벌대학 치위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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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7.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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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경력단절 치과위생사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취업자들의 이직률 최소화를 목표로 ‘치과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치위협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구직자들의 현실적 요구도를 파악하고 구인 치과의 처우 및 현황을 분석하는 등 구인치과와 치과위생사 구직자를 연계하는 ‘헤드헌팅’시스템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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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7.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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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스탭전문교육 ㈜블루킹스아카데미(이하 블루킹스)의 테스(TES)시리즈 “무조건따라하기 치과건강보험”이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고가의 교육비와 시간을 많이 투여해야했던 교육방식을 극복하고 원격으로만 진행되는 자기주도적 학습이 치과스탭들에게 좋은 어필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된다. 7월 한 달 동안 ‘무조건 따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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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7.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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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A치과위생사는 지역특성상 노인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구강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서 시간이 나는대로 틈틈이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잇솔질과 구강건강을 위해 좋은 입체조 등을 알려주고 있다. 보건소에서 따로 어르신들에게 진행하는 구강건강프로그램은 없어, 아름아름 안 정보를 어르신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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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7.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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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서는 보철 진단의 첫단추로 예비인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금부터는 실전 보철단계로 지대치 형성과 bur에 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싸움에서 제일 필요한 것이 창과 방패라고 한다면 지대치 형성에 있어서 창과 방패는 무엇일까? 바로 핸드피스와 bur가 아닐까 생각한다. 지대치 형성과정에서 치과스탭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수복할 보철의 종류에 따른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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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6.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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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명 치과위생사 교육자로 참여 구강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매해 복지부는 민간참여 아동 구강건강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하면 예산은 줄었지만, 교육프로그램은 더 발전했다. 올해 구강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국건강증진재단 구강보건사업팀은 지난 19일 한양여자대학 본관 지하 1층에서 구강보건 교육자를 대상으로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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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6.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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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진단모형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진단모형에서는 잔존치의 상태 및 식립 할 부위의 잔존 치조제와 악간 관계의 평가가 중요하다. 진단모형 분석으로 상·하악의 관계, 임플란트 식립 후 기능적·심미적 보철제작을 위한 악간 공간(Interarch space), 임플란트 식립 개수 확인을 위한 치아상실 공간(Edentu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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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6.1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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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제 66회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실시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가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7일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 임상실습실 및 체육관 등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남서울대학교 학생은 물론 아동과 청소년, 주부와 노인, 장애인 등이 참여했다. 임상실습실에는 치면세균막 검사 및 불소도포, 칫솔질 교육 등 평소 구강관리에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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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6.1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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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 현실화’를 두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원가는 여전히 치과위생사와 간호조무사의 갈등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 이런 관계는 치과 경영에도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스탭들의 이직이나, 치과의 전반적인 분위기까지 바꿔 놓고 있는 현실이다. 2년차 A치과위생사는 최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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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6.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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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가 중요하다”고했다. 치과치료에서 특히나 보철수복에 있어 첫 단추는 진단모형일 것이다. 필자의 치과는 대합치 인상도 진단모형제작에 손색이 없도록 인상채득을 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막 들어온 신입은 스케일링을 할 때보다 인상채득 시 심장이 더 떨린다고 하며, 경력자 역시 지금까지의 습관을 버리고 탈바꿈하기가 힘들다고 하지만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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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6.12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