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잘하는치과 이보애 치과위생사

환자가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이보애 치과위생사. 손을 이용해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 재학 당시에도 비누조각을 이용해 치아형태를 제작해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녀의 손재주는 뛰어나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독려하며, 미래의 자신을 위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학문, 임상 뿐 아니라 현재 미래 중간관리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보험 청구 등의 교육도 이수 중이란다.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연차가 높아질수록 알아야 될 것도 더욱 많아지는 것 같고요. 그래서 항상 더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바쁜 일정 중에도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바른 자세를 찾기 위해 찾기 시작한 ‘요가’가 이제 그녀에게 빼놓을 수 없는 취미 생활이자 생활의 필수 코스로 삼고 있단다. 
“많은 취미 생활이 있었는데 처음 의욕을 가지고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스스로 바쁘다는 핑계로 찾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요가를 마친 후의 그 시원함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더라고요”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그녀의 진실된 ‘환자사랑’은 끊임없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환자가 진정 행복함을 느낄 때 바로 곁에 있는 저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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