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연세치과 김성미 코디네이터 실장

강서연세치과의 꽃. 현관을 들어서면 김성미 실장의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함이 환자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만든다. 치과를 찾는 환자들은 초·재진 상관없고 남녀노소 차이 없이 편치 못한 것을 알기에 진료에 앞서 우선 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이 관건이라고 한다.
경력 3년차에 접어들며 여러 환자들을 접한 만큼 베테랑인 그녀는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있기에 그런 부분들을 보완해 나아갈 수 있기에 본인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대라고 전한다.
“항상 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환자분들을 대해요. 예방 차원에서 치과를 방문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보통은 정말 불편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정말 불편해서 저희 치과를 찾으신 환자분들에게 안정감을 드릴 수 있도록 진심으로 다가서죠”
치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진실된 마음만을 가지고 대하는 것에는 2% 부족한 법을 알기에 그녀는 치과계의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관련 서적 등이나 치과 자체 미니 세미나를 통해 배움의 욕구를 충족해 나가고 있다.
“아직 더 배워야 할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미니 세미나를 통해 임상을 포함한 치과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나 제가 직접 담당해야 되는 CS 분야 등 다양한 내용을 배워나가고 있어요”
열정적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그녀는 개인적으로도 독서, 음악감상 등을 통해 환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중요시 하고 있다.
“환자분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치료 후에도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큰 요인이 되기도 한 것 같아요. 만족해하며 돌아가실 때 제가 치료 잘 받은 것처럼 뿌듯하거든요. 환자분들과 마주하는 지금 매 순간이 즐거운 지금처럼 앞으로도 지금보다 스스로 노력해서 저희 치과가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거예요”
항상 배움에 감사하고 업무에 보람을 느끼는 그녀의 당당한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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