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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협회 2023년 회계연도 상반기 감사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치협회관 회의실서 실시됐다.이번 치협 2023년 상반기 정기감사는 당초 일정보다 2달 가까이 늦어져 해를 넘겨 진행되었다. 당초 지난해 11월 24일, 25일 실시될 감사는 박태근 집행부의 감사 연기 요청에 따라, 지난 주에 진행됐다.치협 박태근 집행부는 작년 11월 8일 임시이사회 의결을 통해 감사단에 ‘감사일정 연기’를 요청하였다. 이어 12월 2일 임시대의원총회가 개최됐으며, ‘이만규 감사 불신임안’ 안건이 상정되었다.결과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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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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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가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지난 19일 대구광역시청 대회의실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 추진단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는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과 대구광역시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장, 권대근 경북대치과병원장, 이규복 경북대치과대학 부학장,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 덴티스 심기봉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회의는 먼저 이원혁 유치위원장이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대구정책연구원 최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의 대구유치 타당성 정책연구 중간결과 발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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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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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 1회 동기회(67학번)가 졸업 50주년을 기념하여 모교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총 26명의 동문이 참여한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3일 본관 213호서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한균태 총장과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학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동기회서는 장지우, 김여갑, 권영혁, 조재오 동문 등이 함께 했다.이 자리서 한균태 총장은 “경희대치과대학은 사립대 최초로 설립된 치과대학이며, 그동안 3천7백여명의 치과의사 전문인력을 배출했다”며 “특히 1회는 상징적 의미가 큰데 선배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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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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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치과대학동창회(회장 최치원)가 지난 12~13일 양일간 서울과 광주 모교서 협력업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올해 10월 13일 개최 예정인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휴덴스바이오(대표 이노범) 등 7개 업체(세일글로발, 프로덴티, 메디컬유나이티드, 헤리티지27, JTL메디플러스, 덴탈매니아)가 함께 했다.이 자리서 최치원 동창회장은 “올 1월 총동창회 홈페이지 리뉴얼과 카카오채널 개설 등으로 3,600여명의 동문들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며 “소통채널은 동문들 간의 교류는 물론 의료인으로서 필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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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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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2024년 새해를 맞아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부산지부는 공중파 방송 KNN 공익광고를 통해 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부산지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TF팀을 소집하고, 올해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부치 김기원 회장, 한상욱 부산유치TF팀 위원장, 김용덕 부산대치전원장, 김현철 부산대치과병원장, 김동수 부산치대동창회장 등이 참석하여, 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아울러 부산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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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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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정호)가 지난 17일 인치회관서 갑진년 새해맞이 신년하례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인천지부 강정호 회장과 임직원, 의장단, 감사단, 전임 회장단, 전임 의장단, 위원장단, 구회장, 동문회장단, 인천치과신협 이사장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본격적인 신년하례식은 인천광역시 여성치과의사회 동호회 중창단 ‘덴티스타’의 앙상블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요 참석자들의 신년 인사와 덕담으로 새해 희망을 공유하였다. 강정호 회장은 인사말서 “지난해 대정부 투쟁으로 임기를 시작했는데, 올해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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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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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현)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 의료광고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의료광고심의위는 “의료광고는 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의 장 또는 의료인이 아닌 자는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심의위는 “의료광고에 의료기관 명칭이 확인되지 않으면, 비의료인이 주체가 되는 불법 의료광고에 해당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상적인 의료광고는 의료기관 명칭과 연락처 등이 기재되어 있으며, 의료기관 내원 전에 환자의 개인 연락처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의료광고 심의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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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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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오는 2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서 ‘2024 성공개원 방정식-어쩌다 개원’을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치협 경영정책위원회는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개원의 현재와 미래를 혁신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행사를 기획했다. 이에 따라 연제와 연자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그동안 ‘개원성공 컨퍼런스’를 개최해 온 치협은 개원가의 요구와 현실을 반영한 새로운 형식의 개원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방 개최도 고려하고 있다.이날 성공개원 방정식 첫 강연은 정석환 위원이 맡아 ‘챗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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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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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 출신 최근락 원장(첫사랑니치과)이 지난 11일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최근락 원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경희대치과병원과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특히 앞서 김여갑 전 치과병원장의 구강악안면외과 기부 소식을 듣고 저도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황의환 병원장은 “동문들의 지속적인 병원 발전기금 기부에 감사하다”며 “2024년은 경희대치과병원이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 특화센터 진료를 시작하는 등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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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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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지난 5일 한국당뇨협회와 ‘당뇨관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양 단체의 양해각서 체결은 치주질환 환자 중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당뇨협회서 혈당측정기 세트와 당뇨관리 가이드북을 치주과학회 회원 치과에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이날 체결식서 계승범 회장은 “치주질환과 당뇨의 관련성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으나 “치과서 환자에게 당뇨수치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조절을 시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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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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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가 오늘 오전(11일) 치과대학서 치과의사 국가고시 고사장으로 출발하는 본과 4학년 학생들의 전원합격을 기원했다.이날 국시 합격 응원행사에는 동창회서 정진 회장과 김정현-주성숙-양성현 부회장, 홍종현 총무이사, 이학연 총무간사 등이 참여했다. 또한 치과대학서는 허익 교수와 박기호 교수, 본과 2학년 재학생들이 함께 했다.본과 2학년 학생들은 4학년 선배들의 국시 전원합격을 기원하며, 캔커피와 물, 핫팩 등을 나누어 주었다.정진 회장은 버스에 올라 본과 4학년 학생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100%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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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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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현)가 지난 9일 회의서 ‘의식하진정 임플란트’를 ‘수면 임플란트’로 변경하여 ‘사용을 허용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불허하기로 결정하였다.광고심의위는 “일각에서 같은 약물을 쓰는 의과의 ‘수면내시경’과 비교하며 의식하진정법을 통한 임플란트에 대해 ‘수면 임플란트’ 용어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치과와 의과는 다른 영역으로 진료 특성을 고려하여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불허 배경을 설명했다.치협은 “의식하진정법은 시술 중 일어난 일들을 환자가 기억하지 못해, 수면에 빠진 것으로 착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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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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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가 지난 5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3년 주요사업 성과를 설명하며 새해 중점사업을 소개하였다.서치 강현구 집행부는 지난해 4월 출범 후 바로 회장단 공약사업 실천을 위한 3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3대 특위는 각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보조인력사업특위(위원장 조정근)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특위(위원장 신동열) △병원경영개선지원특위(위원장 함동선) 등으로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먼저 보조인력사업 특위는 지난해 12월 ‘보조인력 긴급지원 서비스’ 시범사업에 돌입했다. 이어 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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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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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졸업 20주년을 맞은 경희대치과대학(학장 정종혁) ‘31회 동기회’가 12월 28일 모교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치과대학 학장실서 열린 이날 31회 동기회의 모교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정종혁 학장과 신승윤 교무부학장, 31기 동기회 최윤모 동기회장, 박노훈 총무, 김상원-김재식 동문, 이정우 교수, 노관태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이 자리서 최윤모 동기회장은 “그 동안 우리 31회 동기들은 각자의 위치서 최선을 다하며 항상 모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힌 후 “이번에 졸업 20주년을 맞이하여 46명의 동기들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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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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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지난 4일 ‘치과병·의원 세무노무백서 2024’ 개정판을 발간했다. 세무노무백서는 치협 홈페이지를 통해 e북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치협 경영정책위원회가 개원가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 처음 발행한 세무노무백서는 올해로 4번째다. 매년 달라지는 개정 사항을 회원들에게 신속하게 홍보하고, 실제 개원 현장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이번에 제작한 ‘세무노무백서 2024’는 도입부에 출산 보육수당 비과세 확대 등 2024 달라지는 세법 및 노무기준을 담았다. 백서는 회원들이 한눈에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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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0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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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가 우수한 임상증례 위주로 발간하는 임상저널(CJKAO)이 학진등재지로 선정됐다. 2011년 발간된 임상저널 CJKAO는 2018년 온라인 투고시스템 구축 등의 선진시스템 도입으로, 2023년 4호까지 탁월한 임상증례를 보고하여 우리나라 교정치료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교정학회는 2014년부터 기존 교정학회지와 별개로 CJKAO의 학진 등재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등재지로 선정되었다.이번 등재학술지 선정을 위한 평가서 평가자들은 “CJKAO 관리가 잘되어 우수한 질적 상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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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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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무병원 치과 김여갑 교수가 12월 27일 모교인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황의환 병원장과 최병준 구강악안면외과장, 구강외과 정준호 교수, 김철원 의료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김여갑 교수는 “2024년은 입국 50주년이 되는 해로 동문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여갑 교수는 지금까지 치과대학과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해 5,000여만원을 기부해 왔다.이에 대해 황의환 병원장은 “1회 동문 선배의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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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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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오는 13일 치협회관 5층 대강당서 선거제도 개선사항 점검을 목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서는 ▲결선투표 필요성 ▲회장단 바이스(부회장후보) 숫자 ▲선거인단 명부 공개 여부 ▲선거권 자격에 대한 협회비 면제 요건 ▲회장 재선 관련 규정 등 그동안 논란을 빚어 왔던 사항들을 중점 점검한다.특히 이날 공청회에는 치과계 인사는 물론,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변호사협회 관계자 등도 참여하여 치과계 선거제도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치협은 이번 공청회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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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4.01.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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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이 오늘(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본회의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의원 269명 중 찬성 265표, 기권 4표로 의결됐다. 재석의원 중 반대표를 던진 국회의원은 아무도 없었다.앞서 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은 지난 8월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와 복지위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의 벽을 넘었다. 이어 지난 27일에는 가장 큰 고비였던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으며, 28일 국회 본회의서 의결됐다.이번 법률개정안은 지난 7일 보건복지위와 여야 의원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2.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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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최근 복지부와 교육부에 각각 ‘치과대학 신설 관련 입장표명 및 입학 정원 감축 제안’ 공문을 송부하였다.이 같은 치협의 공문 발송은 최근 충청북도와 충남대학교를 중심으로 국립치과대학 신설 요청에 따른 대응조치다. 치협은 관계부처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치과대학 신설 추진 등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현재 ‘치과의사 공급 과잉’현실은 정부 연구용역 결과서도 여실히 드러나 있다. 2015년 발표된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연구’의 치과의사 추계 및 2017년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 또한 2020년 477명~1,50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2.28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