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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의원총회가 파행을 거듭한 끝에 무산되고 말았다. 치위협은 지난 24일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 힐튼호텔서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총회 1부 개회식은 특별한 잡음 없이 무난하게 치러졌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시작됐다. 2부 대의원총회가 시작되고 박유미 총회 총무가 성원보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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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2.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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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과위생사 출신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전국 8개 대학 치위생(학)과 교수들은 지난 2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료인화 적극 추진의 당위성을 알렸다.성명서에 따르면 “교수들은 그간 교육현장서 치과위생사 직역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혼란과 회의를 느껴 왔다”며 “이로 인한 교육현장의 파행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밝혔다.이어 교수들은 “매년 80여개 대학서 5천여명의 치과위생사들이 배출되고 있으나 직업적 자존감이 훼손되어 취업기피와 이직, 직업수명 단축 등 부정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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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2.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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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차기회장 선거가 연기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당초 치위협은 오는 24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임원선출을 진행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지난 달 치러진 서울지부 회장선거가 부정선거 의혹으로 큰 논란을 빚었다. 그 결과 중앙회 이사회는 서울회 회장선거의 ‘원천 무효’를 의결하였다. 이로써, 현재 서울회는 사실상 집행부 공백상태를 맞고 있다.이에 따라 1월 27일 선거 후 서울회서 중앙회로 올린 명단은 대의원자격을 부여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자 중앙회 선관위는 별도로 ‘서울회 대의원 명단’을 선출했다. 그러나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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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2.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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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가 오는 3월 1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치과위생사 직업윤리, 치과 방사선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라는 대주제 안에서 진행될 강의는 총4가지 섹션으로 분류된다.첫번째 강의는 문경숙 회장(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 ‘치과위생사 직업윤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이어 임재동 교수(대원대 방사선과)가 컴퓨터단층의 기본원리, 검출방식 및 검사방법, 방사선 안전전관리 등 ‘컴퓨터단층촬영의 이해’에 대해 강의한다.세 번째 강의는 최용석(경희대 치과병원)교수가 ‘치과용 콘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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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2.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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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최근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회장선거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조사결과 발표문에는 서울회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대의원 배정 ▲대의원 선출 등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서울회는 처음부터 선관위 구성(1월 18일) 없이 1월 12일(후보등록 마감일) 후보등록을 받았다. 서울회가 후보등록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상황을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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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2.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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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기총) 소속 8개 단체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의료법 개정 지지표명’에 나섰다. 의기총은 지난 2일 “국민에게 안정적인 구강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성명서는 보건의료인력의 책임과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서 전문적인 의료인적자원 체계는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의기총은 “치과의료계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치과위생사를 의료기사로 분류하는 모순을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치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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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2.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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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학회(회장 원복연)가 지난 달 29일 대전보건대서 ‘2018년 한국치위생학회 편집·심사위원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위원과 임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논문심사의 질 향상’ 주제로 강연과 토의를 이어갔다.발제는 인하대 오현수 교수가 ‘논문심사 시 고려사항’ 주제로 관련사항을 제시하였고, 가톨릭의대 정소나 의학사서는 ‘학술지 역량강화와 참고문헌 작성법’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이어 학회 김윤정 편집이사는 치위생학회지 논문심사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국제적 수준의 학회지 질 관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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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2.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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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지난 1월 30일 정기대의원총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100여명의 내빈과 대의원들이 참석하였다.이날 1부 행사서는 각종 시상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부산시장에는 신라대 허성은 회원과 부산지부 김예황 공보이사가 수상했으며, 부산의료기사연합회장상은 이정은 대외협력이사에게 돌아갔다.이어 2부 총회서는 2017년 사업보고와 결산보고 등이 진행됐다. 그 다음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심의를 거쳐 통과되었다.한편 이날 대의원총회서는 동의대 이정화 회원이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되었다. 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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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2.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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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위생사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7일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는 차기회장 선거가 삼파전으로 진행되고, 그 과정서 관권선거 시비가 불거져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행사였다. 기자들의 관심 또한 뜨거웠다.그러나 회장선거 앞서 진행된 대의원총회 진행방식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우선 대의원총회 의장도 없이, 현직 부회장이 진행을 맡아 일사천리로 회무보고를 마쳤다. 대의원총회는 반드시 의장이 사회를 맡아 1년간의 집행부 회무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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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1.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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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치위생학과 김여주 학생이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서 전국 수석합격을 차지했다. 단국대 치위생학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석합격자를 배출했다.이번에 수석합격한 단국대 김여주 학생은 “국시를 앞두고 교수님들의 특강과 오답체크를 꼼꼼히 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얻었다”며 “앞으로 치위생학 공부를 계속하여 훗날 교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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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1.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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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후보팀이 지난 23일 차기회장 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후 출마선언에 나섰다.이 자리서 문경숙 회장후보는 4명의 선출직 부회장후보 면면을 공개하였다. 4명의 바이스 후보로는 치위협 대전충남지부 한양금 회장, 치위협 서울회 김선경 전 회장, 치위협 김민정 부회장, 대한치과위생학회 송경희 회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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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1.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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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위생사회 회장선거가 부정 관권선거 논란으로 파국을 맞을 위기에 처했다. 이번 회장선거에 입후보한 기호 3번 정은영 후보는 오늘(25일)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서울회 회장선거 전면무효화를 촉구’하고 나섰다.정 후보는 세 가지 이유를 들어 부정선거로 규정했다. 우선 후보등록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회장선거 후보등록은 지난 12일 마감되었으나, 당시 등록을 접수할 선관위는 꾸려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선관위원장은 후보등록이 마감된 후 6일이나 지나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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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1.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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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회 차기회장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 왔다. 현재 서울회 선거전은 오보경-이향숙-정은영 후보가 경쟁을 펼치는 삼파전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과거 서울회 선에서 경선은 거의 없었다. 그렇다보니 선거관리를 놓고 여러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몇 가지 사안은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문제로 제기되어, 선거 후에도 논란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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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1.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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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가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산하 장애인거주시설 은평재활원에 증개축 건축기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엔젤스헤이븐 역사관서 열린 지난 달 28일 전달식에는 치위협서 정재연 부회장과 안세연 이사,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상임이사, 하성도 은평재활원장, 변석빈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이날 치위협의 행복한 나눔 기부금 전달은 일회성 후원이 아닌 단체 간 지속적인 연계활동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약속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서 두 단체는 ‘장애인구강보건 봉사활동과 장애인 인식교육 등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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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1.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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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공청회 개최 … 정책-공보 신규 위원회 신설키로 결정각 위원회별 중점 사업계획 조정 … 학술대회는 7월 7~8일 일산 킨텍스서 열기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가 지난 15~16일 양일간 신라스테이 서대문 2층 미팅룸서 ‘2018년도 사업계획 워크숍’을 열었다.이날 사업계획 워크숍서는 각 위원회별 내년 사업목표와 운영방향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논의되었다. 워크숍서는 문경숙 회장을 비롯한 전체 치위협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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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7.12.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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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가 ‘치과위생사’ 명칭이 표시된 명찰을 제작하여 회원에게 무료로 배포하였다. 이번 명찰은 지난 9월 대전 우송예술회관서 진행된 하반기 보수교육 때 신청한 접수자들에게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배포되었다. 명찰에는 치과위생사를 나타내는 문장과 이름, ‘치과위생사’ 명칭을 기재하여 특색있게 제작되었다.치위협 대전충남지부는 ‘치과위생사’ 명칭이 명확하게 표시된 명찰 패용으로 환자 알권리와 환자-의료진 간의 신뢰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무자격자의 의료행위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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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7.12.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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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정회원을 위한 학술집담회’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디오임플란트 세미나실서 가졌다.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건강보험 핵심정리’ 주제로 홍선아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의했다. 홍 회장은 임상서 보험청구에 필요한 핵심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하여 설명해 주었다. 참가자들은 높은 강의 만족도로 화답했다.치위협 부산지부는 이번 학술집담회를 마지막으로 2017년 공식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부산회 관계자는 “내년에도 부산지부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역량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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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7.12.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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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가 지난 달 24일 11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서는 ‘치위생계 인재양성을 위한 리더십 교육사업’ 추진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이를 위해 우선 리더십 강의를 진행하기 위한 강사 양성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고, 강연 일정과 연자 선정을 위한 사전검토를 진행키로 하였다.이날 이사회서는 현재 치과위생사 휴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재취업 오프라인 교육을 온라인으로도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군(軍) 치과위생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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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7.12.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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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달 25일 대전 중구 신인동 일원서 3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희망의 연탄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연탄 나눔봉사에는 대전충남회 회원과 임상모임 덴탈스토리, 대전보건대학 치위생과 학생 등이 참여하였다. 특히 덴탈스토리는 연탄 값을 후원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박수를 받았다.한편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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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7.12.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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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가 올 마지막 보수교육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지난 19일 서울치대병원 세미나실서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4개 주제로 열렸다. 첫 번째 강의는 보아치과 박정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박 원장은 치과위생사들이 임상서 레이저 치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이어 연자로 나선 로덴예인치과 은희종 원장은 치과용 레이저 변천사와 치의학서 도입배경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였다. 또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는 치과 레이저 치료의 임상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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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7.11.29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