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아 집행부 대의원총회 갖고 3년 회무 마무리 … 신임감사엔 정영희-권수진 선임

부산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지난 1월 30일 정기대의원총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100여명의 내빈과 대의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1부 행사서는 각종 시상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부산시장에는 신라대 허성은 회원과 부산지부 김예황 공보이사가 수상했으며, 부산의료기사연합회장상은 이정은 대외협력이사에게 돌아갔다.

이어 2부 총회서는 2017년 사업보고와 결산보고 등이 진행됐다. 그 다음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심의를 거쳐 통과되었다.

한편 이날 대의원총회서는 동의대 이정화 회원이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되었다. 또 신임감사에는 정영희, 권수진 대의원이 추천을 받아, 무난하게 선임되었다.

홍선아 회장은 “14대 집행부 임기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임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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