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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황윤숙)가 지난달 23일 신흥 본사 11층 대강당에서 제4기 신임교수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는 전국 치위생(학)에 부임한 신임교수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수회의 시작은 이춘선 부회장의 교수협의회 소개와 교수협의회의 역할,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황윤숙 회장은 신임교수에게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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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4.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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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적소”라는 말을 잘 알고 계십니까? 다수의 사람들은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더라도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마지막 순간까지 내원을 미루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그동안 명함을 통해 여러분들의 존재를 알렸고 다양한 인사를 통해 신뢰를 쌓았습니다. 이번 회에는 그 효과를 몇 배로 증대시키거나 그분들에게 여러분의 필요성을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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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과장(초이스컨설팅 마케팅 총괄)
2010.04.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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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장소에서 명함을 드렸다면, 명함을 드린 분을 언젠가는 마주치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때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세요. “홍길동님 안녕하세요”, “전에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즐거웠어요.”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요즘은 잘 되시죠? 그렇게 친절하고 맛도 좋으니 말입니다” 식의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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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과장 (초이스컨설팅 마케팅 총괄)
2010.04.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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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치과위생사연맹 심포지엄이 18회를 맞아 ‘Oral Health - New Concepts for the New Millennium’을 주제로 영국에서 7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세계 심포지엄은 3년 주기로 개최되는 대회로 국제적인 명성을 갖춘 연구자들과 임상가가 발표하는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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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4.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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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미가입 혹은 연체회비 누적등으로 활동이 중지된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회비감면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회비감면 이벤트는 협회 창립 제33주년 기념행사 등록일 전으로 해 한시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전무후무하게 실시되는 금번 행사는 미가입 또는 연체회비 누적으로 활동이 중지된 치과위생사들에 대한 전면 구제차원에서 실시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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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4.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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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서는 병원 내부에서 어떻게 명함이 매출증대에 요긴하게 쓰이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치과내부에서 명함을 활용하려면 원장과 동료들의 묵시적인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원장과 실장 등 상위 직급자들의 시샘 어린 저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적당한 회의석상에서 혹은 전체 회의 때 동의를 얻고 원내에서 명함을 활용하셔야 됩니다. 명절 때 충성고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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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과장 (초이스컨설팅 마케팅 총괄)
2010.04.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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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이영애)가 오는 24일 대전 건양대학교 의과학대학에서 2010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우리나라 구강보건정책과 치과위생사의 업무 지향’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논문발표와 함께 초청특강으로 오막엽 회장(보건치과위생사회)의 ‘구강보건정책과 치과위생사의 지역사회 구강보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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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4.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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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를 상징할 수 있는 문구를 공모한다.치위협 공보위원회는 내달 30일까지 치과위생사 및 치위생(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 상징 문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치위협 측은 ‘치과위생사를 상징하는 통일된 문구를 선정, 각종 매체 및 홍보자료에 활용해 치과위생사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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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4.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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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차인, 최윤영 진료팀장은 현재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노현기 병원장과 손발을 맞추고 있다. 노 병원장이 어려운 구강외과 혹은 악교정 등의 어려운 케이스 환자들을 많이 보는 터라 최윤영 진료팀장 역시 난케이스 환자들을 많이 마주한다. 난케이스 환자들의 진료를 돕다보면 힘들 법도 한데 최 진료팀장은 오히려 그런 진료가 훨씬 재미있다고 한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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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4.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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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직원 본인의 명함이 따로 있으신가요? 필자의 경험을 비춰보면 일반 로컬 치과의 90% 이상은 직원 명함이 없습니다. 나머지 10%도 고작 상담실장 정도만 상담 때 쓰려고 명함을 갖고 있는 정도입니다. 명함활용의 1단계로 지금 당장 명함을 제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원장이 혹시 명함 파주는 것을 꺼려합니까? 그렇다면 본인의 비용으로라도 꼭 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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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과장 (초이스컨설팅 마케팅 총괄)
2010.04.0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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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2010년도 상반기 전국 시도회장, 산하단체장 연석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달 20일 치위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연석회의에는 제 2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도회 분리안이 통과된 후 처음 열린 회의로 그 의미가 컸다. 이에 앞서 오전에 열린 회무실무자연수회는 중앙회 현경희 재무이사의 진행으로 실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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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4.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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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정원균)가 우리나라 치위생학 교육의 중요한 전기가 된 역사자료를 모아 ‘연세치위생학 사료전시장’을 개설했다.이 사료전시장에는 우리나라 치위생학 교육의 시초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의학기술과 치과위생사과정(이후 의학기술수련원 치과위생과로 개편)’을 설립하기 위해 19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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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미 기자
2010.04.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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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치과에는 영업이 있습니까? 필자는 이제까지 영리단체이면서 영업이 없는 곳을 단 한군데도 본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본 적 있으신가요? 심지어는 영리단체가 아닌 종교단체나 NGO들도 성격이 조금 다를 뿐 영업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계, 특히 치과에서는 영업이라는 의미가 무척 낯설 뿐만 아니라, 심지어 금기시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영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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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3.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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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2010 구강보건교육매체 자료집 개정판을 제작한다. 치위협은 구강보건교육에 관한 정보를 총망라해 집약, 치과위생사에게 매체선정 시 편의성을 제공함과 아울러 대상자별, 특성별 구강보건교육에 따른 효율성을 증대시켜 궁극적으로 국민구강보건증진을 꾀하고자하는 공익적인 취지 아래 지난 2005년과 2007년 두 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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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3.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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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밖, 치과위생사들의 역량은 더욱 빛을 발한다. 노하우를 쌓아 새내게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진료 스킬을 강의하는 것은 치과위생사의 역량을 넓혀가는 또 하나의 트렌드로 이미 어느 정도 연륜이 있는 치과위생사들에게는 한 번쯤 고민해봤을 만한 이슈다. 특히 세미나 등을 통해 치과위생사들은 그 모습을 더욱 구체화하기도 한다.이런 흐름에 맞춰 마이덴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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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3.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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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치과병원 3층에 가면 정미란 실장이 반갑게 맞이한다. 14년차 치과위생사로 아이디치과병원과는 약 2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병원 특성상 턱수술 환자들이 많아 일반 개원가와 차별화 되지만 업무 영역에서는 크게 변한 것은 없다고 한다.“대부분의 환자가 수술환자라는 점이 일반 개원가와는 다르지만, 환자와 마주할 때,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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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3.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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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세탁물관리규칙 일부개정령이 지난 2월 1일자로 공포됐다.보건복지가족부령 제157호의료기관세탁물관리규칙 일부개정령을 보면 제2조제1호 각 목 외의 부분 중 “세탁 과정을 거쳐 재사용하는”을 “세탁 과정을 거쳐 재사용할 수 있는”으로 개정됐으며, 제5조제1호 중 “거즈[외과용 패드(써지칼 패드: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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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3.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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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치과위생사회(회장 오막엽)는 지난달 22일 대전보건대학 대강당에서 ‘2010년 구강보건 직무교육’을 개최했다.전국에 있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 치과위생사 500여명이 참석한 직무교육에서 김원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공중보건치과위생사 업무능력 배양 등 지역사회 주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구강보건증진사업이 다양하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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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3.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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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시즌이 다가오자 스탭 역시 바빠졌다. 4월부터 6월까지 크고 작은 스탭 세미나들이 준비돼 있기 때문. 이번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진료실, 고객상담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치협·서치 스탭 강연 풍성해치과계의 큰 행사인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의 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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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3.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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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임플란티아치과에 들어서면 원장보다 먼저 마주해야 하는 사람이 바로 박정순 고객팀장이다. 올해로 8년차지만 진료실에서 나와 고객팀장으로서 활동한지는 채 몇 달이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진료실에 있을 때 보다 코드가 더 맞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한다.“진료실에 있을 때와는 좀 다른 느낌이에요. 전 오히려 환자들과 마주하는 게 재미있어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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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0.03.04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