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학회(회장 원복연)가 지난 달 29일 대전보건대서 ‘2018년 한국치위생학회 편집·심사위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과 임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논문심사의 질 향상’ 주제로 강연과 토의를 이어갔다.

발제는 인하대 오현수 교수가 ‘논문심사 시 고려사항’ 주제로 관련사항을 제시하였고, 가톨릭의대 정소나 의학사서는 ‘학술지 역량강화와 참고문헌 작성법’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이어 학회 김윤정 편집이사는 치위생학회지 논문심사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국제적 수준의 학회지 질 관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치위생학회지는 2011년 한국연구재단등재지로 선정된 후 3년마다 진행되는 ‘계속평가’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여, 치위생 분야 전문학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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