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1월 19일 ‘제1회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를 개최한다.이번 컨테스트에는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학과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는 본사 대강당과 덴올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된다.경연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덴올 홈페이지 또는 지면광고 QR코드를 통해 7월 31일까지 참가접수를 받는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
기공
서양권 기자
2022.05.31 16:58
-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선거서 주희중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써, 치기협은 2년여 간의 집행부 공백상황을 끝내고 회무정상화의 첫 걸음을 떼게 됐다.치기협은 지난 2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서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서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그 결과 주희중 후보가 결선투표 끝에 과반 득표로 당선됐다.주희중, 김양근, 권수안 등 3명의 후보가 등록한 이번 회장선거서 주희중 후보는 1차 투표자 208표 중 90표를 얻었다. 반면 권수안 후보와 김양근 후보는 각각 66표, 52표 득표에 그쳤다.1차 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어 바
기공
서양권 기자
2022.04.04 13:02
-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회무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및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치기협은 지난 달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특위와 선관위 구성, 향후 일정에 대해 입장을 설명했다.이 자리에는 선거관리위원회 최종협 신임 위원장과 유광식 부위원장, 오삼남 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양근 전 회장도 특별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함께 배석했다.현재 치기협은 법원으로부터 제27대 협회장과 의장단, 감사단 선거가 모두 무효 판결을 받아,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집행부 공백 상태를 맞고 있다.회장 선출을 위한 신임 선관위원장을 맡은 최종협
기공
서양권 기자
2022.02.03 12:11
-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산하 경영자회(회장 최병진)가 ‘주요 기공수가’에 대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이번 설문조사는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설문방법은 URL 문자전송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설문대상은 경영자회 소속 16개 시도지부가 모두 포함되었으며, 경영자회 특성상 설문응답자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67%에 달했다.다음은 경영자회가 실시한 구체적인 설문조사 내용이다.----------------------------------------------------------------------------
기공
서양권 기자
2021.12.02 13:30
-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선거무효’ 혼란을 딛고 본격적인 수습국면에 접어들었다. 치기협은 지난 22일 현재 직이 살아 있는 당연직 부회장 3인(경영자회, 여성회, 치기공학회)과 전국시도회장이 간담회를 갖고 협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논의된 내용은 지난 28일 치기협회관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최병진 부회장과 오삼남 부회장, 시도지부협의회 김용태 회장이 참석했다.당연직 부회장과 시도회장 간담회서 합의 낸 내용은 크게 4가지다. 기자간담회서 밝힌 주요 내용은 ▲법원에 임시총회 허가 신청 후 총회 개최 ▲당연직 부
기공
서양권 기자
2021.10.29 11:55
-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7월 18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지르코니아 세미나’를 개최한다.원데이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체계적인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과 차별화된 실전 활용팁이 공유될 전망이다.디렉터 강인주 팀장(대구디지털기공소)은 지르코니아 블록의 선택기준과 지르코니아 컬러링 핸즈온 및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Non-sintering과 Over heating sintering 구별법도 전한다.특히 30분만에 급속 신터링을 라이브 데모로 진행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세미나 문의와 접수는 ‘OF DENTIS’ 홈
기공
편집국
2021.07.07 11:32
-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 기공 with 3D printer 세미나’가 하반기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6월 26일 창원을 시작으로 서울(7월 3일), 대구(7월 17일), 대전(7월 24일)에서 개최된다. 연자는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다.▶모델 디자인 및 출력, 플리퍼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디지털 덴쳐 활용하기 등 더욱 탄탄해진 프로그램으로 전국 수강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덴티스 측은 이번 하반기 전국투어 세미나에 대해 “상반기 세미나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기공
편집국
2021.06.15 12:32
-
서울북부지방법원이 지난 7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주희중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 결정했다. 이로써, 치기협 주희중 회장의 직이 일시 정지됐다.법원은 결정문서 “치기협 선거무효 확인소송 항소심 확정시까지 주희중 회장 등 임명직 임원, 감사, 대의원총회 의장단의 직무를 정지한다”고 판시했다.이와 함께 재판부는 “주희중 회장의 직무집행 정지기간 중 법원이 정하는 직무대행이 대행한다”고 결정했다. 따라서 회장 직무대행은 추후 법원이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양근 전 회장 등 3인은 지난해 ‘선거가 불공정했다’며, 선거
기공
서양권 기자
2021.06.09 11:05
-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가 오는 8월 13~15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서 열리는 KDTEX 2021 행사를 공동 주관한다.양 단체는 지난 4일 치기협회관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합의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KDTEX 2021 학술부문은 치기협이 주관하고, 치과기자재 전시부문은 치산협이 맡는다.주희중 회장은 “양 단체 장점을 살려 덴탈쇼를 같이 하자고 제안했는데, 오늘 업무협약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며 “KDTEX 2021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공계와 치과업계가 함께
기공
서양권 기자
2021.05.13 11:03
-
지난 10일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부산 치과의사신협에서 ‘디지털 시대의 치과 기공 with 3D printer 세미나’를 열었다.연자 이대우(처음기공소)-김필우(ZI&P기공소) 소장은 덴티스의 ZENITH를 활용해 디지털 덴처 테크닉을 선보였다.먼저 김필우 소장이 ▷모델 디자인 및 출력, 플리퍼 ▷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등을 다뤘으며 이대우 소장은 디지털 덴처를 활용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치과 뿐 아니라 기공소에도 디지털의 열풍이 불고 있다”며 “덴처와 투명교정장치 등을 3D
기공
편집국
2021.04.19 11:37
-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산하 경영자회(회장 최병진)가 불법 기공물 근절에 발 벗고 나섰다. 경영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치과기공사 보험기공료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전국 치과기공사 219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는 크게 4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치과 보철보험 치과기공물의 급여를 기공소 사업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응답자의 99%가 ‘동의’를 표했다.두 번째로 현행 보철보험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서도 ‘개정이 필요하다’는데 설문참여 모두가 동의했다. 이 같은 2가지 질문에 대해서는 치과기공소 업권 보호차원서 대부분
기공
서양권 기자
2021.03.15 15:54
-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선거무효 사태가 쉽게 정리될 것 같지 않다. 법원의 ‘선거무효’ 판결 이후 대의원총회가 열렸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당시 대의원총회서는 임시총회를 열어 사태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으나, 현 상황서는 임시대의원총회 자체가 열리기 어려운 모양새다. 오히려 지난 2월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의 적법성 논란마저 불거지고 있는 형국이다.이에 주희중 회장은 지난 9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하여 일련의 상황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날 간담회서 주 회장은 “현재로선 법원의 선거무효 판결에 대한 항소는 취하할 생각
기공
서양권 기자
2021.03.11 12:10
-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0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 개최됐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의원들이 3개 홀로 나눠 참석한 상태로 진행됐다.이번 치기협 대의원총회서는 당초 예상대로 최근 빚어진 ‘법원의 주희중 회장 선출 선거무효’에 따른 논란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일부 대의원은 총회 시작부터 ‘주희중 회장의 적법성 여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그러나 이 논란은 현재 1심서 패소한 주희중 회장이 항소한 상태여서 최종 확정판결로 볼 수 없다. 따라서 총회에선 주희중 회장의 직이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하는
기공
서양권 기자
2021.02.26 13:11
-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지난 13일 법원의 주희중 회장에 대한 ‘선출 무효’ 판결로 다시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법원은 ‘2020년 2월 24일 8개 권역별로 진행된 치기협 임원선출 자체가 무효’라고 판시했다. 당시 치기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대의원총회 대신 8개 권역별로 회장선출 투표가 진행됐다. 그러나 이 과정서 몇 가지 논란이 빚어졌다. 부산 투표소에선 선거관리위원 날인이 누락된 투표용지가 교부되어 무효표 주장이 제기되었다. 또한 대구 투표소서는 선관위원이 아닌 주희중 후보 측 송준관 참관인이 투표를 진행하고, 투표함도
기공
서양권 기자
2021.01.20 11:28
-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지난 13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선거무효 등 확인의 소’ 소송에 대해 ‘선거 무효’를 판결했다.이에 따라 치기협 주희중 회장을 선출한 ‘2020년 2월 24일 대의원총회는 무효’가 됐다. 재판부는 13일 선고공판서 “치기협의 2020년 2월 24일 대의원총회서 실시한 회장, 감사, 대의원총회 의장단 선거는 무효”라고 판시했다.법원 판결로 이날 선출 임원 모두는 그 직을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 법원은 주희중 회장 뿐만 아니라 감사단(부성만-박덕희-김정주), 의장단(의장 강병균-부의장 김민수) 선출도 무효로 판결했다.
기공
서양권 기자
2021.01.18 17:39
-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가 ‘KDTEX 2020 온라인 학술대회’ 개회식을 지난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짜르트홀서 가졌다.이날 개회식에는 치기협 임원과 원로고문단, 전국시도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온라인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주희중 회장은 인사말서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게 되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며 “이 또한 새로운 시대의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비록 언택트 학술대회지만 회원들이 양질의 강의를 수강하고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술프로그램을 잘 준비했다
기공
서양권 기자
2020.11.13 15:57
-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가 ‘2020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KDTEX 2020)’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온라인 학술대회 기간은 11월 2일~21일로 20일 동안이며, 협회 홈페이지 내 이러닝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겐 치기협 보수교육 4점이 부여된다. 치기협은 KDTEX 2020 앞서 지부 집체교육도 10월 온라인 보수교육으로 대체 실시하였다. 세부 학술프로그램으론 △덴처 △교정 △심미보철 △4차 산업혁명 △장애인건강권 및 아동학대예방교육 등 총 10개의 수준 높은 강연이 마련됐다. 치과기자재전
기공
서양권 기자
2020.10.30 11:30
-
대한치과기공소 경영자회(회장 최병진)가 “노인틀니 등 보철보험 기공료에 대한 제도적 명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경영자회는 지난 달 12일 비대면 방식으로 연합 연수회를 갖고,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다. 이날 16개 시도지부 경영자회는 제도적으로 미비한 부분을 찾아, 회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그 일환으로 연합 연수회서는 ▲심평원 조사 산정된 보험보철 기공료 시행 ▲치과기공료 제값 받기 ▲치과산업화 범람 위기 속 치과기공사 업권 침해 대책 강구 등을 시급한 치과기공계 현안으로 꼽았다.경영자회 최병진 회장은 “이번 연수회서
기공
서양권 기자
2020.10.07 11:41
-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27대 주희중 집행부가 지난 30일 치기협회관서 출범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치기협 회장선거는 지난 2월 끝났으나, 부정선거 시비로 3개월여 시간이 흘러 5월 말에 집행부 임기가 시작됐다. 이 과정서 주희중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이 제기되고, 법원의 기각 결정 이후 일단락 됐다.이날 기자간담회서 치기협은 ‘치과기공사의 정당한 권리와 노력에 대한 대가를 당당히 요구하겠다’고 선언했다.
기공
서양권 기자
2020.07.31 12:18
-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유광식, 서치기)가 면허미신고자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서치기 집행부는 지난 달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면허미신고자에 대한 대응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현재 서치기 소속 치과기공사의 면허신고율은 20% 내외에 머물러 있다. 2018년 신고율은 10%대에 그쳤다. 3년마다 진행되는 치과기공사 면허신고율은 갈수록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다. 상황이 이쯤되자. 서치기가 앞장 서 면허신고자 정착에 나섰다.이날 기자회견서 유광식 회장은 “지난 달 끝난 학술대회를 면허신고제 정착을 위
기공
서양권 기자
2020.07.06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