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부산 치과의사신협에서 ‘디지털 시대의 치과 기공 with 3D printer 세미나’를 열었다.

연자 이대우(처음기공소)-김필우(ZI&P기공소) 소장은 덴티스의 ZENITH를 활용해 디지털 덴처 테크닉을 선보였다.

먼저 김필우 소장이 ▷모델 디자인 및 출력, 플리퍼 ▷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등을 다뤘으며 이대우 소장은 디지털 덴처를 활용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치과 뿐 아니라 기공소에도 디지털의 열풍이 불고 있다”며 “덴처와 투명교정장치 등을 3D프린터로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을 완벽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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