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이라는 고급 인력들이 대부분 정년퇴직한 뒤엔 별다른 일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존과는 다른 삶을 살게되는 경우들도 많아 안타까웠다.
“한국은 15년 전 처음 방문했었다. 당시엔 도로도 좁고, 어지럽다고 느꼈었는데 이번까지 총 4번을 방문한 결과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 한국시장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가 지난달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8대 신임회장으로 류동목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를 선출했다.
“환자 내원시 문진표 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학적 연관성과 임상증상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의심환자의 경우 즉시 특별 격리장소나 국가지정격리병원 이송을 안내해야 한다.
“치과계를 비롯해 온 국민들의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하지만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이 잡히지 않아 제대로 된 지침 설정이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가 지난달 28일 정기평의원회를 개최하고 이달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20대 회장에 김현철 병원장(리빙웰치과병원)을 선임했다.
“의료의 질을 성숙하게 이끌어가는 각오가 절박하게 느껴져야만 감염관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치과장비감염관리는 필수다.
지난 3월 21일 열린 대한측두하악장애 정기총회에서 정진우 교수(서울대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가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금연치료가 지난 2월부터 급여화 됐다. 치과계서도 효과에 대해선 반신반의 하면서도 관심과 참여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박준봉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 치주과)가 지난달 30일 서울치대병원 강당서 개최된 치과의사학회 정기총회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