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 양수남 신임회장
창립 10돌 맞은 대한장애인치과학회 백승호 회장
“보험청구사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광주 첨단미르치과병원 조진희 실장조진희 실장은 17년차 베테랑 치과위생사다. 그런 그녀가 건강보험청구사 2급 시험을 보게 된 것은 무엇보다 자녀 때문이었다. 조 실장은 “졸업 후 지금까지 치과위생사로 근무하다가 자녀양육을 위해 퇴직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병원에서 근무시간을 줄
|인터뷰| 전남치대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 이계형 신임회장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고리타분한 속담 같지만 때로는 그 속담 속에 진리가 담겨 있음을 느낄 때가 많다.
|인터뷰| 전남치대·치전원동창회 김기영 신임회장
컨설팅 사업 시작한 클리닉미래연구소 김태훈 소장
|인터뷰|대한레이저치의학회 안종모 신임회장
|인터뷰| 강릉원주치대 고성희 신임학장
|인터뷰| 대한소아치과학회 이상호 신임회장
|인터뷰|감염관리자 자격증 취득한 에스플란트치과 이고은 진료부장
|인터뷰|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이지나 신임회장
교정학회 김태우 신임회장의 임기가 지난 1일부터 시작되었다. 김태우 신임회장은 “교정학회는 학술단체로서의 학회 고유의 역할뿐만 아니라 어느 면에서는 이익단체로서의 역할도 가지고 있어 해야할 일이 많다”면서 “차기회장 제도가 있어 차근차근 준비해 왔지만 책임감을 막중해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
“환자들을 진료할 때 제 스스로 즐겁다고 생각해요. 저 스스로가 치과의사를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실제로 즐겁습니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즐겁게 일하라고 항상 이야기해요.”개원 6년차에 접어든 이정규 원장(연신내 치아나라치과)은 ‘즐겁게 일하자’는 것이 모토다. 직원들에게도 항상 그렇게 강조한
“예방치과학회와 통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에서 ‘사랑엔 이유가 없지만, 헤어질 땐 많은 이유가 있다’는 구절이 나온다. 학회가 분연됐을 땐 피치 못할 많은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학회가 이 상태를 지속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지부내에서 거론되는 핫이슈가 전문의 문제다. 교수님들이 많다보니 가장 민감하고, 중요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이번 치협 총회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결정이 날텐데 확실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런 부분에서 치과계 교육시스템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되면 TF팀 꾸려서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것이다”
“그동안 학회는 회원들은 물론 치과계에 정확한 급여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달려왔다.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처럼 실용적인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학회의 기본적인 목적인 학술분야로도 힘을 쏟을 것이다”대한치과보험학회 정기총회서 김진범 차기회장(부산대치전원)이 신임회장으로 정식 승인됐다. 그동안 학회선 인준과 회원 유치를 위해 부단한 노
강정희 진료부장(전주 미소모아치과)은 “2006년 PD수첩 ‘치과 세균 감염의 온상? 충격적 위생 실태 공개’가 보도되고 다음날 출근해서 환자분들을 응대할 때 무척 창피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나름 감염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기준에 준해서 하지 못했기에 자신감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했다.
“치과계에서 여자치과의사들의 비율이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여자치과의사들이 감당해야 하는 사안들은 항상 제자리 걸음이다. 치과계서 뿐만 아닌 다방면에서 여자치과의사들이 감당해야 하는 부분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토록 하겠다”서울여자치과의사회가 지난 13일 팔래스호텔서 정기총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조선경 신임회장을 선출했다.조선
사람사랑치과네트워크(대표원장 박청길)가 올해로 개원 12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개원가 상황에서 치과 네트워크가 12년이라는 역사를 갖는다는 것은 꽤 의미있는 일이다. 특히 대부분의 치과 네트워크가 구성원이나 규모를 키우는 것에 긍정적인데 반해 사람사랑치과네트워크는 오히려 그 반대였던 것을 생각한다면 12년이라는 시간이 갖는 의미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