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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가 주최하는 KDTEX 2018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7월 20~22일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서 열린다.이번 치기협 학술대회는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Change and New beginning)’을 대주제로 펼쳐진다.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최신 치기공술 테크닉과 치과기공학 트렌드를 한 자리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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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6.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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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가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8년 종합학술대회는 ‘집체교육과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당초 치기협은 지난 달 정기대의원총회서 ‘올해부터 학술대회 대신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대의원들에게 보고했다. 그러나 치기협은 당장 올해부터 전면적인 온라인교육으로 학술대회를 대체하기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에 귀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대해 김양근 회장은 “올해부터 온라인교육으로 전면 전환하기에는 행사장 위약금 등 문제점이 있다”고 입장선회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이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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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3.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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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달 2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서 개최되었다.이날 총회선 매년 7월 집체교육 형식으로 진행되어 온 종합학술대회를 ‘올해부터 사이버 보수교육’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KDTEX 기자재전시회는 별도로 일정을 잡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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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3.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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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양근 회장이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치기협은 지난 2일 정기회의서 김양근 회장이 의료기사단체 차기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의료기사단체연합회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포함되어 있는 의료기사 6개 단체(치과기공사협회, 치과위생사협회, 방사선협회, 물리치료사협회, 임상병리사협회, 작업치료사협회)와 의무기록협회, 안경사협회 등 총 8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는 연합회다. 김양근 신임회장은 “지난해 12월 의료기사법 일부개정안 통과에 포함되지 않은 법률을 올해 개정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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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2.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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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전국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주희중)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서 열렸다.이날 정기총회서는 ‘경영자회 재정 독립’을 놓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지금까지 경영자회 예산은 회원들의 특별회비와 치기협 지원금으로 재정이 확보되어 왔다.지난해 정총서 경영자회 총 예산은 1억6천7백여만원이 책정되었다. 하지만 1년 동안 집행액은 8천9백여만에 그쳤다. 이 같은 수치는 당초 예산보다 7천8백만원이 덜 집행됐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이로 인한 논란은 경영자회 정총서도 줄곧 이어졌다. 일부 대의원들은 당초 예산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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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1.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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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는 지난 5일 협회회관서 2018년 신년 하례식을 갖고 치과기공계 발전을 기원했다.이날 하례식에는 김양근 회장을 비롯하여 김춘길 명예회장, 고문단, 대의원의장, 감사, 시도회장,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덕담을 나누었다.이 자리서 김양근 회장은 “지난해 의기법 개정으로 치기협 등 의료기사단체가 의료인 단체와 동일한 법적 지위를 얻었다”며 “윤리위원회 설치 등 협회는 50년 역사의 근간이 되는 정관을 현실에 맞게 반영하여 치과기공사의 업권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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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1.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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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가 지난 21~22일 경기도 신흥양지연수원서 임원 및 고문단- 의장단-구회장 연수회를 가졌다.이날 연수회서는 CAD/CAM을 이용한 보철수가에 대한 공청회와 내년 2월 코엑스서 열리는 2018 종합학술대회 관련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서치기 회무를 이끌고 있는 구성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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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7.10.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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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3일, 20일 양일간 DICAO(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 주관으로 투명교정 기공 아카데미 세미나를 진행하였다.이번 기공 아카데미 과정은 당초 예상했던 사전등록 인원을 넘긴 40여명이 등록을 마쳐 조기 마감됐다. 이날 참가했던 한 기공소장은 “임상과 기공 테크닉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기공현장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테크닉 위주로 연수회가 진행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지난 5월 개설한 DICAO는 투명교정을 미래 치의학의 핵심분야로 발전시키고 매뉴얼 기공과 디지털 기공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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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7.08.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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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학술시즌을 맞아 치기공계 각 단체별 보수교육이 한창이다. 많은 치과기공사들이 법정 보수교육 시간을 이수하고, 임상이나 경영에 도움이 될 정보들을 얻고자 비용과 시간을 들여 여러 학술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면허신고제가 한창 이슈가 됐던 예년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학술행사들이 열리고 있고, 준비된 좌석이 참가자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이에 주최 측은 매년 성장하는 학술행사 규모와 수익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하지만 정작 학술대회에 참가한 상당수 회원들은 뒷맛이 쓴 분위기다. 일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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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4.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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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덴탈이 판매하고 있는 ‘크레이션 지르코니아 컬러링 리퀴드’가 로컬서 유저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기존 컬러링 리퀴드 제품들이 도재의 부속재료로 식약처 허가과정 없이 1등급 신고 형태로 판매됐던 것과는 달리, 한진덴탈의 크레이션 지르코니아 컬러링 리퀴드는 수성 베이스 의치착색재로 2등급 허가를 받았다.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를 거친 만큼 ‘안전성’에 대한 신뢰감을 더한 것.이 뿐만 아니라, 지르코니아 CAD/CAM 보철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색상과 색조에 있어서도 탁월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크레이션 지르코니아 컬러링 리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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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3.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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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영세기공소서 일하는 젊은 기사들이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급여, 수당도 책정되지 않은 채 거의 매일 같이 이어지는 과도한 야근에 지쳐가고 있다. 최근 치러진 치기협 회장선거 과정서도 이 같은 문제가 부각되며 해결책 모색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최저시급, 야근수당, 특근수당은 현행 근로기준법상 경영자가 노동자에게 지급해야 할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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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3.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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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 이하 서치기) 2017년도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가 지난 12일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엔 2천3백여명이 참가했을 뿐만 아니라 기자재전시회 또한 41개 업체서 102개 부스를 유치해 규모 면에서 기존 성공적인 서치기 학술대회의 전통을 성공적으로 이어받았다.이번 학술대회 준비를 총괄한 김진만 부회장은 "집행부 교체시기로 준비기간 짧고 전임 집행부서 세운 틀을 이어받아 개선시켜야 하는 만큼 개최준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부족한 부분은 일부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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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3.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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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를 3년간 이끌어 갈 새로운 수장에 김양근 후보가 선택됐다.치기협 52차 정기대의원총회가 27일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서 개최됐다. 장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총회서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당연히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일이었다.기호 2번 김양근 후보는 무효표를 제외한 총 217표 중 141표를 얻어 65%의 득표율로 신임 치기협 회장에 선출됐다.기호 1번 김희운 후보는 유효표의 35%인 76표를 얻어 패배의 쓴잔을 마셔야했다.당선소감에서 김양근 신임회장은 “대의원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타협하지 않고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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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희 기자
2017.02.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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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26대 협회장 입후보자 합동연설회가 지난 18일 서울치대병원서 열렸다.기호 1번 김희운 후보와 기호 2번 김양근 후보는 이날 먼저 각각 정견발표 시간을 통해 치기협 회장으로 출마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공약을 내걸었다.이후 대의원들의 6가지 공통질문에 각각 답하는 시간과 서로 질문을 주고받는 상호토론시간,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청중들에게 받은 질문을 추려 거기에 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두 후보는 공통적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치기협에 변화가 절실한 시점임을 함께 강조했다.이는 현 기공계가 그만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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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희 기자
2017.02.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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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장비 도입으로 인한 양극화는 이미 한참 전부터 기공계의 화두였다. 밀링센터와 자본을 앞세운 대형기공소들이 지역별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주변 영세기공소들의 경영압박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그나마 1인기공소 형태로 비용을 최소화하고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만이 남아 있는 선택지였지만, 디지털 장비가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상황서 수작업만으로 버티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최근 1인기공소들끼리 협업에 나서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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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2.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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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근 경상남도치과기공사회 전 회장이 27대 치기협 회장 선거에 후보 등록(기호 2번)을 마쳤다.‘새로운 시대를 이끌 개혁적 리더’를 슬로건으로 외치며 출사표를 던진 김 후보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치기협의 활동과 위생 역시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김양근 후보는 “지금은 CAD/CAM과 지르코니아가 치과기공 장비와 재료를 대체하고 있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기공 장비와 재료에 맞춰 치기협이 치과기공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한 치과기공사들의 고유 업무 범위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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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희 기자
2017.02.0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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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회를 3년간 이끌었던 김희운 전 회장이 26대 치기협 회장 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약을 발표했다.김희운 후보는 “현재 보험수가정책, 업무범위 정책은 기공사의 향후 30년을 좌우한다”면서 “치기협의 정책이 결실을 맺지 못하는 이유는 회무의 연속성의 부재라 생각한다. 그동안 추진했던 회무들이 연속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결실을 맺어야 하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십’과 ‘화합의 아이콘’을 내세운 김 후보는 “디지털시대가 요구하는 협회를 만드는 젊은 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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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희 기자
2017.02.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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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 이하 서치기) 2017년도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가 오는 3월 12일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서 개최된다. 이에 서치기는 지난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술대회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음(知音) - One’s best friend’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친한 친구처럼 회원들에게 다가서겠다는 이번 서치기 28대 집행부의 의지를 담았다. 송현기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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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7.02.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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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김희운)가 지난 2014년에 이어 또 다시 회장을 선출하지 못하고, 새로 선출될 치기협 회장에게 지명권을 위임하게 됐다.6일 서울밀레니엄힐튼호텔 아트리움에서 열린 경영자회 20차 정기대의원총회는 3년마다 한번씩 치러지는 신임 회장 선출일이었다.하지만 회장 후보 등록마감일까지 입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아 경영자회는 다시 한 번 혼란에 빠졌다.윤정근 선거관리위원장은 “후보 등록자가 없다는 점이 정말 안타깝다. 장남 역할을 해야하는 경영자회가 왜 이렇게 됐고, 왜 이렇게 낙후됐는지 생각해 봐야한다”면서 “이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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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희 기자
2017.02.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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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학회(회장 박형랑) 제 38차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신흥 대강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임기를 마무리한 박형랑 회장은 그간의 소회를 담은 개회사를 했다.박 회장은 자신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3가지 역점사업에 대해 “첫째, 기공학회지가 등재 후보지로 재선정되어 후보등재학회지로 선정됐다. 둘째, 국제학술대회를 학국, 일본, 대만이 순차적으롤 개최해 연자교류와 국제학술발전의 초석을 만들었고, 세 번째로 미흡하지만 분과학회에 학술대회교육 이수시 회원들에게 2평점을 부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3가지 역점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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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희 기자
2017.01.24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