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는 지난 5일 협회회관서 2018년 신년 하례식을 갖고 치과기공계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하례식에는 김양근 회장을 비롯하여 김춘길 명예회장, 고문단, 대의원의장, 감사, 시도회장,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덕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서 김양근 회장은 “지난해 의기법 개정으로 치기협 등 의료기사단체가 의료인 단체와 동일한 법적 지위를 얻었다”며 “윤리위원회 설치 등 협회는 50년 역사의 근간이 되는 정관을 현실에 맞게 반영하여 치과기공사의 업권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년 하례식에선 치기공계 발전을 바라는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과 박용의 고문의 건배제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고 협회를 중심으로 치기공계 현안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한 목소리로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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