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투명교정 세미나에 40여명 몰려 조기 등록마감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3일, 20일 양일간 DICAO(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 주관으로 투명교정 기공 아카데미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번 기공 아카데미 과정은 당초 예상했던 사전등록 인원을 넘긴 40여명이 등록을 마쳐 조기 마감됐다. 이날 참가했던 한 기공소장은 “임상과 기공 테크닉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기공현장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테크닉 위주로 연수회가 진행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지난 5월 개설한 DICAO는 투명교정을 미래 치의학의 핵심분야로 발전시키고 매뉴얼 기공과 디지털 기공을 체계화하기 위해 만든 투명교정연구소다.

DICAO 차현인 소장은 “이번 투명교정 기공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기공계 임상영역을 확대하고 디지털 투명교정 프로세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양한 전문가 그룹을 형성해 투명교정 술식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덴티스 또한 DICAO를 통해 앞으로 최적의 투명교정 솔루션과 시스템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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