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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 9월 1일자로 노대현 교수(구강생리학)를 부교수서 정교수로, 정준호 교수(구강악안면외과)를 조교수서 부교수로 승진 발령했다.노대현 교수는 서울대 수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 경희대치과대학 생리학교실 전임교원으로 임용되었다.정준호 교수는 2016년 독일 Johannes Gutenberg 대학서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2019년 경희대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9.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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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의 치과기공소 개설 제한을 골자로 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선 방안 국회 토론회’가 오는 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서 개최된다.이번 국회 토론회는 치과기공 업무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민주당 정춘숙 의원과 이수진 의원,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주최로 열린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는 행사 주관을 맡았다.이날 토론회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사안은 ▲보철 등 치과기공 업무의 보험수가 미반영 ▲치과의사의 치과기공소 개설 제한 등이다.치기협
기공
서양권 기자
2023.09.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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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김선영)이 지난 1~2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센트럴호텔서 ‘2023년 제2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KOBN) 하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에는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사업 협력은행인 연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박진후), 사과나무의료재단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김영연), 부산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정성희) 등이 참가했다.이날 워크숍서는 각 인체유래물은행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또 전신질환 데이터 연계와 구강질환 코호트 연구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9.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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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은수)이 의료사고로 인한 수탁감정 업무를 수행할 상임감정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상임감정위원 자격기준은 전문의 자격 취득 후 2년 이상 경과한 사람이다. 이번 감정위원 모집 전문과목은 내과, 외과, 응급의학과로, 내과는 감염내과/혈액종양내과/신장내과를 우대한다. 또한 응급의학과는 복수 전문의를 우대한다.원서접수는 오는 9월 27일까지이며, 방문접수나 등기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원서 교부나 자세한 내용은 의료중재원 또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8.3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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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선미)가 ‘제19대 교수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하고 지난 23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이사회서는 13명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각 이사별 업무분장, 연간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서 이선미 회장은 “교수협의회 19대 집행부가 치위생 교육발전을 주도하고, 경쟁력 있는 전문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해 역할을 다하자”고 임원들을 격려했다.치위생학과교수협은 치위생학과 학술연구, 기술보급, 교육정보 교환 촉진을 위해 1987년 설립됐다.교수협의회 19대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위생
서양권 기자
2023.08.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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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가 지난 26~27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호텔서 교수와 이사진이 참석한 워크숍을 열었다.이 자리서 학회 임원진과 교수진 등 40여명은 학회 주요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또한 각 부문별 발표와 함께 ▲옥수민 편집이사의 ‘학술지의 국제기준 적합을 위한 노력’ ▲송윤헌 원장의 ‘코골이 장치의 건강보험’ 등의 논의들이 이어졌다.아울러 부산대 미술학과 김윤찬 교수는 ‘가까이 두고 오래 사귄 벗-미술’ 제목으로 교양강의를 펼쳤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8.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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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부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광석)가 지난 23일 개소 4주년을 맞이했다.중앙센터는 개소 4주년 기념으로 지난 21~25일 5일간 내원환자 대상으로 기념품을 전달했다.장애인중앙센터는 2019년 8월 23일 개소 이후 누적 59,621명의 장애인 환자가 내원했으며, 이중 일반 치과진료가 어려운 2,085명이 전신마취 아래 치료를 제공받았다.또한 19,398명의 장애인환자가 보건복지부 보조금 지원으로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았다.이와 함께 중앙센터는 장애인 건강권 확보와 구강건장 증진을 위해 장애인 전용 진료공간을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8.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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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소장 이규복)가 ‘경북대 2023년도 연구시설 평가’서 A등급에 선정됐다.올해 평가대상인 55개 연구시설서 A등급을 받은 연구시설은 인문사회계열 3개와 자연계열 12개로, 치과의료기기연구소는 치의학 연구시설로는 유일하게 A등급에 포함됐다.연구시설 평가는 연구소 기능과 사업수행 실적, 경영기반, 장래성 등 연구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다. 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는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A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8.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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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에 통증이 발생했을 때, 환자는 원인이 되는 치아를 정확하게 가리키지 못한다. 각기 다른 말초 부위에서 온 감각 신경이 중추신경계에서 수렴하는 ‘폭주’ 현상 때문이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치아와 바로 옆 치아, 그 치아가 맞닿는 위 또는 아래 치아까지 방사선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이유다.치통의 단계: 찬물에 통증 → 뜨거운 물에 통증 → 가만히 있을 때 통증충치의 범위가 작고 치아 내의 신경인 치수에 변성이 유발되지 않았다면 ‘찬물에 시리다, 씹을 때 아프다, 음식물이 많이 낀다’는 증상을 호소한다. 치료를 빨리 받지 않아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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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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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8일 캐나다 선더베이서 열리는 ‘2023 WBSC 여자야구 월드컵’ A그룹 예선에 출전하는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에 두 번째 후원금을 전달했다.오스템은 인테리어사업본부 직원 최송희 주임의 국가대표 선발을 계기로, 지난 5월 한국여자야구연맹과 공식 후원계약을 맺었다. 지난 달 30일에는 출국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을 진행한 수원kt위즈파크를 방문하여, 점심식사와 음료를 제공하였다.이와 함께 자회사인 오스템파마도 여자야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과 선전을 기원하며, 건강기능식품 ‘오스타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8.0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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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민 박사(서울루트플란트치과 원장)의 ‘Remaking the Bone Vol. 2’가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 앞서 ‘Remaking the Bone Vol. 1’ 역시 202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Remaking the Bone’ 시리즈의 학문적 가치와 임상적 응용성이 입증된 셈이다. 군자출판사가 출간한 ‘Remaking the Bone’ 시리즈 Vol. 1에서는 근거 중심 치의학의 본질과 치조골 증강술의 근본적 개념을 깊이 있게 소개하면서 연구 방법론에 초점을 맞추었다.나아
단신
편집국
2023.08.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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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 ‘2023년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이 7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서 열렸다.이번 과정은 전신노쇠를 예방하기 위해 중요한 영양과 근감소증의 관계, 구강노쇠에 활용할 수 있는 입체조, 노인임플란트, 치주교정,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치주치료 상승효과, 균열치에 대한 대응 등의 주제로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116명이 참석했으며, 이중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인증자가 9명 수료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 과정 수료자는 치과의사 206명, 치과위생사 59명 등 총 265명으로 증가했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8.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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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치과기공소를 개설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간호사 출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1~23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서 열린 치기협 학술대회서도 해당 법률의 당위성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졌다.치기협은 오래 전부터 관련 법률의 개정 필요성에 대해 검토해 왔다. 지난 달 27일 기자간담회서 주희중 회장은 “최근 몇 년간 네트워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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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7.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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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치위생학과 이유림, 박라애, 홍혜림, 박찬영 등 4명의 대학원생(석박사통합과정)은 지난 7~9일 3일간 미국 시카고서 열린 미국치과위생사협회 ‘ADHA 2023 Annual Conference’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100 YEARS, IT'S MOMENTOUS’ 주제로 지난 100년을 기억하고, 향후 100년을 내다보며 치과위생사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었다.참가자들은 학회서 구성한 다양한 세션을 선택하여 수강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여러 나라 치과위생사들과 교류하였다. 특히 국내 참가자들은 내년 서울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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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7.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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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가 지난 10~21일 12일간 한국여성수련원서 총 6회에 걸쳐 ‘강릉시 장기요양종사자 대상 구강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구강교육에는 임지준 회장과 장효숙 학술이사, 강윤정 교수, 한화진 교수가 연자로 나서, 요양종사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의 시작과 끝, 구강건강’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매회 참석자들로부터 구강관리 관련 다양한 질문을 받고 답했다.한편 치구협은 현재 노인과 장기요양환자 구강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설이나 관공서, 개인은 이메일(kad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7.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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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가 주최한 ‘KDTEX 2023(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이 지난 21~23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 우리는 하나’ 슬로건으로 진행되어,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인 5천여명의 치과기공사들이 참여했다. 이로써, 명실상부 ‘치기공계 최대 학술 축제’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학술대회는 최대 학술제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심미, 덴처, 교정, 캐드캠 3D 프린팅 치과기공술 등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아우르는 30여개의 학술강연으로 구성됐다.해외연자로는 Dr.
기공
서양권 기자
2023.07.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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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가 지난 21~23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서 열린 ‘2023년 KDTEX(치기협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 참가했다.아름덴티스트리는 이번 전시회서 10억원 이상 현장계약 달성 등 역대급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부스 디자인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특히 새로 선보인 메탈 3D 프린터가 부스 내서 가장 주목을 끌었다. 이 제품은 최대 200개까지 출력이 가능하고, 다양한 스틸 계열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플레이트 사이즈 또한
기공
서양권 기자
2023.07.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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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이 경희기독치과학생봉사단(CDSA)과 함께 지난 12~13일 경기도 안산 초지종합사회복지관서 치과 진료봉사를 펼쳤다.이번 진료봉사에는 CDSA 김성훈 지도교수와 손유탁, 성기원 동문 등 회원 70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어르신 140여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발치, 보존치료 등 치과치료와 구강병예방, 칫솔질, 틀니관리 교육 등 구강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김성훈 교수는 “이번 진료봉사에는 CDSA 동문 선배들이 기증한 이동식 치과세트 4대 등 총 6대의 이동식 치과진료유니트가 사용됐다”며 “봉사일정은 과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7.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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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가해진 외상, 앞니 손상으로 이어져소아·청소년의 치아 외상은 흔히 일어나는 문제이다. 실제로 킥보드나 자전거, 미끄럼틀을 타다가 혹은 침대에서 내려오다 식탁에 넘어져 다치면서 얼굴에 외상이 가해진다. 주로 앞쪽 윗니(위턱 앞니) 손상이 많이 발생한다. 치아 외상의 종류는 치아의 겉면만 살짝 부러진 정도부터 치아 자체가 빠지는 정도까지 손상된 부위의 넓이와 깊이 정도 및 신경이 노출되었는지에 따라 다양하다. 또한 치아 자체의 외상 외에도 주변 잇몸이나 조직들이 찢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치아가 빠지는 탈구의 경우, 10세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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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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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치과대학 재경동창회(회장 정경철)가 지난 16일 정동 문화답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문화답사에는 동문과 가족 등 25명이 참가했으며, 정동과 덕수궁 일대를 둘러보았다.특히 이번 문화행사는 서울대 인문대학원을 수료한 이석초(4기) 동문의 해박한 해설로 더욱 풍성해졌다. 참가자들은 광화문 교보빌딩서 출발하여 성공회 성당, 중명전, 정동길 인근 여러 역사적 장소 등을 둘러봤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7.21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