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계약만 10억원 이상 달성 … ‘메탈 3D 프린터’ 돌풍 예고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가 지난 21~23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서 열린 ‘2023년 KDTEX(치기협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 참가했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이번 전시회서 10억원 이상 현장계약 달성 등 역대급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부스 디자인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새로 선보인 메탈 3D 프린터가 부스 내서 가장 주목을 끌었다. 이 제품은 최대 200개까지 출력할 수 있고, 다양한 스틸 계열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플레이트 사이즈가 180Ø인 만큼 모든 보철물 출력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아름의 메탈 3D 프린터 장점은 플레이트 사이즈나 크라운 출력 수량이 전부가 아니다”라면서 “올해 상용화 목표로 진행 중인 ‘메탈 3D 프린터 x ApexMill x 밀링장비 연계 시스템’이 국내외 프린터 시장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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