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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치과의사회 사회소통공헌단은 지난 20일 올해 두 번째 ‘찾아가는 진료봉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산시 진량읍 선화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진료봉사를 펼쳤다.이날 진료봉사에는 경북지부 예선혜 부회장과 하연철 국제이사, 최현정치과위생사, 김나경 간호조무사, 정은미 간호조무사 등이 참여했다. 또한 경북대치과병원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소속 김진영 공중보건의, 이송은 치과위생사도 함께 했다.이번 진료봉사 총 진료인원은 40명이며 세부 진료내용은 구강검진 35건, 레진 4건, 스케일링 27건, 틀니 조정 1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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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감사선출 후 박태근 회장이 신임감사단(안민호, 김기훈, 이만규)과 첫 상견례서 작년에 사비로 사용한 현금 2천만원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진실공방으로 흐르고 있다. 앞서 이만규 감사는 입장문을 통해 “감사단 첫 상견례서 박태근 회장이 식당 종업원 팁으로 2~3만원씩 지출한 게 한 달에 2백만원 정도 되고, 1년이면 대략 2천만원 정도 된다며 현금 2천만원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이에 대해 박태근 회장은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만규 감사가 제기한 감사단 상견례서 현금 2천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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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가 오는 12월 3일 ‘2024년도 전반기 치과의사 레지던트 선발 공동필기시험’을 실시한다.이번 공동필기시험은 전국 3개 권역으로 나눠 수도권-충청권-강원권 지원자는 서울인창고등학교, 영남권은 부산대치과병원, 호남권은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서 각각 실시된다. 이날 시험은 스마트기기(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방식으로 오프라인 기반의 SBT(Smart device Based Test)로 진행된다.2024년도 치과의사 레지던트 배정인원은 통합치의학과 포함 총 410명이다. 이번 시험에는 구강악안면외과, 보철과,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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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지난 23~25일 3일간 서울 세텍(SETEC)서 열린 ‘2023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서 치협은 노인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동의’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가 주최한 ‘2023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는 고령화 등 인구변화와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며 변화하고 있는 생활 속 디지털 정보화에 부응하고, 대한민국 고령화 사회에 부합하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치협은 이번 전시회서 노년 치아 건강의 중요성과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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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이만규 감사가 지난 24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자신에 대한 탄핵 임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감사의 입장문 발표는 지난 22일 치협 강충규 부회장과 강정훈 총무이사가 ‘임시대의원총회서 해임안 가결 호소’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성격으로 풀이된다. 먼저 이만규 감사는 “이번 협회 압수수색은 협회비 횡령사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박태근 회장이 업체 여러 곳서 9천만원을 협회 계좌로 입금 받은 후, 5만원권(현금)으로 인출하여 집으로 가져갔다”고 밝혔다.이어 이 감사는 “이 같은 사실이 전임감사단 정기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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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박태근 집행부가 지난 22일 치협회관 5층 대강당서 회원과 대의원 대상으로 호소문을 발표하였다.이날 발표는 강충규 부회장과 강정훈 충무이사가 맡아, 오는 12월 2일 열릴 예정인 이만규 감사에 대한 사실상 불신임안 가결을 호소했다.강충규 부회장이 낭독한 대의원 대상 호소문에는 “이만규 감사가 박태근 회장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몰래 녹음한 후 임의제출 형태로 경찰에 제공했다”고 지적했으며 “또한 SBS 8시 뉴스에도 그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치협은 “대관업무와 여러 단체와의 MOU 등 대외기능이 마비됐다”며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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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은 지난 23일 서울 강북구 소재 강북노인종합복지관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실시하였다.서울대치과병원, 미래에셋생명,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올해 5회에 걸쳐 서울 소재 노인복지시설에서 진행됐다.이번 활동은 서울대치과병원 교정과 안정섭 교수가 봉사단장을 맡아 교수와 전공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교직원 등 20명이 참여했다.봉사단은 검진 외에도 발치, 충치 치료, 스케일링, 틀니 수리, 임플란트 치료계획 등을 제공하고 구강보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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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재정감시행동(공동대표 김종수, 김욱, 이준형)과 바른치협공정실행본부(대표 손병진) 소속 일부 회원들이 지난 20일 치협회관서 ‘박태근 회장 사퇴’를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펼쳤다.이날 양 단체 소속 시위 참가자들은 “1억5천여만원의 협회비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태근 회장의 사퇴(공금횡령 기소 시)를 요구한다”며 “특히 임플란트 업체로부터 9천만원의 뒷돈을 받은 후 ‘이는 회비가 아니다’는 변명은 지탄 받을 일”이라고 규탄했다.이와 함께 이날 시위 참가자들은 박태근 회장 사퇴 요구 외에도 안민호, 김기훈 감사에 대한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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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지난 20일 헌법재판소에 ‘의료인 면허취소법’ 관련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제출하였다.치협은 지난 5월 19일 국회를 통과한 의료인 면허취소법 중 일부가 '직업선택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하므로 헌법에 위반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개정 의료법은 치과의사와 의사, 한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이 모든 범죄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면허가 취소되는 법이다.치협 신인식 법제이사는 “과거 헌법재판관으로 재임했던 이정미 변호사와 2023년 11월 20일 시행된 의료법(일명 면허취소법) 관련 헌법소원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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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치과의료분쟁 관련 의료감정의 공정성‧전문성‧객관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치과의료감정원 설립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치협 주최로 오는 12월 11일 치협회관 4층 대회의실서 진행된다.현재 치과의료분쟁 사건에서 감정은 법원과 경찰 등 기관서 필요 시 각 학회, 대학병원 등에 의료자문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수행되어 왔다. 2015년부터는 치협이 의료분쟁조정위원회 업무를 신설하여, 각 학회를 대신해 감정요청에 대한 접수‧회신 업무를 하고 있으나, 그 방식과 운영규모에 따라 기관 사이 분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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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동창회가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서 정기총회를 갖고 정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이로써 정진 회장은 전임 안민호 동창회장에 이어 세 번째 연임 회장직을 맡게 됐다. 정 회장은 총회 10일 전까지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단독후보로 입후보했다. 이날 정기총회서는 참석 동문들의 만장일치 박수를 받아 무난히 선출됐다.정진 회장은 “동창회장 직을 다시 맡게 되어 큰 부담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동문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화답했다.특히 정진 동창회장은 선출과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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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자료 미제출 치과는 194개로 파악됐다. 치협은 지난 2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 미제출기관에 대한 제출안내 보고가 있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자료 미제출 치과는 2021년 45개, 2022년 2,506개, 2023년 194개 기관으로 확인됐다.특히 2022년 미제출 치과가 유독 많았다. 치협은 2022년 미제출 치과가 많은 이유에 대해 “비급여 공개 제도가 시행초기여서 상당수 치과서 2021년 제출 후 매년 제출해야 한다는 원칙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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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임시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올라온 ‘이만규 감사 불신임안’의 구체적인 사유가 지부장들에게 공개됐다.이번 현직감사 탄핵 사유는 박태근 집행부서 근거를 마련하여 지부장들에게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만규 감사 불신임안을 논의할 임시총회는 오는 12월 2일 대전 유성호텔서 개최된다.먼저 집행부가 제기한 이만규 감사에 대한 불신임안 사유는 ‘협회 명예를 현저히 훼손시킴’ 이었다.강정훈 총무이사가 지부장들에게 제공한 사유서에는 “이만규 감사는 박태근 회장과의 전화 통화내용이 담긴 휴대폰을 경찰에 임의제출했다”는 이유를 제시하였다.또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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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이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을 발간하였다. 10번째 발간된 이번 치과의료연감은 치과계의 통계적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정부와 국회, 유관단체 등 정책 관계자에게 치과계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발간됐다.올해 연감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치과의료 재정, 자원, 산업, 정책 등 주요 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수집가능한 모든 연도의 자료를 포함시켰다. 여기에 올해 발표한 자료의 업데이트와 치과계 주요단체 추가, 표의 형태 변화 등 사소한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보완하였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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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와 동두천분회(회장 신영주)가 지난 16일 연천군 백의초등학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이에 앞서 경치는 경기도 관내 보건교사협의회로부터 의료봉사 장소 신청을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백의초등학교는 인근에 치과 병의원이 없고, 학생들이 한 부모 또는 맞벌이 가정이 많아 정기적으로 치과에 검진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이에 따라 경치는 이날 백의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의료봉사 시행을 진행하였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경치 전성원 회장과 이선장 부회장, 김여경 부회장, 박인오 총무이사, 김광현 치무이사, 최근호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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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예산 항목이 처음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정예산안에 포함되었다.국회 복지위는 지난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치의학연구원 설계비 2억원이 반영된 2024년 수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지난 9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서 서면질의를 통해 해당예산 반영 필요성을 강조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앞서 8월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적 근거를 골자로 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특히 치의학연구원 관련 예산 항목이 처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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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지난 11일 경희대치과병원 지하 1층 강의실서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확대이사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이사회는 구영 명예회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투표결과 설양조 부회장이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치주과학회는 임기 시작 1년 전 차기회장을 선출해 왔다.설양조 차기회장 당선자는 “치주과학회가 임원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며 “임기 동안 학회가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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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재정감시행동(공동대표 김욱-김종수-이준형)이 지난 14일 긴급성명서를 통해 공금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태근 회장의 사퇴’를 요구했다.감시행동은 “10월 20일 진행된 박태근 회장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에는 협회비 1억5천여만원의 공금 횡령 혐의가 적시되어 있다”고 밝힌 후 “특히 이중에는 회장 직함을 이용하여 치과업체들로부터 수천만원씩 돈을 받아내, 1억원 가까운 돈을 횡령한 혐의가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감시행동은 성명서를 통해 “이제라도 박태근 회장은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횡령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밝히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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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임플란트 보험 대상을 기존 2개서 4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여당은 지난 13일 ‘2024년 예산안 심사방안’ 브리핑서 이와 관련 건강보험 확대 계획을 공개하였다.특히 이날 발표서는 건보적용 임플란트 개수를 현행 2개서 4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이 같은 발표는 그동안 치과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정책으로 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점서 임플란트 건보적용 확대는 고령층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대해 박태근 회장은 “구강건강은 전신질환 예방 등에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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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치과병원 제5대 김현철 병원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치과병원 대강당서 거행됐다.이날 취임식 행사에는 부산대 차정인 총장, 치협 박태근 회장, 윤영석 국회의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행사는 개식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병원 연혁 소개, 신임병원장 약력 소개, 축사, 격려사, 병원기 전달식, 취임사, 꽃다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서 김현철 병원장은 “중학생의 나이인 치과병원을 더욱 국제적인 병원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고, 지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병원이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11.1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