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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임시총회가 아무런 성과없이 끝이 났다. 당초 이번 임총은 복지부 입법예고 안에 대한 치과계의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요구되어 왔다.따라서 복지부 입법예고 안의 수용여부를 묻는 1안은 상정안건으로서 이견이 없었다. 1안으로 올라온 입법예고 안이 가결되면 2안, 3안 논의는 할 필요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1안은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반대표로 부결됐다.문제는 여기부터다. 지부장회의서는 입법예고 안이 부결되면 재논의 할 것을 안건으로 만들었다. 공대위 또한 지부장회의서 결정한 안건을 따르기로 동의했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16.06.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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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가 회원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지부는 지난 21일 ‘치과계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지부의 역할’을 주제로 회원과의 토크콘서트를 열고 회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회원들은 평일 늦은 시간에 개최됐음에도 준비된 좌석을 가득 채워 이에 화답했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6.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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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가 임시대의원총회를 지난 19일 치과의사회관서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복지부의 일방적인 치과의사 전문의제 입법예고 이후 다시 한 번 치과계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시총회선 1안과 2안 모두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됐다. 또 3안으로 상정된 대의원 산하 특위 구성 건도 무산됐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6.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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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가 경기북부지역 자선골프대회를 지난 16일 서서울 C.C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웃 분회 선후배들과 스포츠를 통해 동료애를 나누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지부 차원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6.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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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보톡스 시술 관련 대법원 상고심이 다시 한 번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의협이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공개’와 ‘대국민 홍보책자 배포’라는 카드를 빼들고 반격에 나선 것. 의협(회장 추무진)은 먼저 지난 7~9일 19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보툴리늄 시술에 대한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 중 치과의사의 보툴리늄 시술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답변은 17%, “몰랐다”는 답변이 83%를 차지했다. 특히 치과의사의 미용목적 보톡스 시술 허용여부에 대해선 “시술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75%를 차지한 반면, “시술해도 된다”는 찬성의견은 11%에 그쳤다. 이와 함께 의협은 ‘치과의사가 미간, 이마 등에 미용 보톡스 시술을 하면 안 되는 열 가지 이유’라는 제하의 대국민 홍보책자를 발간해 배포했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6.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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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가 토크콘서트를 열고 회원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지부는 ‘치과계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지부의 역할’을 주제로, 오는 21일 회관 대강당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6.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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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치과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용진·이태현)가 14일 오는 19일로 예정된 치협 임시총회를 앞두고 전국 대의원들에게 호소문을 발표했다.공대위는 호소문을 통해 "최남섭 회장은 시급히 임시총회를 소집해 치과전문의제도에 대해 원점에서 재논의하고 실패한 3안에 대한 향후 대책을 마련하자는 지부장협의 충정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이번 임시총회 안건을 지부장협의 재논의안 대신 실패한 집행부의 3안을 재신임해 달라는 재확인안으로 왜곡해 상정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이는 이미 실패한 3안을 재추진하겠다는 궤변이며 최남섭 집행부의 실책을 어떻게든 호도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6.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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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입법예고로 촉발된 ‘전문의 임시총회’가 오는 19일로 결정됐다. 당초 최남섭 회장은 입법예고 종료 전 임시총회 개최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왔었다.그러나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한 시도지부장회의와 공대위(올바른 치과전문의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의 지속적인 임총개최 요구에 어쩔 수 없이 두 손 든 모양새가 되었다. 그럼에도 임시총회를 둘러싼 논란은 수그러들기는커녕 더욱 확대되는 양상이다.이번에는 안건내용이 문제다. 19일 임시총회는 지부장회의 요구에 따라서 소집된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16.06.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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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가 ‘사랑과 이해, 봉사와 헌신’의 마음을 담은 해외의료봉사를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서 진행했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6.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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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치과계 곳곳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치협과 산하지부를 비롯한 치과계 각급 단체서 대국민 홍보를 위한 캠페인과 문화행사, 진료봉사, 공모전 등이 펼쳐졌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6.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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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치과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공동대표 김용진·이태현)가 1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남섭 집행부의 자의적이고 편파적인 임총 안건 상정을 규탄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안과 다름없는 치협안을 압도적으로 부결시킬 것을 제안했다.치협(회장 최남섭)은 9일 임시이사회를 갖고, 복지부의 치과의사전문의제도 개선안을 수용할지 여부를 대의원들에게 묻기 위한 임시총회를 오는 19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임시총회서 다뤄질 의제를 ‘치과의사전문의제도 복지부 입법예고 관련 건’으로 하고, 1안 ‘치과의사전문의 규정 복지부 입법예고안의 수용 여부의 건’, 2안 ‘2016년 1월 30일 임시총회 결의안의 재확인의 건’, 3안 ‘대의원총회 의장 산하 치과의사전문의제도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의안내용으로 확정했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6.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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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치과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공동대표 김용진·이태현)는 8일 세종시 복지부 청사를 방문, 전문의제에 대한 의견서를 전달했다. 이날 의견서 전달에는 이태현 공동대표와 김욱 집행위원, 임경석 경기 의왕분회 회장이 참석했다.당초 공대위는 복지부 양윤선 구강생활과장 면담 후 의견서를 전달하기로 사전에 일정이 잡혀 있었으나, 하루 전 복지부 양윤선 과장의 일방적인 간담회 일정 파기 통보로 간담회는 열리지 않았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16.06.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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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치과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공동대표 김용진·이태현, 이하 공대위)가 1일 오전 치협 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복지부 입법예고안에 대한 치협의 적극적인 대응과 임시대의원 총회 조기개최를 촉구했다.집회에 나선 김용진 공동대표는 “현행 복지부 입법예고안은 일부 임의수련자들에게 전문의 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그치고, 기존 수련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6.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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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치과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가 지난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복지부 입법예고 안을 강력 비판했다. 또한 최남섭 집행부의 안이한 대응에 대해서도 한 목소리로 성토했다.우선 공대위는 “미수련자들에 대한 경과조치가 불명확한 상황서 2018년부터 임의수련자들의 경과조치 시행을 부칙에 명시한 점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부는 입법예고 안을 당장 철회하고, 우선 시급한 전속지도전문의와 해외수련자 문제를 올해 안으로 해결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16.05.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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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최남섭 집행부가 주력사업으로 추진했던 ‘우리동네 좋은치과’가 지난 3월 특허청으로부터 상표등록 거절을 최종적으로 통보받았다. 반면 유디치과의 ‘우리동네 유디치과’는 상표등록이 결정됐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16.05.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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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24일 긴급성명서를 내고 복지부에 지난 23일 입법예고한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공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에 ‘입법예고안을 당장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치협이 임시대의원총회를 소집해 범치과계 반대운동을 조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5.2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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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29일 설명회에서 본인이 언급한 설명의 타당성 문제- 복지부 담당자, 치협 특위 간사 김철환 이사 등 문제없음의 의견 피력기존의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잘 정리해 발표한 것으로 생각됨
회무
박준응
2016.05.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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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노년치과, 통합치의학과, 치과마취과, 심미치과, 임플란트과 등 다수의 전문 과목을 신설(관련 학회 협의)하여, 이들 전문 과목에 미수련자의 경과조치를 시행하고 ’18년부터 응시기회 부여하도록 ’16년 3월 입법예고” 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전속지도전문의역할자, 외국수련자, 기수련자의 전문의제도 경과조치를 마련하는 안이 대의원들에 의해 통과되었다.
회무
박준응
2016.05.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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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전문의제도 개선 특별위원회가 전문과목 신설 후보군에 △통합치의학 △노년치의학 △치과마취학 △심미치과학 △임플란트학 등 5개 전문과목을 모두 포함시켰다. 특위는 1월 임시총회서 의결된 3안대로 복지부에 요청했다. 이는 4월 정기총회서 다시 한 번 확인한 대의원들의 뜻이기도 하다. 이는 특위가 신설과목을 둘러싼 이해당사자간의 갈등과 일부 전문과목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최대한 논란을 피해갈 수 있는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무
박준응
2016.05.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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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정철민·황상윤 감사가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전격 사퇴했다. 지난 1월 장영준 수석부회장의 사퇴에 이은 최남섭 집행부 임원들의 두 번째 중도사퇴다.그러나 감사들의 사퇴와 수석부회장 사퇴는 그 성격이 조금은 다르다. 지난 회장선거서 런닝메이트로 출마해 당선된 장영준 수석부회장의 사퇴는, 최남섭 회장의 독선과 오기회무에 대한 항의성 성격이 짙었다.
회무
서양권
2016.04.27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