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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상생발전을 위한 치과계 유관단체 모임이 지난 2일 서울 시내 모처서 이뤄졌다. 상견례와 간담회를 통해 현안을 논의한 이번 모임엔 치기협(회장 김춘길)과 치위협(회장 문경숙), 치산협(회장 이용식)이 함께 했다.
회무
임진호
2015.11.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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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가 의료법 33조8항(1인1개소법) 위반혐의로 검찰로부터 기소 당했다. 치과계에선 이미 지난 5월부터 유디치과의 ‘10월 기소설’이 파다했다. 며칠 전부턴 검찰주변에서 유디치과 기소 발표가 임박했다는 얘기도 흘러 나왔다. 이번 중앙지검의 기소는 3년 전 치협 전임집행부가 고발한 사건에 대한 결과물이다.
회무
서양권
2015.11.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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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6일 건치와 치개협 공동주최로 전영찬 전 경기지부장 초청 ‘전문의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기존 공청회와는 달리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토론방식으로 진행되어 호평을 받았다. 패널로 나선 전영찬 전 경기회장은 “치협은 77조 3항의 위헌판결로 마치 전문의제가 다수개방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회무
서양권
2015.10.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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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가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의료광고 모니터링 2차 결과, 80개 의료기관의 불법적인 의료광고가 확인됐다.
회무
조미희
2015.10.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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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개소법 위헌심판 제청으로 촉발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벌써 한 달 째 이어지고 있다. 처음엔 입법을 주도했던 김세영 전회장이 나섰으며,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각계각층의 치과의사들이 동참하기 시작했다.
회무
서양권
2015.10.2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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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시행된 의료기사 면허신고기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신고기간은 오는 11월 22일로 종료된다. 이번 면허신고대상자는 2014년 12월 31일 이전 면허취득자 전체로, 2014년 보수교육 8점을 이수한 뒤 면허신고를 마쳐야 한다.
회무
박준응
2015.10.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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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박성표 정달현)와 대한치과의원협회(회장 이태현)가 이색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전영찬 전 경기지부장을 초청해, 오는 26일 토즈 강남점서 ‘분열과 과잉경쟁을 넘어 상생의 소수전문의제’를 주제로 바람직한 전문의제를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회무
박준응
2015.10.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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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이상호)가 헌재의 의료법 제33조 8항(1인1개소법) 위헌 심판 판결에 대한 성명서를 지난 7일 발표하고, 1인1개소법의 합헌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회무
박준응
2015.10.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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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연합뉴스의 ‘미국 유디치과 검찰 기소’ 보도로 치과계가 크게 술렁거렸다. 같은 날 치협 홍보국은 관련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여론전에 나섰다. 그러나 최남섭 집행부서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 중 일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미국 캘리포니아 치과면허국이 ‘유디치과서 근무한 한인치과의사 4명에게 치과의사 자격 박탈·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는 내용은 본지 취재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회무
서양권
2015.10.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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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잠잠했던 기업형사무장치과에 대한 관심이 1인1개소법 위헌심판 제청으로 다시 불 붙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불을 지핀 것은 지난 2일부터 시작한 김세영 전회장의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다. 당초 전임회장의 1인시위는 일회성 이벤트성의 ‘쇼잉’으로 해석했다. 그러나 1인시위가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전임회장의 행동을 진정성 있게 이해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회무
서양권
2015.10.0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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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김세영 전회장이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외로운 투쟁에 나섰다. 김 전회장은 오늘(2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1인1개소법은 합헌! 소수의 배만 더 채우려고 국민호주머니 털지마라', '돈보다 생명! 의료는 공공재! 1인1개소법 사수하자!'는 내용이 적힌 피캣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회무
조미희
2015.10.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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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원협회(회장 이태현)가 지난달 22일 성명서를 내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가 중국과 치과의사면허자의 상호진료를 인정하는 양해각서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회무
박준응
2015.09.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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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개소법(의료법 33조 8항) 위헌법률심판 제청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치협의 의견서 제출여부를 놓고 설왕설래다. 최근 이강운 법제이사는 언론인터뷰를 통해 동부지법서 제청한 위헌심판 건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회무
서양권
2015.09.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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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섭 회장의 임원진 군기잡기가 도를 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엔 이사회 기밀(?) 누설을 엄단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모양이다. 이 같은 내용은 치학신문서 상세하게 다루면서 외부로 알려졌다. 치학신문 보도내용은 지난 3일 있었던 긴급회장단회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회무
서양권
2015.09.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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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개소법 무력화 시도가 점차 현실화 되어가는 분위기다. 얼마전 오제세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치과계가 한바탕 시끄러웠다. 치과계의 강한 반발로 오제세 의원은 ‘입법철회’를 언급하면서 한 발 물러섰다.
회무
서양권
2015.09.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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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김세영 전회장이 굳게 닫힌 입을 열었다. 회장직서 물러난 이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마주 앉았다. 기자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그는 감정을 억누르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번 간담회가 세간의 정치적 해석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였다.
회무
서양권
2015.09.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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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가 본지에 대해서 취재 및 출입제한을 결정했다. 치협의 민영언론에 대한 출입제한 조치는 치과의사신문, 건치 등에 이어 세번째 결정이다.치협이 공문으로 밝힌 출입제한 이유는 ‘덴탈포커스 보도가 29대 집행부 내의 혼란과 불신을 초래했기 때문’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회무
서양권
2015.08.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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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 논의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는 지난 달 초 모바일 투표방식으로 전회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직선제가 7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30대 젊은 치과의사의 87%가 직선제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
회무
서양권
2015.08.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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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지역 회무가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지부(회장 정 진)가 지난달 25일 북부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도 구리 교문동에 위치한 북부사무소는 사무국이 없는 가평, 구리, 남양주, 동두천, 양평, 포천의 6개 분회의 회무를 관할하게 됐다.
회무
임진호
2015.08.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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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치과 원장이 가장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분은 인력난이다. 개원의들은 ‘치과위생사 구하기가 너무나 어렵다’고 이구동성으로 하소연하고 있다.현재 치위생과는 82개교에 달한다. 연간 치과위생사는 5천명이 넘게 배출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일부 대형치과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동네치과서 치과위생사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회무
서양권
2015.08.06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