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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신고제가 의료기사단체의 회원배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치기협과 치위협 모두 면허신고제 시행을 앞둔 지난해 회원가입 수가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회무
박준응
2015.03.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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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가 직선제 추진을 위한 닻을 올렸다. 치협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장영준)는 지난 6일 초도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직선제 추진은 최남섭 집행부의 공약사항이었다. 따라서 선거제도개선특위는 사실상 직선제 추진기구로 봐도 무방하다.
회무
서양권
2015.03.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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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홍순호)가 2015년 연구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치과의료정책과 치과병·의원 경영관리와 관련된 연구과제에 대해 공신력 있는 외부 연구기관이나 연구자에게 연구용역을 의뢰해 연구결과를 활용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다.
회무
박준응
2015.03.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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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로 인해 치과계도 현업 종사자들의 평균연령이 높아졌다. 공직을 제외하곤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에게 정년퇴임이란 개념은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과거엔 환갑을 기점으로 은퇴를 고려해 치과나 기공소가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회무
임진호
2015.03.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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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가 지난 9일 치협을 상대로 30억원(10명)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유디의 손배소송은 지난해 7월 ‘치협에 대한 공정위 과징금 부과가 정당하다’는 대법원 확정판결 후 예상되어 왔던 일이다. 사실상 법원이 ‘유디에 대한 치협의 영업방해’를 인정한 판결로 해석되어 왔기 때문이다.
회무
서양권
2015.03.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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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회장 최남섭)이 개원 가이드북 제작, 페이닥터 표준근로계약서 제정, 해외진출을 위한 MOU 체결 등 젊은 치의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무
박준응
2015.03.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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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노상엽)가 민원접수(2014년 5월-2015년 2월) 통계현황을 발표했다. 그 결과 ‘환자와의 분쟁’이 56.4%를 차지했다. 이중 의료분쟁은 104건(46.2%)이 접수되어,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다.
회무
서양권
2015.03.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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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유관단체가 요동을 치고 있다. ‘왕들의 귀환’ 혹은 ‘올드보이의 복귀’ 움직임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는 모양새다.가장 먼저 지난 달 28일 치러졌던 치위협 회장선거부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문경숙 전회장의 출사표는 선거 전부터 충격 그 자체였다. 경선결과 역시 문 회장의 일방적인 완승이었다
회무
서양권
2015.03.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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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사상 첫 경선으로 치러진 제 17대 회장선거가 끝났다. 이번 경선선 문경숙 후보가 총 122표 중 86표를 얻어 36표에 그친 김원숙 후보를 50표차로 크게 앞섰다. 김원숙 집행부 입장선 생각지도 못한 참패다.
회무
박준응
2015.03.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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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가 불법면허대여에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 서치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0월 복지부, 건보공단, 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불법의료기관대응협의체서 53개의 사무장병원을 적발했다”며 “올해도 협의체는 사무장병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무
서양권
2015.02.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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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홍순호)와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로 구성된 한국치과의료연감 발간위원회가 지난달 11일 2014 한국치과의료연감을 발행했다. 한국치과의료연감은 각 기관별로 흩어져있는 치과의료 관련 통계와 자료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연간 발행물로, 지난해 창간에 이어 두 번째 발행이다.
회무
박준응
2015.02.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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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의기법(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대혼란이 예고되고 있다. 2월 28일 계도기간이 끝나면서 3월부턴 법률 위반시 처벌대상이 될 수 있다. 현재 전국 치과 중 치과위생사 없이 간호조무사만 고용되어 있는 치과는 3,418개소(전체 21%)에 달한다. 지방의 경우 간호조무사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치과가 56%에 이르는 지역도 있다.
회무
서양권
2015.02.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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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법 시행을 앞두고 개원가의 혼란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치협과 치위협이 잇따라 회원 대상 담화문 발표와 공식입장 표명에 나서며 진화에 나섰지만, 정작 각 직역을 대표하는 협회의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회무
박준응
2015.02.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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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I Korea(회장 김수관)가 정기총회를 지난 7일 더 팔래스 호텔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선 먼저 2014년 사업결산 보고가 이뤄졌다.
회무
박준응
2015.02.0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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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가 대국민 홍보 강화에 본격 착수했다. 치협은 그 일환으로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최남섭 회장은 “인터넷서 ‘치과’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부정적 내용이 대부분”이라며 “치과이미지 개선 없이는 동네치과 경영개선이 어렵다는 판단아래, 6개월 전부터 캠페인을 준비해 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회무
서양권
2015.02.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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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법 계도기간 종료까지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이에 의기법을 둘러싼 직역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의기법은 각 직역간 이해관계가 직접적으로 맞물리는 지점이다. 치협은 의기법 시행으로 인한 치과위생사 인건비 상승이 달갑지 않다. 간조협은 더 절실하다. 치과 근무 간호조무사의 생존권이 달려 있다. 당장은 치협과 간조협의 이해관계가 일치한다. 그간 의기법 대응과정서 치협과 간조협이 공조해왔던 배경이다.
회무
박준응
2015.02.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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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전문의가 올해 285명이 배출됐다. 지난달 8일과 22일 서울 덕수고서 치러진 제8차 자격시험이 이뤄진 것.
회무
임진호
2015.02.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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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가 직선제 도입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경기지부는 지난 달 21일 ‘회장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회무
서양권
2015.01.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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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11년 개정됐다. 개정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가 구체적으로 명시됐다. 치석 등 침착물 제거, 불소도포, 임시충전, 임시부착물 장착, 부착물 제거, 치아본뜨기, 교정용 호선의 장착·제거, 그 밖의 치아 및 구강질환의 예방과 위생에 관한 업무가 합법적인 치과위생사 업무로 정리됐다.
회무
박준응
2015.01.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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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회장 최남섭)이 청년치과의사를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덴탈시니어 오블리주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회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 같은 사항은 지난 20일 열린 신년 첫 이사회서 결정됐다.
회무
박준응
2015.01.22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