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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유디다. 최근 유디치과에 관한 얘기가 쏟아진다. 그 중 관심을 모으는 유디관련 사건 두가지. 먼저 조선일보 7월 3일 기사가 치과계의 공분을 샀다. ‘규제 묶인 가격파괴 임플란트…’제하의 기사가 경제섹션 탑 이었는데 기사내용의 진위여부를 떠나 대다수 치과의사 정서에 맞지않았다.
정책
서양권
2013.07.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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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치(회장 허윤희)가 주최한 뜻 깊은 장 아름다운 하루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소외계층을 지원하면서 그동안 서여치의 대표적인 교류의 장이 되어온 아름다운 행사가 올해도 따뜻함과 정성이 묻어난 것.지난달 22일 아름다운 가게 강남구청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행사. 허윤희 회장을 비롯한 서여치 여러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회무
임진호
2013.07.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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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스케일링이 보험항목에 포함됐습니다. 단, 연 1회 스케일링에 한해서만 가능한 제한적 보험적용입니다. 유디치과는 ‘단서조항’을 간과하지 않았고, 그렇다면 두번째 스케일링부터 전과 다름없이 무료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료에 대해서 병원이 자체적으로 할인해주는 것은 법에 저촉됨으로 최대한 법을 존중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07.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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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쟁으로 고통 받는 의료인과 환자를 위해 시행된 의료분쟁 조정제도가 치과의사를 비롯한 의료인의 무관심과 오해로 인해 제 궤도에 올라서지 못하고 있다. 이에 치협이 지난달 27일 치협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조정중재원의 치과 의료분쟁 조정현황을 설명하고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는 먼저 중재원 류수생 사무국
회무
박준응
2013.07.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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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경영정책위가 치과서식서비스 사이트(http://form.kda.or.kr)를 개설하고 실제 치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필수서식 17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오픈된 치과서식서비스 사이트는 치협 홈페이지 회원이면 동일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접속할 수 있다. 치과서식서비스 사이트에서는 ▲의료기관 관리 서식 42종 ▲직원관리 서식 38종 ▲건강검진&m
회무
박준응
2013.07.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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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현재로선 의견개진 계획 없어”치협 “포괄위임입법 금지원칙 위배 가능성”의료계가 현재 이종걸 의원(민주통합당)이 대표발의한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으로 인해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였다. ‘지도감독’을 ‘처방’으로 바꾼다는 문구 때문이
정책
임진호
2013.07.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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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매물 팔리지도 않고 그냥 폐업도 어려운 딜레마에 고민개원시장이 ‘개점휴업’ 상태다. 장기화된 불경기로 인해 신규 개원시장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반면 기존치과의 ‘양도양수’ 시장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기존치과 인수는 신규개원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마땅한 개원자리 확보가 쉽지 않은 것도 양도양수 시장을
개원가
서양권
2013.07.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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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병원의 병원장 인사 반려 사태’. 얼마전 조선일보는 “치과병원장 인사반려는 한번도 없었던 일”이라며 “정부가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궁극적으로 서울대총장 선거에 관여할 수도 있다”는 ‘우려 기사’를 게재했는데요.의구심 장착한 갑론을박으로 ‘장내외&rs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06.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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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회장 김세영)이 오는 5일까지 TBS 라디오를 통해 치아건강상식을 전파한다.건강상식은 평일 오전 5∼7시에 방송되는 의 ‘건강주치의’코너를 통해 오전 5시 30분경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이를 통해 치협은 임신기간 중 구강관리, 영유아기 치아건강, 충치, 임플란트와 틀니, 올바른 칫솔질&
회무
신진환
2013.06.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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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백승호)와 함께 안전행정부의 후원으로 지난달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이동진료를 실시했다.이번에 방문한 전북보성원과 하은의 집은 각각 시각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생활시설로 입소된 장애인들은 장애의 특성뿐만 아니라 치과치료 접근성 문제로 인해 구강관리와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개원가
박준응
2013.06.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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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미용시술이 2차서 승소해 무혐의 판정을 받은 내용으로 의료계가 들썩이고 있다. 의료계와 치과계가 협회를 주축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며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것. 의협은 지난달 19일 성명서를 내고 “비이성적인 판결”이라고 법원을 비판했다. 더불어 치협을 향해 “일희일비 하면 소탐대실 할 수 있으며, 의료체계 질서
개원가
임진호
2013.06.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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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 등 의료기사의 독립적인 업무영역 설정의 필요성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의기법상 의료기사는 치과의사의 ‘지도’를 받도록 되어 있어, 독립적인 업무에 현실적인 제한이 없지 않았기 때문. 이에 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이 최근 치과의사를 비롯한 의료인에게 부여된 의료기사에 대한 ‘지도’를
정책
박준응
2013.06.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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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제 경과조치 논란이 다시 한 번 수면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교정과와 구강외과, 소아과, 보철과 등 4개과 교수 연합체가 전속지도전문의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내놓으며 단체행동에 돌입했기 때문. 이들은 지난달 ‘치과전속지도전문의의 치과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한 경과조치 요구’를 제목으로 전속지도전문의 자격을 3
정책
조미희
2013.06.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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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없는 보건소?‘잉어없는 잉어빵’쯤은 우스운, 역설의 최고봉이자 대반전인데요. 공중보건의 부족사태가 장기화되는 양상입니다. 보건의료 취약지구일수록 ‘의사선생님’ 얼굴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일반적으로 각 보건지소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각 1명씩 모두 3명의 공중보건의가 배치되는 것이 원칙이나 현실에선 &ls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06.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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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가 치과건강보험청구사 자격시험에 불법성 네트워크 치과 근무자의 시험접수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건강보험협회는 뿐만 아니라 SI평생교육원과 스마트덴탈아카데미, 덴탈스쿨을 비롯한 위탁교육 기관에서도 관련 교육과정에 대한 수강신청을 받지 않고 있다. 건강보험협회 관계자는 “문제가 되고 있는 일부 네트워크들은 올바른 보험청구 문화
회무
조미희
2013.06.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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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페이닥터 꾸준한 몸값 상승아르바이트 형태로 골라서 구직vs일반 페이닥터몇 년새 급여 급락구직도 어렵고 정리해고 늘어빈익빈 부익부. 사회현상에서나 볼 수 있는 말인가 싶지만 최근에는 치과 페이닥터에게도 해당되는 말이 되어버렸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페이닥터의 급여는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치전원 출신 페이닥터의 초임의 경
개원가
조미희
2013.06.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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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치과대학치과교정과 교수협의회를 비롯한 4개 교수 단체가 성명서를 통해 지난 17일 복지부에서 공개한 전속지도전문의 특례조치 3년 연장안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전국치과대학치과교정과 교수협의회와 구강악안면외과 전속지도전문의, 소아치과교육과정협의회, 전국치과보철학 교수협의회 일동은 복지부가 특례조치 연장안을 발표한 직후 성명서를 내고 전속지도전문의 특례조치
정책
조미희
2013.06.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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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는 지난 17일 ‘한국치과의료연감’ 발행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복지부 현미영 주무관(구강생활건강과), 배광학 교수(서울치대), 최문석 부원장(전 한의학정책연구원), 김철신 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조발표는 정책연구소 연구원들이 맡았다.먼저 최용찬 연구원이 발행목적, 주체, 시기 등
회무
서양권
2013.06.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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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의 악안면부 미용목적 시술이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로 인해 의료계가 주목하고 있다. 당초 치과계는 보톡스, 필러, 레이저 등 미용술식행위를 두고 메디칼과 소송이 이뤄지는 등 팽팽한 긴장이 고조되고 있었다. 법원이 2심 합의부를 통한 해당 영역에 대한 치과의사의 영역을 온전히 손들어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피부레이저 시술의 무죄 판결로 인해
정책
임진호
2013.06.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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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유디치과 홈페이지치협이 ‘불법네트워크’에 전쟁을 선포한지 2년이 지났다. 1인1개소 의료법 개정 등 나름의 소득도 올렸다. 그러나 지리한 장기전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치과의사들이 적지않다. 아직도 가시적인 법의 효력은 요원해 보이고, 그사이 개원환경은 전보다 나빠졌다. 그렇다고 ‘그만하자’ 할 수도 없다.
회무
서양권
2013.06.20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