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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가 MOU를 체결하고 상호 동장성반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지난달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송형석 대표와 한종현 회장을 비롯한 양측 임원진들이 참석했다.이번 MOU 체결로 와이즈케어는 KAOMI가 주관하는 춘계와 추계학술대회 프리미엄부스를 배정받고, 기타 행사에 참여키로
개원가
조미희
2013.10.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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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 이상훈 위원장이 지난 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치협 회장 선거 기탁금 상향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치협 정관특위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첫 시행되는 치협 회장 선거와 관련한 제반사항을 최종확정한 바 있다. 이날 정관특위는 면허 취득 후 15~20년 이상 경과한 회원에 한해 부여하기로 했던 피선거권 문
회무
박준응
2013.10.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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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리퍼. 하지만 최근 들어 ‘리퍼는 천연기념물’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개원가
조미희
2013.10.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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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치과진료를 쇼핑하는 시대다. 더 저렴하고 확실한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자 하루종일 발품을 팔 정도로 환자들은 똑똑해지고 있다. 환자에게 치료를 이해시키고 치과의 가치를 각인시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개원가
박준응
2013.10.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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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의 ‘뜨거운 감자’ 전문의제가 결국 돌고 돌아 원점으로 회귀했다. 지난 1월 26일 치협은 ‘다수개방안’을 골자로 한 원 포인트 임시총회를 열었다.
회무
서양권
2013.10.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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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해커를 고용해 대형 성형외과의 환자 시술사진 등을 빼내 병원을 협박한 일당.병원 내부 서버를 원격조정,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탈취하는 ‘터미널 서비스 해킹’ 수법으로 19,700여개의 시술사진 및 동영상을 빼돌렸다는데요. “5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을 통해 해킹정보를 유포하겠다”며 ‘공갈’치다가 사이버 범죄수사대에 덜미 잡혔다고.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10.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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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제 1회 스마일자선탁구대회를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비와 수익금 전액은 구강암과 얼굴기형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치과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탁구계와 치과계를 잇는 건강 나눔의 장으로 열려, 유남규 감독(現 대한민국 남자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건실
개원가
박준응
2013.10.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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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불황엔 조그마한 실수도 매출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개원가는 민감하다.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던 치과경영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종전까진 일반적으로 임상에 올인하고, 경영은 관련 팀이나 데스크 등에 맡기고 단순히 보고만 받던 모습에서 탈피하는 모양새다. 개원가의 이같은 반응에 요즘은 여러 가지 복잡한 경제상황 탓인지 여러 보험 강
개원가
임진호
2013.10.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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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의료진의 의견 형식으로 작성된 건강정보 기사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뉴스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런 기사들이 일반인에게 진료영역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거나 특정 병원의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도 한다는 점. 일종의 ‘언론플레이’로 공정한 경쟁구도를 해치는 요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개원가
박준응
2013.10.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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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이 제 2차 정책 콘서트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치과의사 인력 감축’을 주제로 토론하는 자리로 열렸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이재일 치전원장(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은 ‘치과의료인력양성의 과제’를 주제로 대학 입장에선 무엇보다 양질의 치과의사를 배출하는 것이 중요
회무
박준응
2013.10.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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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시작되는 치과 전문의 표방을 앞두고 인터넷에는 정체불명의 전문의가 출몰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개원가
조미희
2013.10.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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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치협회장 선거부터 새로운 ‘룰’이 적용된다. 변경된 룰은 선거인단제다. 첫 시행인만큼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가 속출할 수 있다.
회무
서양권
2013.10.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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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맥 얘기, 아니구요. 세수 27조원을 지하경제에서 확보할 수 있겠느냐는 회의론자들을 향한 부총리의 일성(一聲)입니다.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박근혜 정부 공약재원 135조원 가운데 27조원 가량을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조달할 수 있다고 자신했는데요. 무한긍정주의도 좋지만 27조원이 동네 유기견 이름도 아니고…‘지하경제 한번 들었다놨다 했는데 내년에 나올게 또 있을까’. 세수증대의 ‘백신’으로 추천된 지하경제 양성화의 효능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이들의 속내입니다.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09.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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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잦은 시기를 꼽으라면 단연 휴가철을 꼽는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불명예를 안고 있는 기간은 명절이 지난 후다. A원장은 “요즘같은 구인난에는 몇 일이나 되는 쉬는 날이 무섭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기도 한다.
개원가
임진호
2013.09.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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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가 지난 12일 회장단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안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선 주요 쟁점에 대해서 회장단이 공동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무
서양권
2013.09.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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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아동청소년성보호법에 대해 희화화하거나 반감을 표시하는 댓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국민 대다수가 아청법의 불합리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의료인에 대한 과한 규제조항으로 인해, 개원가서도 아청법에 대한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다. 법적으로 허점이 많을 뿐만 아니라 성폭력 예방 차원의 법률이 역으로 대다수 선량한 치과의사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책
박준응
2013.09.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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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치협 회장선거 구도가 요동을 치고 있다. 그동안 치과계는 양김(김세영 김철수)의 대결을 점치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이러한 양자구도 예상에 커다란 균열이 감지되고 있다. 최근 양김 이외의 잠룡들의 행보가 본격화되면서 ‘시계제로’ 상태에 빠져 들었다.
회무
서양권
2013.09.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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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니, 없애자니…치과 홈페이지 말입니다. 불과 몇해전까지만 해도 홍보에 마케팅에 눈부신 활약으로 기세등등했건만, 작금의 신세는 처치난감 ‘애물단지’입니다. 지난 4월부터 모든 의료기관은 장애인이 쉽게 진료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운영해야 하는데요. 장애인 웹접근성을 고려해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손보려면 많게는 천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09.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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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이 오는 30일 제 2차 정책콘서트 ‘치과의사 인력감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과계의 풀리지 않는 숙제, 치과의사 인력감축을 주제로 다양한 패널들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토론회의 발제자로는 이재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장과 신호성 원광치대 교수가 나설 예정.또한
정책
조미희
2013.09.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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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보험가보다 낮은 실거래가를 빌미로 보험수가를 낮추려는 의도를 보이는 가운데(본지 270호 표지), 개원가는 오히려 실거래가 높은 재료의 수가를 인상하라며 반발하고 있다. 보험적용 치료재료 수가를 현실화하려면 낮은 실거래가뿐만 아니라 등재가보다 높게 형성된 실거래가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현재 거래되고 있는 일부 치료재료는 심평원에 등재된
개원가
박준응
2013.09.13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