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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국윤아)가 통합치과가 11번째 전문과목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혀 향후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김기덕 부회장은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수련제도가 법적 테두리 안에 반드시 들어가야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법적 테두리 안에 들어가는 방안 중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할
회무
조미희
2013.11.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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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 입학 초기만 하더라도 ‘의사’라는 타이틀에 긍지를 가졌다. 하지만 면허를 취득하고, 졸업한 후엔 그 반대의 상태가 된다. 선배들도 하는 요즘 페이닥터 이야기는 잘 꺼내지도 못한다. 더욱 비참한 현실은 환자들도 경험이 많지 않고, 대표원장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기피한다는 점이다”A 치과의사는 본인에
개원가
임진호
2013.11.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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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시장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수도권은 오히려 예전에 비해 세미나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있는데 반해, 지방서 개최되는 세미나들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잇따라 개최된 CDC, YESDEX 등 지부 학술대회들이 예년과 달리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 내세우는 숫자는 화려해도, 실질적인 참가와 성과가 저조했던 예년과는 달랐다. 참가자수, 학술과 전시 모든 부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개원가
박준응
2013.11.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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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류인철 회장이 지난 10일 열린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치협의 보수교육 운용과 관련된 문제점을 과감하게 지적하고 나섰다.먼저 류 회장은 “최근 열리는 학술행사를 보면 보수교육점수에만 연연해 참가자를 모으고 있는 행사가 많다”면서 최근 보수교육점수 부여 여부에 따라 학술행사 성패가 좌우되고 있는 세태를 꼬집었다
정책
조미희
2013.1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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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와 환자의 분쟁요인 중 1위가 염증인 것으로 밝혀졌다. 감각이상과 임플란트 부작용이 그 뒤를 이었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치과의료피해 구제요청 302건을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염증으로 인한 갈등이 전체 51건(16.9%)으로 가장 많았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어 감각이상 34건(11.3%), 임플란트 부작용 24건(8.
정책
박준응
2013.11.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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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제 개선에 대한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자 했던 임시대의원총회가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채 끝난 지 10개월째. 전문의제는 방향을 찾지 못한 채 여전히 안개 속에 갇혀있다. 지난 10일 대구에서 열린 지부장협의회에서는 전문의제의 향방을 결정하기 위한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여부를 표결에 붙였다. 결과는 참석 지부장 13명 중 6명 찬성, 7명 반대로 부결. 지
정책
조미희
2013.11.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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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가 또다시 전문의제 소용돌이에 휘말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 동네치과에서 전문의 표방금지가 풀린다.
회무
서양권
2013.11.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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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수급조절에 관한 한, 보건복지부는 돌다리도 두드려봅니다. “현시점에서 조정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하루 평균 2곳 이상의 치과가 나가떨어져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2만불쯤 되는 나라들은 1천명당 치과의사수가 평균 0.56명으로 현재 우리나라 수준과 비슷하”니까요.뚝심있는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11.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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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바로세우기비상대책위원회 이상훈 위원장이 지난 2일 열린 범치과인 치협회장 후보 이상훈 추대위원회 출범식서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상훈 위원장은 출범식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서 “현행 치협 회장 선거방식은 기탁금, 선거권 등 비민주적인 요소로 가득 차 보이콧을 고민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그간의 치협 집행부에서
개원가
박준응
2013.11.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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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은 멸균구역과 비멸균구역을 구분하도록 하고 특히 환자 출입과 안내과정에서 멸균 구역 침범을 주의시켜야 한다.특히 환자의 복장은 간소한 복장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고지하도록 하고, 탈의시설과 수술복 제공이 가능한 시설이라면 린넨류 가운과 헤어 캡을 제공하면 된다. 병원 출입 후 별도의 대기실 또는 예방진실에서 환자의 수술부위와 대략의 수술시간 경
개원가
김영복
2013.11.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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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각과민처치에 대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사이의 업무범위를 놓고 논란이 일어났다. 이 논란의 발단이 한 환자의 고발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지방의 한 치과였던 것이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원가
조미희
2013.11.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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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레이저 A/S 문제가 개원가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기존 수입업체인 명진디앤티와 새로운 수입업체인 조이스덴텍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개원가
박준응
2013.11.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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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현재 임채무씨를 모델로 방영중인 TV 광고의 내용을 ‘치과의사를 믿고 따르라’는 내용으로 수정해 이달 중순부터 방영한다.지난 2006년 치과계 기업 최초로 TV광고를 시작한 오스템은 올해까지 8년째 지속적으로 TV광고를 진행해왔다. 초창기 오스템 TV광고는 주로 임플란트를 알리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하
개원가
임진호
2013.11.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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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이 제 3차 정책콘서트를 오는 25일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네치과 경영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치과의사 3만 시대를 목전에 두고, 현재 개원환경은 계속해서 어려워지고만 있는 것이 사실. 미래정책포럼은 이번 3차 정책콘서트를 통해 치열한 경쟁으로
정책
박준응
2013.11.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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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신고제로 인해 주목받기 시작한 보수교육제도. 종전까진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크게 수면 위로 올라온 적이 없었다. 지난해부터 그칠 줄 모르고 논란의 정점에 있던 보수교육제도가 지난 4월 일단락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보수교육제도에 대한 ‘평점과 시간’에 대한 논란이 식을 줄 몰라 큰 문제다. 이미 이 논란은 수차례 봇물처럼 터져나온 상태다. 현재는 해당기준에 대해 팽팽한 양상을 띠지만 지리한 공방전만 이어지고 있을 뿐이다.
회무
임진호
2013.11.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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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게 ‘판로경화’ 때문입니다. 일부 영상장비 업체들이 상습 정체지역도 울고갈 꽉 막힌 판로 때문에 무리수를 두고 있습니다. “수리는 NO, 보상판매 OK!”, 라고 대놓고 얘기하진 않습니다만 보상판매 일변도로 유도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냉장고도 파는 영업적 기지를 발휘해 실적을 올린거라면 모르겠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10.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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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치과병원 인증제 설명회를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치과병원장 및 실무자, 협회, 학회 등을 대상으로 서울치대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한다.의료기관평가제도는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인증조사 신청으로 시행되는 자율 인증제다. 특히 의료기관이 인증제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필요해 이번 설명회가 개최된다. 현재로선 조사기준 및 방법에
회무
임진호
2013.10.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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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 인증은 건강관리와 환자안전에 중점을 둔 치료의 표준평가다. 표준평가에 대한 세계적인 요구에 따라 마련됐다. JCI의 목표는 국제적 공동체의 표준을 기반으로 의료기관 평가에 대해 객관적인 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통해 안전한 환자치료와 지속적인 의료행위의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JCI 인증을 취득했다는 것은 환자 안전과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국
개원가
김영복
2013.10.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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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지방법원이 복지부에 현재 다빈도로 수행하고 있는 치과위생사의 ‘치면연마와 지각과민처치제 도포 업무’가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요청했다. 이에 답변하기 위해 복지부는 치위협과 치협에 구두로 각각 의견을 청취했다.
개원가
박준응
2013.10.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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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중 4분의 1만이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해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덴탈비타민이 지난달 7일부터 18일까지 치과의사 443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어떻게 예방·치료하고 계십니까?’를 타이틀로 개원가의 Peri-implantitis 대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Peri
개원가
조미희
2013.10.31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