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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섭 예비후보가 링에 먼저 올랐다. 지난 달 25일 치협회관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한 것.
회무
서양권
2014.02.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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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지금까지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전대미문의 이야기입니다.워낙 듣보잡(?)이라 “풍문으로 들었소”일 때만 해도 타 대학병원의 음해 내지는 주변 개원가의 근거없는 중상모략인 줄 알았습니다. 학교법인 원광학원은 지난달 24일 이사회에서 산본치과병원의 폐업을 의결했는데요. 아니 땐 굴뚝의 연기인 줄 알았던 ‘대학병원 폐원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4.02.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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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개원환경서 신규개원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신규 치과의사들은 양도인수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양도양수를 통해 첫 개원을 하는 치과의사들도 예년에 비해 늘었다.
개원가
박준응
2014.02.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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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이 지난 17일 연세치대병원 강당에서 제 4차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치과전문의제도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정책콘서트는 최근 이언주법으로 인해 더욱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전문의제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자리였다. 첫 발언자로 나선 고영훈 건치 전 사업국장은 “치협이
정책
조미희
2014.02.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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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많은 개원의들의 속을 썩이던 ‘무료 스케일링’. 지난해까지만 해도 인터넷에서 ‘무료 스케일링’을 검색해 보면 이를 내세워 환자들에게 홍보하는 치과들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었다.
개원가
조미희
2014.02.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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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진료 비급여 진료항목 고시가 시행된 지 어느덧 4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다. 시행 초기에는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보이던 비급여 수가고지 제도가 조용히 꼬리를 감추고 있다.
정책
임진호
2014.02.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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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자격기준이 완화됐다. 치협은 지난 18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대의원 배정기준에 맞춰 선거인단 자격기준을 통일시켰다. 이에 따라 회비 2회 미납자에게도 선거인단 자격이 주어진다. 이에 앞서 2월 13일엔 김철수·이상훈 두 예비후보가 치협회관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대의원 산정과 선거인단 자격기준에 ‘정관’을 적용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었다.
회무
서양권
2014.02.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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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목적의 치아미백과 라미네이트가 부가가치세 부과시술에 포함되면서 일선 개원가는 오락가락.흐름 못탄다고 타박할게 아니라 아직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요이 땅’한 게 화근. 복잡한 절차는 그렇다 치더라도 카드 단말기 변경에 별도 회계처리까지, 정석코스를 밟아 제대로 진행하려면 추가비용이 ‘예사롭지’ 않다는데요. 하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4.02.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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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이 제 4차 정책콘서트를 오늘(17일)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선 ‘과연 누구를 위한 치과전문의제도인가?’를 주제로, 최근 이언주법을 둘러싸고 치과계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전문의제도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토론회의 사회자는 전민용 대표(건치신문)가
정책
박준응
2014.02.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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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펄핀은 오는 28일 합법적인 사용기간이 끝난다. 디펄핀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디펄핀 수입업체가 수입품목 자진취하 결정을 내린 시기는 2012년 6월 22일. 식약처는 지난해 11월 안전성 정보 공시를 통해 기존 유통이 가능한 재고 디펄핀 제품의 유효기간은 오는 28일까지가 마지막임을 명확히 밝힌 바 있다. 3월 이후에도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펄핀은 공식적으로는 없다.
개원가
박준응
2014.02.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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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전문의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치과계지만 ‘전문의는 소수정예’에 대한 공감대는 확고하다. 이에 평균 합격률이 95%를 상회하는 전문의 자격시험이 과연 변별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표출되고 있다.
회무
임진호
2014.02.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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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책포럼 김철수 대표의 ‘이언주 법(치과병원급만 전문과목 표방)’에 대한 우려표명에 치협이 발끈했다. 김세영 회장은 지난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철수 대표 주장에 대해서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 자리엔 전문의 특위 정철민 위원장이 배석했다.
회무
서양권
2014.02.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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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바로잡기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지난 3년간 꾸준히 치과계 변화의 물결을 주도해온 이상훈 비대위원장이 치협 회장 선거 예비후보로서 자신의 뜻을 펼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서울치대병원서 치과계 전문지 기자들과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치과계의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이날 ‘희망을 이야기하라! 변화를 만들자! 이상훈과 함께!!!’라는 슬로건과 함께 7·15·30 공약을 통해 변화를 갈구하는 젊은 치과의사들의 성원을 얻었다.
회무
박준응
2014.02.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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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이 치과 전문의 제도에 관련된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 하였습니다. 이 개정안의 주된 내용은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치과의사에 대하여 치과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 한하여 전문 과목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회무
조미희
2014.02.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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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해 전국 각지의 치과에 모금함을 배포했다. 모금함이 배치된 치과를 방문한 환자들의 기부로 채워진 소중한 기금은 저소득 장애인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채워진 모금함은 전화로 알려주면 스마일재단에서 치과에 방문해 수령해 간다. 또한 지역적 제한으로 인해 스마일재단에서 직접 수령이 어려운 지역일
개원가
박준응
2014.02.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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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0배는 남겨야 장사 좀 했다는 소리 듣는, 중국 의료업계에서 임플란트는 전도유망한(?) 폭리업종이라고.지난 4일 중국 신화망(新華網)은 인공치아 한개 이식하는데 중국인들은 원가보다 10배 높은 치료비를 지불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중국 임플란트 시장은 이제 막 발동걸린 발전 초기단계. 수천 위안부터 수만 위안에 이르기까지 널뛰기 시장가격으로 업계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4.02.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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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표시는 필수기존의 준비실, 즉 소독실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예민하게 다루고, 취급에 주의해야 할 업무들에 대해 매우 무감각적으로 임하게 된다. 이로 인해 결국소독실은 만성적인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엄격한 주의와 경고, 절차가 요구되는 공간이다.인체의 접촉과 손, 발, 행동이 필수적인 공간에서는 누구에게나 절제와 규칙을 적용하여야
개원가
김영복
2014.02.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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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치과위생사 국시 합격자가 지난달 7일 발표됐다. 올 국시 합격률은 90.1%로 예년보다 높은 수준. 하지만 응시자 중 9.9%, 500여명의 치위생과 졸업생들이 국시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들 중 개원가에 취업을 원하는 학생도 적지 않다. 일단 치과서 낮은 급여조건으로라도 일을 하면서 다시 국시를 준비하는 모습은 예년에도 종종 문제가 됐다. 치과위생사를 구하기 어려운 치과의 이해와 맞물리다 보니, 올해도 일부 ‘무자격자’가 개원가로 유입되고 있다.
개원가
박준응
2014.02.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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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서 271명의 전문의가 새롭게 배출된 가운데,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시행 7년 만에 첫 예방치과 전문의가 배출되는 기록도 세웠다.
정책
박준응
2014.02.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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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전문과목 표기가 가능해짐에 따라 개원가에서는 간판 표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복지부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부터 의원급 치과의료기관도 전문과목 표시가 가능하다 것을 밝히면서 그에 따른 표기법도 함께 공지했다.
개원가
조미희
2014.02.06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