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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회장 선거와 더불어 지난 26일 총회서 가장 핫이슈였던 치과의사전문의제도가 결국 ‘소수정예’로 결론났다. 당초 치과의사전문의제도개선 특별위원회 정철민 위원장이 그동안의 논의과정을 설명하고, 도출한 세 가지 안건에 대해 오후 일반의안 논의서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특위가 결론내린 세 가지 안이란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기회 부여, 전속지도
회무
임진호
2014.05.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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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과오 관련 국내 판례를 최초로 분석한 ‘판례로 살펴본 치과의료과오’가 출판됐다. 이번달 초 출간되어 치과계와 일반인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의 후원으로 출판되는 이 책은 김진 교수(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구강외과)를 대표저자로 여러 대학의 교수들과 변호사들이 함께 저술했다. 이와 함께 법률전문
회무
박준응
2014.05.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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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원화되어 있는 의료분쟁조정 업무가 일원화될 수 있을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주무부서라 할 수 있는 복지부 주무관이 이에 대해 언급한 것.
정책
조미희
2014.05.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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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과의사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한 유명연자의 임상사진이 도용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번 케이스는 빠른 대처로 후속피해를 막았지만, 이와 비슷한 사례들이 적지 않다.
개원가
박준응
2014.05.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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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 면허신고제 대혼란 예고1. 점수-시간 논란 등 구체안 혼란2. 복지부 & 의기총 ‘홍보부족’ 여전3. 의료기사 인식변화도 절실 내년 시행 앞두고 쟁점사항 갈팡질팡 이어져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의료기사 면허신고제가 내년부터 시행된다. 당초 올 11월부터 시행하기로 정해져 있던 면허신고제가 내년 1월로 미뤄졌다. 그럼에
회무
임진호
2014.05.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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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제서도 없었던 잡음표도 못 얻고 체면만 구겨선거는 마무리됐다. 그러나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 특히 26일 선거당일 1차 투표 후 벌어졌던 ‘문자사건’은 고발로 비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1차 투표서 탈락한 김철수 후보 캠프관계자가 “김철수 후보와 이상훈 후보는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결선투표서
회무
서양권
2014.05.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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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치협 회장선거에 참여한 대의원과 선거인단은 994명(대의원 201명, 선거인단 793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그러나 이중 14명은 막상 투표엔 참여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투표에 참여한 실 유권자 숫자는 980명(1차 투표 기준)에 머물렀다.
회무
서양권
2014.05.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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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후보 선전은 ‘밑바닥 정서’ 반영 … 김철수 후보 1차 탈락은 충격적 선거는 끝났다. 그리고 결과가 나왔다. 최남섭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그러나 이번 치협 회장선거의 의미는 간단치가 않다.우선 최남섭 후보의 당선은 조직의 승리로 평가할 수 있다. 최 당선자는 집행부 단일후보로서 풍부한 회무경험과 조직적 기반을
회무
서양권
2014.04.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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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사상 첫 선거인단제도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최남섭 후보가 당선됐다. 박영섭, 안민호, 장영준 부회장후보와 함께 출마한 최남섭 후보는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478표를 얻어, 305표를 얻은 2위 이상훈 후보를 173표차로 따돌리고 29대 치협회장에 선출됐다.
회무
조미희
2014.04.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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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일반회원 9명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접수한 '선거중지 가처분신청'이 지난 16일 공판을 거쳐 오늘(24일) 기각됐다. 이로써 오는 26일로 예정되어 있었는 치협 차기회장 선거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회무
박준응
2014.04.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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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관리는 치과에서 결코 홀대할 수 없는 항목입니다. 환자 뿐 아니라 스탭의 안전까지 지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돈이 좀 들더라도 투자해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미친 존재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존재가 거덜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4.04.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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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전달
회무
박준응
2014.04.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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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부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Windows XP에 대한 기술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마지막 업데이트를 끝으로 보안패치 등의 지원은 끝났고, 사회 곳곳에서는 Windows XP 보안 패치 중단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개원가
조미희
2014.04.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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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무단퇴사로 인한 개원가의 스트레스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문제는 일부 무단퇴사자들이 퇴직금을 두고 노동부에 제소를 하거나 소송 등도 준비하고 있다는 것. 며칠 혹은 몇 개월 일하고, 버티질 못해 무단퇴사를 하는 경우만 하더라도 원장의 입장선 울화가 치밀 수밖에 없다.
개원가
임진호
2014.04.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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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김종훈 대표에 대한 세금추징을 두고 설왕설래가 많다. 지난 22일 치협은 ‘김종훈 대표 100억 탈세 추징’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했다. 그러나 유디치과에선 곧바로 ‘세무조정 일 뿐, 탈세혐의 없다’고 반박했다.
회무
서양권
2014.04.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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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회장 김세영)이 3만 치과의사를 대표해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회무
박준응
2014.04.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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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가 지난 10일 ‘의료괴담 주사보다 무서운 영리병원 이야기’의 저자 김철신 원장을 초청해 출판 기념 강연회를 마련했다. ‘의료괴담 주사보다 무서운 영리병원 이야기’는 환자의 입장에서 영리병원을 바라보고 그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을 수록한 저서로, 김 원장이 치협 정책이사로서 3년간 일해온
개원가
박준응
2014.04.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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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년 파리에 세워진 봉마르셰 백화점. 이전엔 없었던 파격적인 독특함으로 근대적 백화점의 시조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반품 실시’와 ‘가격정찰제’는 단숨에 백화점 매출액을 열배로 올린, 획기적 판매전략의 쌍두마차.얼마전 한 치과에서 치료가격 정찰제를 실시한다고 공표해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었는데요. 투명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4.04.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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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지난 9일 회관서 호남대 치위생학과(학과장 나희자)와 산학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광주지부와 호남대 치위생학과는 취업 및 상호 발전, 초청강연 및 겸임교수·초빙교수 직무 및 산업체 연수, 재학생 실무능력함양을 위한 산학공동지도를 지원하게 된다.또한 양 기관의 소장도서 및 자료의 공공이용, 실무교육과
회무
임진호
2014.04.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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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계 업그레이드 필요무료백신 보호나라도 대안Window XP 서비스가 지난 8일 중단됐다. 8일 진행된 마지막 업데이트를 끝으로 모든 기술지원이 끝났다. 기술지원이 끝났다고 XP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새로 발견되는 보안 취약점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보안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 한국 MS는 “중요 보안 업데이트를 지
개원가
박준응
2014.04.17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