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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개정안’을 놓고 치과미래정책포럼 김철수 대표와 치협 집행부가 정면충돌 양상을 띠고 있다. 일명 ‘이언주 법’으로 불리는 개정안은 ‘치과병원급만 전문과목 표방을 허용’하는 내용이 골자다.
회무
서양권
2014.02.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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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회장후보 기호추첨을 오늘(3일) 마쳤다. 치기협 선관위는 오늘 정오까지 후보등록을 마쳤다. 그 결과 출사표를 던진 5명의 후보들이 모두 등록을 마쳤다.이번 추첨은 기호와 총회 당일 정견발표를 하는 추첨으로 나눠 진행됐다.기호추첨에선 김장회, 김춘길, 김양근, 고 훈, 변태희 후보의 순으로 완료됐다. 총회장소에선 김장회, 김양근, 변태희, 고 훈, 김
회무
임진호
2014.02.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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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배출인원만 놓고 봤을 땐 수급 걱정 붙들어 매도 될 합격인원수 입니다. 그러나…적지않은 치과위생사들의 종적이 묘연합니다. 배출되는 인원수가 꾸준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개원가의 인력난은 연분연 최고치입니다. 단순히 수요공급의 법칙 안에서 인력난의 단초를 찾을 수 없단 얘기입니다.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4.01.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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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골 이식은 가장 확실한 이식 성공을 보장하는 이식재료이자 골이식재의 영원한 표준이라고 불릴 만큼 안정성을 인정받아 왔다. 하지만 이식채취에 따른 합병증과 채취 과정에서 겪게 되는 환자의 불편함은 자가골 선택을 망설이게 만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개원가
조미희
2014.01.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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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회장 김세영)을 비롯한 6개 보건의료단체가 의료영리화 저지와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지난달 27일 서울역서 가졌다. 이날 6개 보건의료단체는 시민들을 향한 캠페인과 인상 깊은 퍼포먼스를 통해 보건의료를 영리자본의 돈벌이를 위한 투자처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보건의료 영리화 정책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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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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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와 업체, 그리고 기공소의 자금회전의 어려움으로 치과계는 여전히 ‘돈맥경화' 현상을 겪고 있다. 치과계 자금 순환의 시작점인 치과가 경영난에 시달리니 업체는 치과와 기공소에 장비나 재료 판매, 기공소는 기공물 의뢰가 자연스레 줄어들 수밖에 없는 현 상황이다.
개원가
임진호
2014.01.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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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부터 예방목적 치석제거에도 보험적용이 시작됐다. 더불어 일선 동네치과엔 스케일링 환자가 크게 늘었다. 치과마다 편차가 있겠으나, 스케일링 환자가 평균 2배 이상 증가했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반면 스케일링이 크게 늘면서 환자민원 또한 동반 상승했다. 대부분 ‘통증호소’ 민원이 많았다. 특히 예방목적보다 치료목적 스케일링 환자들 중 통증에 대한 불만이 높았다.
개원가
서양권
2014.01.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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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민 위원장은 “이언주 안이 완벽하지는 않다.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면서도, “일단 큰 틀에서 통과시키고 미비점은 차후에 고쳐나가는 방향이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논의 과정서 수차례 강조했다. 장시간 논의 결과 위원들은 ‘이언주 안의 국회통과에 힘을 싣고 전속지도전문의에게만 경과조치를 시행하자’는 큰 틀에선 대체로 의견을 모았다.
회무
박준응
2014.01.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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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부터 미용목적 치아미백과 라미네이트가 부가가치세 부과시술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일선 치과선 겸업사업자 등록, 공인인증서 재발급, 카드 단말기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개원가선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상황. 늘어난 회계비용 부담에 진료를 포기하는 치과도 부지기수다. 이에 더해 강남 일부 치과를 중심으로 부가세 부과를 회피하기 위한 꼼수도 활용되고 있어 벌써부터 부작용이 심각하다.
개원가
박준응
2014.01.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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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회장 김세영)이 지난 16일 서울 공릉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연탄과 쌀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김세영 회장과 최남섭 부회장, 안민호 총무이사를 비롯해 40여 명의 치협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공릉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1만장과 300만원 상당의 쌀을 직접 배달했다. 김세영
회무
박준응
2014.01.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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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치과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신입직원 오리엔테이션 ‘새로배움터’를 진행했다.‘새로배움터’는 사람사랑치과가 갓 입사한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2주간의 정식 교육에 앞서 신입직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 지점을 직접
개원가
조미희
2014.01.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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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얼음’만 있고 ‘땡’은 없는 ‘얼음 땡’ 놀이 같습니다. 치과는 치과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잔뜩 얼어 주눅들어 있으니 말입니다.동장군 찜쪄먹을 경기한파도 모자라 티끌만한 의심만 들면 쳐들어오는 ‘원칙’ 덕분에 “사업 못해먹겠단” 소리, 심심찮게 들립니다.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4.01.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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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가 지난 1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3 한국치과의료연감 출판기념회’를 갖고 국내 최초의 치의학 관련 연감자료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노홍섭 소장은 “첫술에 모두의 기대에 부응할 수는 없겠지만 첫 치과의료연감 발간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면서 “이번 첫 발간을 기점으로 매
회무
조미희
2014.01.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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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회장 김세영)이 의료영리화저지 및 국민건강권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비대위 위원장은 김세영 회장이 직접 맡고 집행부 임원과 시도지부장들은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간사는 김철신 정책이사가 맡는다. 치협은 지난 21일 치협 회관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의료영리화저지 및 국민건강권수호를 위한 치협 대응 방안을
회무
박준응
2014.01.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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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즌이다. 급여 소득자들에게 반가운 연말정산 시즌이 개원가에는 또 하나의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개원가
조미희
2014.01.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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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시장이 얼어붙으며 장비판매가 지지부진해지자 지난해부터 치과장비 업체들이 활로모색 차원에서 렌탈마케팅에 나섰다. 이는 치과선 목돈 부담을 장기간에 걸쳐 분담하고, 업체는 매출상승을 이끌어내는 선순환 구조로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일부 업체와 치과 사이에서 렌탈마케팅의 부작용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개원가의 새로운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개원가
박준응
2014.01.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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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가 3년 임기를 결산하는 기자간담회를 지난 20일 가졌다. 이 자리서 정철민 회장은 그간의 회무성과에 대한 소회를 비교적 진솔하게 설명했다. 또한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토로했다.
회무
서양권
2014.01.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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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파노라마는 이제 일선 치과서 없어선 안 될 장비로 자리매김했다. 작은 동네치과조차도 CT 한 대 정도는 구비하고 있다. 이런 상황서 진단용 방사선 장비에 대해 최근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일선 치과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문제는 개원가의 부담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점이다. 특히 검사비용의 경우 당장 비용이 4~5배 수준까지 폭등해 비용부담이 체감될 정도다.
정책
박준응
2014.01.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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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대의원총회에 파견될 지부별 대의원 배정이 확정됐다. 올해부턴 새로운 산정방식이 적용됐다.바뀐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여성할당 대의원 8명과 공보의 배정 대의원 2명 등 총 10명의 대의원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치협 대의원은 211명으로 10명 늘어났다.
회무
서양권
2014.01.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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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1구매는 온라인, A/S는 오프라인. ‘착한’ 가격에 반해 해외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는 치과의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약처의 집중단속 대상으로 명백한 위법행위라는 것을 인지하는 이들은 극히 적은 듯 합니다. 가격이 착하다고 제품까지 착할 것이란 추측은 다소 위험한데 말입니다. “느낌 아니까”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4.01.16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