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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부는 계절이 오면서 30대 직장인 A씨는 입을 벌릴 때마다 나는 ‘딱, 딱’소리가 유독 심해진 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 밥을 먹거나 하품을 하는 등 입을 여는 동작을 하면 ‘달그락’ 소리가 나 불안감마저 든다. 뒤늦게 치과를 찾은 A씨는 ‘턱관절장애’ 진단을 받았다.턱관절장애란 턱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뼈나 근육 또는 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대표적인 종류로는 관절원판(디스크)장애, 관절염, 근육장애 등이 있다.턱관절장애의 발병률은 매우 높은 편인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턱관절장애 환자는 2015년에서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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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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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거나 말할 때 통증 생기는 턱관절장애턱관절은 아래턱뼈와 머리뼈 사이의 관절원판을 의미하며, 주변의 근육과 인대로 둘러싸여 있다. 그런데 턱관절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거나, 관절이 비정상적인 위치에 놓이면서 아래턱뼈 중 하악과두가 탈구되어 입이 안 다물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이러한 턱관절장애는 음식을 씹거나 말을 할 때 미세한 통증이 시작되며, 입을 크게 벌리거나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통증은 턱이나 귀, 머리나 얼굴 부위에서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지면 치아의 맞물림이 틀어지고 안면비대칭을 유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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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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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병원협회 구영 회장이 지난 2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4월 시작됐다.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범죄를 예방한다는 취지 아래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구영 회장은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만큼 근절을 위한 전 국민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구영 회장은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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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1.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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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치과위생사를 위한 구강건강증진학 전공 석사과정 ‘2024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이번 학위과정은 연세대 미래캠퍼스서 운영되며, 특수대학원에 개설되어 직장 재직자도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구강건강증진학 전공은 치과의료 현장서 요구되는 최신이론의 심화학습, 계속구강건강관리서비스 기획과 수행, 치과의료감염관리, 입원환자 구강관리의 전문성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목표다.석사과정은 총 5학기제로 운영되고 주 1~2회 야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22일까지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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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0.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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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 지난 4~12일 9일간 치과병원 지하강당과 로비서 ‘경희대 덴탈 리서치데이’를 가졌다.‘덴탈 리서치데이’는 치과대학의 각 교실서 진행하는 연구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이다. 구성원들은 연구과제 공개발표와 포스터 전시로 참가한다.2023년 리서치데이는 허정선 일반대학원 치의학과장의 주도로 개최됐으며, 여러 교실 교수와 연구원, 대학원생, 전공의, 재학생 등이 참여했다. 특히 9개 교실 박사과정 13명과 석사과정 5명이 공개발표에 나섰으며, 10개 교실서는 총 26개 포스터를 게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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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0.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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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단(사업단장 하정훈)이 삼성서울병원,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와 공동주최하는 ‘2023 바이오헬스데이터경진대회(치의학 분야)’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바이오헬스데이터경진대회는 바이오헬스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인즈앤컴퍼니가 운영하는 AI 경진대회 전문 플랫폼 ‘AI 커넥트(AI CONNECT)’서 펼쳐진다.이번 치의학분야 대회는 바이오헬스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치의학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위험성 평가 및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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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0.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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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광석)가 지난 24일 경기도 양주도담학교서 장애인 구강진료 전달체계기반 마련을 위한 이동진료를 실시하였다.이날 이동진료에는 서광석 센터장을 필두로 치주과-보존과 전문의, 치과위생사 등 10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은 양주도담학교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스케일링, 간단한 충치치료 등을 진행했다.또한 심화치료가 필요한 재학생을 선정하여 추후 병원서 후속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서광석 센터장은 “진료 접근성이 낮았던 도담학교 학생들에게 오늘 이동진료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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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0.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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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학장 정종혁) 안면통증구강내과학교실 김태석 전공의가 지난 21~22일 양일간 열린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전공의 증례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김태석 전공의는 이연희 교수 지도 아래 ‘측두하악장애로 위장한 두경부 근막간극 농양 3례: 증례 보고 및 문헌 고찰’ 주제로 안면 부종이 없는 근막간극 농양 환자가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된 증례를 발표하였다.김 전공의는 증례 발표서 “근막간극 농양의 진단을 위해서는 안면 부종이 아닌 15mm 이하의 극심한 개구장애와 NRS(Numeral Rating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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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0.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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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연관성 크고 폐경기 이후 환자수 많아폐쇄성 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 OSA)은 수면 중에 상부 기도가 반복적으로 막혀서 숨을 못 쉬고 자주 잠에서 깨는 질환이다. 구강 구조상 혀가 크고, 아래턱이 작은 사람에게서 많이 발병한다.수면무호흡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계속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9년 83,683명에서 2022년 113,224명으로 3년 사이 35%나 늘었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비만과 연관성이 큰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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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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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지난 12일 서울 구로구 소재 궁동종합사회복지관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운영했다.이날 치과서비스에는 보존과 서덕규 교수를 단장으로 전공의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교직원 등 17명이 참여했다. 총 46명의 어르신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의료진은 심화치료가 필요한 환자 선정 후 서울대치과병원으로 초청하여 무료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다.봉사단은 검진 외에도 발치, 충치치료, 스케일링, 틀니 수리, 임플란트 치료 계획 등을 제공하였다. 또한 보철과와 보존과, 치주과 등 다양한 전문의들이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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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0.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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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 안면통증구강내과학교실 이연희 교수와 김태석 전공의가 지난 달 29~30일 양일간 영국 런던서 열린 ‘유럽구강내과학회(EAOM 2023)’에 참가하였다.EAOM은 1998년 창립되어 구강내과 연구와 교육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격년으로 유럽서 정규학회를 개최해오고 있다.이번 학술행사서 이연희 교수는 “타액서 유래한 Porphyromonas gingivalis와 Lactobacillus casei 같은 주요 세균들이 3시간 이상 마스크 착용했을 때 마스크 내면에 증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하였다.또한 김태석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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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0.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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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김성민)이 지난 6일 오전 관악구보건소서 구민 대상으로 구강건강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은 ‘2023 의료전문의 초청 주민 건강특강’ 일환으로 관악구보건소가 주관하고 관악서울대치과병원과 서울시 보라매병원 등이 참여했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서는 보철과 김웅규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틀니 바르게 관리하기’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치아 손상 정도에 따른 보철치료 방법, 건강보험 임플란트, 틀니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설명하였다.한편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2016년부터 매년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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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0.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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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악조건들로 임산부는 잇몸병에 쉽게 노출되는데, 흔한 질병이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잇몸병이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잇몸병은 조산 발생률을 7.5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신 전 치과 진료를 통해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임신기에 접어들기 전 미리 스케일링을 받아 치석을 제거하면 임신 중 잇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임신기간 동안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올바른 관리법에 관심을 갖고 습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치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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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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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어르신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치구협은 지난 달 19일 강동구 소재 노인전문요양시설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 구강건강관리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선 덴티로드가 강동케어센터에 기증한 ‘키오스크 틀니 살균/세척기’ 전달식도 함께 이루어졌다.다음날인 20일에는 서울 송파구 소재 청암노인요양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 참가하였다. 이날 치구협은 행사 참석자 대상으로 치매 어르신의 구강건강 중요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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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0.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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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 지난 12일 정례교수회서 30년 근속과 10년 근속 교수들에게 표창패를 전달하였다.이날 30년 근속 표창패는 정년퇴임 송공연을 가진 보철과 이성복 교수에게 전달됐으며, 10년 근속 표창패는 치주과 신승윤 교수, 보존과 장석우 교수, 구강미생물학 문지회 교수, 이재형 교수, 구강악안면외과 오주영 교수, 교정과 안효원 교수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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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9.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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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당뇨병과 치주질환 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싼 잇몸이나 잇몸뼈와 같은 치주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치아 표면에 쌓인 음식물 찌꺼기를 제때 관리하지 않아 구강 내 세균이 증식하면서 일어난다.그 외에도 흡연, 전신질환, 스트레스, 유전, 영양 상태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염증 반응에 영향을 주어 치주질환의 위험 인자로 작용한다. 지속적인 염증은 치주조직의 파괴를 가져오는 치주염으로 발전해 결국 치아를 뽑는 일도 벌어진다. 당뇨병의 혈중 고혈당 상태(고혈당증)는 단백질과 지방의 당화 및 산화를 유발하고, 최종당화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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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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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지난 8일 신관 1층 스타벅스 매장서 스타벅스코리아(대표 손정현)와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수술비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서 스타벅스코리아는 저소득 장애인 치과수술비 1억원을 전달하였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이번에 전달된 기금을 저소득 장애인 치과수술비로 사용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서울대치과병원은 스타벅스코리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하트-하트재단이 진행한 ‘제3회 텀블러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병원 내 치유 갤러리에 전시했다.또한 병원 신관 1층 야외정원서는 음악회도 열렸다. 음악회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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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9.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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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소재 청암노인요양원 입소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검진 결과 ▲환자 거부로 오랜 기간 칫솔질이 이루어지지 못한 사례 ▲수개월간 틀니를 계속 끼고 있었던 사례 ▲궤양/농양 등 구강질환이 있음에도 발견하지 못한 사례가 관찰되었다.구강검진 후 열린 간담회에는 치구협 임지준 회장과 이성희 청암노인요양원장, 국민건강보험 김향숙 과장 등이 참석하여, 장기요양 치매환자의 치과검진과 진료, 관리 등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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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9.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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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안윤표)가 지난 달 31일 ‘제17회 한가족센터 리뉴얼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경기도 용인 골드CC서 열린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총 19팀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 메달리스트는 서백건 회원이 차지했으며, 전영찬 회원은 신페리오 우승을 거머쥐었다.시상식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했다. 안윤표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한가족센터 리뉴얼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선배들의 한가족치과진료소 정신을 계승하여, 봉사와 학술, 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많은 관심을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9.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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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소재 정릉종합사회복지관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실시하였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수와 전공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교직원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구강악안면외과 박주영 교수가 봉사단장을 맡았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5월과 6월에도 각각 중구와 마포구서 동일한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단은 검진 외에도 발치, 충치 치료, 스케일링, 틀니 수리, 임플란트 치료 계획 등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에 힘을 보탰다.이번 찾아가는 치과서비스에는 총 43명의 어르신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9.08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