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 안면통증구강내과학교실 이연희 교수와 김태석 전공의가 지난 달 29~30일 양일간 영국 런던서 열린 ‘유럽구강내과학회(EAOM 2023)’에 참가하였다.

EAOM은 1998년 창립되어 구강내과 연구와 교육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격년으로 유럽서 정규학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학술행사서 이연희 교수는 “타액서 유래한 Porphyromonas gingivalis와 Lactobacillus casei 같은 주요 세균들이 3시간 이상 마스크 착용했을 때 마스크 내면에 증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하였다.

또한 김태석 전공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서 타액 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의 마스크 내면으로의 이주’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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