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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 개선에 탄력이 붙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는 지난 19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협회장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전회원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회무
서양권
2013.03.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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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개협의 선거제도 관련 공식행보가 지난 14일 치협 회관 앞에서 진행된 ‘직선제 쟁취 2차 궐기대회’를 끝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치개협은 이날 열린 집회를 통해 전 회원 여론조사 실시를 다시 한 번 촉구했고, 선거제도 개선을 향한 젊은 치과의사들의 입장을 치협에 전했다.이번 2차 궐기대회에 나선 치과의사들의 직선제 쟁취를 향한 열의는
회무
박준응
2013.03.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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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이 임플란트 교재 ‘OSSTEM IMPLANT SYSTEM’ 개정판을 지난달 23일 출판했다.이번 개정판은 오스템의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출시와 더불어 새로운 컨셉의 치료술식과 이를 임상적으로 적용한 다년간의 증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기획편집인은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가 맡았으며, 편집위원에도 수많은
개원가
임진호
2013.03.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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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동안 의사행세 했지만 병원 문 열고 한번도 보건소 점검을 받아본 적 없는 ‘억수로’ 운좋은(?) 간호사. 의사가운 입고 포즈만 취한게 아니라 몸소 임플란트 수술까지 하다가 ‘우연찮게’ 경찰에 적발됐다는데요.간호사 김 모(42·여)씨가 ‘의사놀이’에 심취했던 부산 E치과는 2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03.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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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협(회장 김동기)이 지난해 도입한 차기회장제도를 적용해 신승철 교수를 내정했다. 구보협은 지난 9일 프라자호텔 4층 오키드홀에서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비롯해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임원 선출, 지부 명칭 변경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정총에서는 차기회장 선출과
정책
남유리
2013.03.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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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의 보톡스·필러 시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번 KBS의 보도에 이어, 이번엔 관련 의료광고 행위를 둘러싸고 문제가 불거졌다. 권익위가 지난 11일 치과의 보톡스·필러 시술 내용의 광고행위에 대한 처리결과를 발표한 것. 이에 따르면, 치과에서 성형을 목적으로 의료광고를 한 행위 5건이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됐다. 이들은 면
정책
박준응
2013.03.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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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질 높은 스케일링 요구 커져 … 치과의사가 직접 나설 판스케일링 잘하는 치과를 찾는 환자들의 움직임이 늘고 있다. 이에 개원가도 질 높은 스케일링에 대한 준비에 나서는 모습. 예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과거보다 빈번하게 스케일링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의 요구와 평가도 많아졌다. 더불어 올 7월이면 스케일링이 보험 급여화가
개원가
남유리
2013.03.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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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신고제 마감인 4월 28일이 4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의료계 전반적으로 큰 관심을 끌어모았던 당시 상황을 고려할 때 신고율이 매우 더디다.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치과계 한켠에선 미신고시 복지부의 최소 면허정지 1개월의 처분이나 심하게는 면허 효력 정지사태까지 초래될 수 있다는 엄포를 떠올리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치협은 타 의료인
정책
임진호
2013.03.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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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이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서 김 회장은 치과계 현안에 대한 입장을 비교적 솔직하게 밝혔다.
회무
서양권
2013.03.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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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치위생과가 새학기를 맞아 재학생들이 후배 신입생들의 구강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칫솔질을 해주는 '세치식' 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실습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3학년이 술자(術者)로, 2학년이 협조자가돼 776명의 신입생의 구강건강을 살폈다.
개원가
남유리
2013.03.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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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치과 의료관광’ 명소로의 출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외국인 치과진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첨단 치과기술 개발을 지원키로 결정했는데요. 앞서 부산시는 복지부의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 여기에 부산시 예산 1억원과 민간투자비 1억원을 추가 투입, 사업효과를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03.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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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고의미납 환자 늘어 자금줄 막혀”업체 “원금은 커녕 대출이자 납부도 어려워”기공소 “소액 수금도 안돼 파산직전 내몰려”A원장은 요즘 생각이 깊다. 떼인 돈을 받아준다는 플래카드, 전단지 등의 문구가 가슴에 와닿는다. 정성들여 꼼꼼하게 진료를 이어나가지만 진료비가 미납되는 환자들이 한두
개원가
임진호
2013.03.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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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치과서 방사선 진단 장비 촬영 시 준수해야 하는 수칙을 잘 지키지 않아 우려를 낳고 있다. 몇몇 치위생과 실습 과정서도 동료를 촬영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안전불감증이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는 상황.의료법 37조에 의거해 개원가서 방사선 진단 장비를 활용할 경우, 보건복지부령에 따라 안전관리책임자를 선임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검사와 측정을 받아야 하며,
개원가
박준응
2013.03.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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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원 여론조사 실시 촉구선거인단제 비효율성 비판전문의제 특위 참여도 요청선거제도 개선을 두고 ‘전회원 설문조사’ 실시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부장협이 ‘전회원 설문조사’에 반대를 표한 가운데, 치개협이 다시 한 번‘전회원 설문조사’를 촉구하고 나선 것. 치개협은 지난 5일 기자간담회를
정책
박준응
2013.03.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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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의기법 유예 5년- 간호조무사 업무범위 확대 주장치위협 5월 의기법 시행- 치과위생사 업무범위 제도화의료기사법의 시행을 앞두고 치협과 치위협이 확연한 입장차를 보이며 대립하고 있다.지난해 11월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의기법이 통과됐다. 그 후 1년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걸쳐 오는 5월 16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의기법이 시행되면 치과위생사
정책
남유리
2013.03.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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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면허신고 사이트 팝업에 일부 치과의사들의 실명과 면허번호가 노출되어 치협이 회원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무관심하진 않은지 우려를 낳고 있다.
회무
조미희
2013.03.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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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장관내정자의 부인이 국민연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내정자 부인인 현모씨는 최근까지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치과에서 진료했는데요. 2011년 치과 근무하면서 4200만원을 받았노라고 신고는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해 국민연금은 ‘결단코’ 납부하지 않았다고. 대신 2011년 12월 국민연금에 임의 가입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02.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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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치과의사들이 학술대회에 주목하고 있다. 면허신고제에 따라 지난해부터 생긴 新 풍속이다.
회무
임진호
2013.02.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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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치과계 상장 업체 중 치과의사들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회사는 신흥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디지털커뮤니티 ‘덴트포토’에서는 지난 1월 24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치과의사 4,000명을 대상으로 치과계 업체 중 상장된 7개 업체의 브랜드 호감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신흥이 26.9%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근소한 차이로 오스템임
개원가
조미희
2013.02.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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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톡스와 필러에 대한 의료영역 분쟁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에 일선 개원가의 불안감도 점차 커지고 있다. 치협은 진료영역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복지부는 아직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원론 수준의 유권해석에 기대야 하는 상황이다. 개원가선 법적 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개원가
박준응
2013.02.28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