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치과 이미진 상담실장

아크로치과 이미진 상담실장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자신있게’ 내가 속한 병원을 소개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처음 아크로치과 들어선 환자들은 저를 만나게 됩니다. 훌륭한 원장님과 스탭들을 대표해 병원을 알리는 사람이죠. 항상 자신감을 갖고 치료에 대해 상담을 하고, 환자가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이제 9년차, 환자를 대하는 것도 익숙하다. 하지만 이 상담실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한다.
“요즘 치과에 내원한 환자들은 인터넷과 기타 매체를 통해 정보를 많이 알아오죠. 가끔씩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계신다고 느낄 때도 있어요. 그만큼 제가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 진거죠.”
환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이 상담실장의 몫. 환자가 만족스러운 치료를 받을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는 이 상담실장은 “원장선생님과 함께 스탭들이 팀웍을 이뤄 함께 호흡하는 기분이 들 때, 정말 큰 즐거움을 느낀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향후 대학원에 진학해 더 많은 것을 배워 병원 운영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그녀. 그녀의 삶을 응원해 본다.

채수정 기자 csj@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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