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CAPERILA 교수 연자로 초빙

임상치과위생사회(회장 김재옥)는 다가오는 2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09년도 상반기 workshop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LILLIAN J. CAPERILA, R.D.H., M.ED교수가 연자로 나서 Enamel Therapy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CAPERILA 교수는 35년간 치과계에 종사해 왔으며, 현재 펜실베니아 대학 치위생과 교수로 10년간 역임하고 있는 치위생 분야의 리더이며, 교육자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minimally-Invasive(충치 침입의 최소화)'를 주제로 치과용어 정의, 논의, 환자들의 충치위험단계를 체계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새로운 위험성의 예측 설문도에 관해 리뷰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충치의 형태(pettern)를 진단하고 ▲추적할 수 있는 최신 진단 기술에 관해 토론하며, ▲충치 탐지와 치료의 의학적 상식의 변화하는 경향(trend) ▲법랑질과 상아질의 재광화와 민감성 완화를 위한 새로운 기술과 상품 비교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adh.or.kr)를 참고하면 된다.

채수정 기자 csj@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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