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프라임치과 김지혜 상담실장

고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치과위생학을 전공한 김지혜 상담실장. 올해로 7년째 같은 길을 걸어오고 있다. 진료실에서 근무하다가 데스크로 나온 지는 한 달 남짓. 하지만 그 동안 어깨 너머로 배운 풍월 덕분에 환자에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건네고 치과진료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상담을 한다.


틈틈이 시간을 쪼개서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세미나에 참석, 많은 정보를 얻어 와 실전에 적용시킨다고 한다. 가끔은 주의사항을 어기고 되레 따지는 환자들도 만나기도 그럴 때일수록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본다는 김 실장. 늘 치위생사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한다는 그녀. 환자와의 만남이 늘 쉽지는 않지만 웃음은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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