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 치위생과, 충치예방연구회, (사)대한구강보건협회 서울지부가 공동 주최한 치과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충치예방 행사가 지난 2월 25일 한양여자대학 본관 7층 임상실습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아동 조기특수교육시설인 가브리엘의 집 장애아동 16명과 교사 5명을 초청해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치면세균막 관리, 불소도포 및 자일리톨 급식지원이며, 치주병 예방을 위한 치면세마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나성식 원장을 비롯한 치과의사 4명과 월차를 활용해 참가한 치과위생사 17명, 한양여자대학 치위생과 학생 25명, 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 및 조교 등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했다.